00:00오늘이 동물보호의 날이란 게 무색해지는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00:05갓 5평 남짓되는 이 좁은 공간에 무려 50마리가 넘는 개를 방치해둔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00:13악취가 진동하는 배설물 천지였습니다.
00:16광민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1좁은 방에 개 수십 마리가 모여 있습니다.
00:24바닥엔 배설물이 널려 있고 벽에는 거뭇한 곰팡이가 펴 있습니다.
00:28방 2칸 5평짜리 집에 새끼 강아지 15마리 등 개 쉰 6마리가 한 대 살고 있었습니다.
00:41이웃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 피해를 호소하자 동물보호단체와 구청이 나선 겁니다.
00:58개 주인인 여성은 10년 전 6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번식해 개체수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01:07여성은 개를 키우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2견주를 설득해 구조한 개들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1:28구청 측은 개 주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46전세계의 민경입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