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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요즘 부쩍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자주 소환하고 있습니다.

중간선거 유세 연설에서 굳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112개를 갖고 있단 취지로 말했습니다.

얼마 전엔 57개라더니 이번엔 112개, 고무줄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맞는 걸까요.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중간선거 한 달을 앞두고 유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핵 보유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언급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누가 '시진핑 주석한테 왜 잘 대해주냐' 묻더군요. 거대한 핵 보유국가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지 않나요?"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김정은과도 잘 지냅니다. 누군지 알죠? 북한의. 누가 핵미사일 112개를 갖고 있으면, 잘 지내는 게 좋겠죠."

2달 전에 언급한 북 핵무기 보유량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8월)]
"(김정은은)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말한 건지는 불명확하단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를 맞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칭한 이후, 북한 핵무기 보유를 기정사실화 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에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 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30일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놓고 "11월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전후로 50% 정도의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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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요즘 부쩍 북한 김정은을 자주 소환하고 있습니다.
00:05중간선거 유세 연설에서 굳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00:11북한이 핵미사일 112개를 갖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00:17얼마 전엔 57개라더니 이번엔 112개. 고무줄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맞는 걸까요?
00:23이준성 기자입니다.
00:27미국 중간선거 한 달을 앞두고 유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00:32핵 보유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언급합니다.
00:48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합니다.
00:54김정은. 김정은. 김정은, 너희가 누구인가요?
00:59북한민국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통해 112개.
01:07핵무기 보유량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01:15정확한 수치를 말한 건지는 불명확하다는 분석입니다.
01:18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기를 맞아 북한을 핵 보유국이라 칭한 이후 북한 핵무기 보유를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해 왔습니다.
01:29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에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 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1:35국가정보원은 지난달 30일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놓고 11월 예정된 에이펙 정상회의 전후로 50% 정도의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7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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