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서 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0:08종합특검이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2안동준 기자입니다.
00:17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비상계엄 관련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기소했습니다.
00:24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우방국의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지시했다는 건데
00:30국가안보실과 외교부 소속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했다는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0:38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도 직권남용과 내란 중요의무종사 혐의로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00:45앞서 종합특검은 같은 의혹으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구속기소했는데
00:50신 전 실장은 상대적으로 가담 정도가 가볍다고 판단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00:56또 윤 전 대통령 등 재판을 이달 말 시작될 김 전 차장 재판과 병합해달라며 법원에 변론 병합을 신청했습니다.
01:04한편 종합특검은 비상계엄이 해제된 날 열린 당정대 회의와
01:08계엄의 정당성 논리를 구축한 걸로 의심되는 삼청동 안가회의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01:14한동은 의원을 소환하려 했지만 끝내 불발됐습니다.
01:17종합특검은 남은 수사기간을 고려했을 때 재소환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01:22같은 날 해경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종욱 전 해경청장 등을 불구속 기소하며
01:28막판 신병 처리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01:31YTN 안동준입니다.
01:33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01:34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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