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방자치단체장이 당선되면 늘 제기되는 게 있는데요. 바로 산하 기관장 거취 문제입니다.
00:06강원도에서는 취임 40일 지난 우상호 지사가 직접 이 문제를 꺼냈습니다.
00:11지황 기자입니다.
00:14강원도청 산하에는 29개 출자 출연 기관이 있습니다.
00:19공석이인 일부를 제외하고 각 기관을 이끄는 수장 대부분이 전임 김진태 지사 시절 임명된 인사.
00:26취임 40일 기자회견을 연 우상호 강원지사는 이들의 거취 문제를 직접 거론했습니다.
00:33제가 강요드릴 수는 없지만 정부적인 이유로 자리를 얻게 되신 분들의 경우는 저랑 호흡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 않나 하는 정면에서 거취에
00:49대한 고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00:52민선 구기 도전과 맞지 않는 일부 기관장은 임기와 관련 없이 사실상 나가라는 얘기인데 구체적인 기관명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01:17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한편에선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검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3일부 강원도 의원의 경우 기관장들의 업무 추진비와 출장, 관용차 사용 내역 일체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01:45부산 등 일부 지자체의 경우 이른바 순장조 조례라고 불리는 출자 출연 기관장 임기 일치 조례를 적용합니다.
01:53단체장이 새로 선출되면 기존 기관장 임기는 종료하도록 규정한 상황.
01:59찬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도 의회 차원에서도 최근 같은 내용의 특별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2:07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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