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마지막 TV토론회에서 그야말로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00:07그동안 서로를 공격한 쟁점들을 다시 꺼내 분위기가 격해지기도 했는데
00:12커지는 당내 분열 우려 목소리에 후보들은 누가 당선돼도 서로를 돕겠다고 우선 약속했습니다.
00:19보도에 송재인 기자입니다.
00:23민주당 당대표 후보 마지막 TV토론회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서울, 경기 권리당원 투표가 동시에 진행 중인 시점에 열렸습니다.
00:34박빈 구도 속 굳히기 또는 뒤집기가 절실한 만큼 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는 서로의 과거를 저격하며 배신공방을 벌였습니다.
00:51대통령 선거를 망쳐먹었는데 그에 대해서 왜 사과하지 않느냐 그것이야말로 배신 아니겠습니까?
00:58레버리지 ETF부터 보완수사권 폐지입법, 지방선거 평가까지 기존에 나온 공방을 모조리 동원해 총리와 당대표 시절 책임론을 부각했습니다.
01:10김민석, 송영길 두 주자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두고 협공을 펴자 결국 설전으로까지 치달았습니다.
01:181번 국정과제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 문제를 모르고 내란 종식이라고 할 수 있었는지 그게 어떤 뇌피셜에 나온 겁니까?
01:27국정과제 50호는 뭐예요?
01:29가져왔어요.
01:30덫을 놓고 퀴즈하는 식으로.
01:32신천지부터 불법 전화방까지 전당대회를 얼룩지게 한 의혹들 역시 소환됐습니다.
01:38전진숙 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 오늘 문제제기를 하신 것 같은데 극단적인 반명이라고 하는 그분이 우리 후보님 캠프의 일원으로서 전화를 해서
01:49그 상황을 유도했다고 해요.
01:51그러면 자발적 자원봉사자가 그 당원 명분은 어떻게 갖고 있었을까요? 누가 주지 않았을까요?
01:56박빙 대결 중인 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는 선호 투표와 결과 승복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02:03누가 당선돼도 서로를 돕겠다고 우선 약속하긴 했지만 전당대회 이후 당내 분열을 우려하는 시선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2:13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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