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뜨거운 여름에도요. 이 운동 매니아들은 결국 운동을 하더라고요. 이 폭염에도 막을 수 없는 축구 열정으로 이열치열을 실전한 가수 임영웅씨의
00:11노하우도 한번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00:13임영웅씨가 이 더운데 축구를 밖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00:20임영웅씨 정말 건행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임영웅씨가 공식적으로 인증을 땅땅 해줬습니다. 사진을 먼저 한번 보실까요?
00:32자 맨 앞에 임영웅씨 얼굴이 딱 보이죠.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앉아있는 분의 얼굴 익숙하실 겁니다.
00:40여러분이 생각하셨던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가 맞습니다. 이강인씨가 팀을 이적하면서 행정 절차성의 문제로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오면서 임영웅씨와 축구 경기를 한
00:56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00:58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축구선수들도 정말 대단하지만 프로선수는 아니어도 마음만큼은 못지않은 임영웅씨가 최근에 또 41도까지 올라왔죠.
01:08이 41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대단한 축구사랑이다 라는 걸 다시 한번 입증을 했습니다.
01:19임영웅씨의 축구사랑은 워낙 유명하죠. 저희 행복한 아침 출연했을 때도 축구 얘기를 한창 하더라고요.
01:26맞아요. 이 대단한 축구사랑 오랜만에 그때의 모습 영상으로 한번 더 볼까요?
01:32저는 임영웅씨도 초등학교 때 축구한 줄 몰라가지고요.
01:35저는 너무 짧게 해가지고 말하기도 좀 민망해서.
01:38포지션이 어디였어요?
01:39저는 왼발잡이라서 레프트 윙 했었습니다.
01:43그랬어요? 공 한번 차볼까 지금?
01:45네. 아까 제가 공이 아니라 영웅씨가 쳤어야 했는데.
01:48제가 다시 공 한번 갖다 드릴게요.
01:49아니 미리 알았어요. 미리 좀 해봤을 텐데.
01:52괜히 제가 차가지고 아침부터 챙기게 하던데.
01:54몰랐어요.
01:56저는 잘 못해가지고.
01:58어? 왼발로 하시는 거예요?
02:00아이고.
02:01구두로 하죠.
02:02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02:04아니요.
02:05다르지.
02:06다르지.
02:09마지막에 발 이렇게 받치는 게 쉬운 게 아니거든요.
02:11잘 안 되네요.
02:13구두 신어서 그런 것 같아요.
02:14제가 요즘에는 수비를 좀 보고 있어가지고.
02:16아 수비요?
02:17아 수비 귀하죠.
02:18든든하게 뒤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02:21저거 진짜 우리가 영상 나갈 때 얘기했지만 저거 신기한 영상이에요.
02:27지금 임영웅씨가 스튜디오에서 구두 신고 이렇게 공 차는 모습 아유 못 봅니다.
02:33아유 못 보죠?
02:35아 근데 대단했어요. 발제관도 좋고.
02:38네 맞습니다. 정말 뭐 임영웅씨의 축구사랑 대단하죠.
02:41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지금 아마추어 축구단 구단주잖아요.
02:47그런데 최근 영상을 보면요.
02:49이 무더위에 원정 경기를 가는 거예요.
02:52근데 여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공개가 됐는데
02:56어머 임영웅씨의 선수 독려 방법?
02:59바로 캐시.
03:00현찰이었습니다.
03:02원정 경기 수당으로 한 선수당 최고 15만원씩을 이렇게 딱 줬다고 그래요.
03:08현장에서 착착착 지급을 했고
03:10이 선수들의 투지를 불태우는데도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고 하는데요.
03:15본인은 물론이고 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03:20뭔가 이 수당 사실 돈이 진심입니다.
03:24네 네.
03:25이 폭염을 이열치열하게 만드는 갓단주 임영웅씨.
03:29제가 축구는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 응원단주 꾸리지 않으시나요?
03:32제가 정말 응원은 잘합니다.
03:34아니 진행자 안 필요하신가요?
03:37축구 경기 전으로 저도 좀 잇따라니 삼나는데요.
03:40근데 임영웅씨가 얼마 전에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해요.
03:44네 그렇습니다.
03:44그럼 홍보팀 안 필요하신가요?
03:46라고 묻고 싶은 게 지난 8일이었습니다.
03:49임영웅씨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는데
03:51저희도 이 특집기사를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03:54원래 기자들이 숫자에 예민하거든요.
03:56임영웅씨 같은 경우에는 팬카페를 통해서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글을 올렸습니다.
04:03가진 건 많이 없었지만 딱 하나.
04:05난 언젠가 최고의 가수가 될 거야.
04:07그 주문 하나로 저는 저 자신과 매일 싸웠던 것 같아요.
04:12돌아보면 저는 늘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04:14여러분이 저를 최고로 만들어주셨어요.
04:17저를 알아봐 주신 것을 넘어 저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04:22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팬들로 하여금 이 폭염도 있게 하는 감독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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