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속 도심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서울 한강 수영장에서 한 이용객의 수영복 차림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0지난 2일 SNS를 중심으로 한강 수영장에서 분홍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이용객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퍼졌습니다.
00:19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수영복을 입은 사람이 수영장 주변에서 입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00:25당시 현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 다수 있었습니다.
00:31사진을 올린 A씨는 사진 속 인물을 남성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복장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는 취지의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00:39또 다른 방문자는 경찰이 해당 이용객을 퇴장시키는 모습을 봤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00:45다만 경찰 출동 여부나 실제 조치 내용 및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0:50해당 게시물이 퍼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공공수영장 복장 규정을 두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00:56일부는 놀라서 벙쩌다, 집에서만 입어라 등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많은 만큼 명확한 복장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06반면 보기는 불편하지만 경찰에 연행될 일이냐 등 수영복 형태만으로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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