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투표율을 고의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00:35들어보시죠.
01:009곳에서 투표자 수를 고의 조작한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01:05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01:09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선거조작위원회입니다.
01:14이게 무슨 말인지 제가 표로 다시 정리를 해봤습니다.
01:18투표자 수가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01:2611시간 동안 정확하게 1시간 간격으로 투표소에서 100명씩 딱 증가합니다.
01:34100명, 100명, 200명 늘었다가 100명, 200명, 200명, 100명, 100명.
01:39정확하게 애누리 없이 그냥 떨어지는 딱 100명 또는 200명씩 정확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1:48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투표소에 저렇게 1시간 간격으로 딱 100명씩 투표를 하는 게 가능할지요.
01:56투표자 수가 늘어난 것도 솔직히 좀 의아나 하긴 한데
02:00이뿐만이 아닙니다.
02:03이것 말고도 또 지적이 있었는데요.
02:09일정 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1명도 증가하지 않은 곳이 또 90곳에 달았다는 겁니다.
02:17그리고 2시간 이상 투표한 사람이 없거나 1명 또는 2명씩 증가한 투표구가 14곳이나 됐다는 겁니다.
02:27100명씩 기계적으로 컴퓨터처럼 딱딱 1시간 간격으로 투표자 수가 는 곳 또는 몇 시간 동안 투표한 사람이 아예 없다고 적은 투표자
02:39수 데이터 입력.
02:41글쎄요. 이런 것들이 인위적인 조작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02:47굉장히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02:49사실 선관위가 이렇게까지 무사 안일하게 조직을 운영해왔는가라는 지점에서는 비판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보고요.
02:56당연히 아마 일부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전국 단위로 이런 부분들이 횡행했을 가능성도 저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03:04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주진흥이 밝힌 것처럼 전국 다수 지역에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한다면
03:09지금까지 과연 선거를 치르면서 얼마나 많은 이런 분들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전수조사 차원에서 밝혀야 될 필요가 저는 분명히 있다고 봐요.
03:17그렇지만 이것이 부정선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저는 단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3:21당연하게도 지금 주진흥 의원의 경우에는 법률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03:25부정선거와 부실선거는 달리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 분명히 있어요.
03:30이것은 투표 조작이 아니라 투표율 조작입니다.
03:33전체의 투표자 수를 건드리면 아니에요.
03:35잠시만요. 투표율을 조작하면 투표를 조작한 게 아닌 건가요?
03:39투표자를 조작한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3:42물론 투표율 실시간으로 공개가 되기 때문에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부분 강과하지는 않겠습니다.
03:47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부정선거라고 지칭하는 것은 좀 지나친 부분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3:55이걸 부정선거라는 틀로 가두면 안 된다.
03:58이건 투표율 조작이다.
04:00투표를 조작한 건 아니다.
04:02이런 설명이거든요.
04:03그럼 선관위는 뭐라고 해명을 했을까요?
04:06선관위가 뭐라고 해명을 해도 아마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국민들은 이게 납득이 안 될 것 같은데
04:13뭐라고 해명을 했는지 주진우 의원의 발언을 조금 더 들어보겠습니다.
04:30선관위의 변명이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지 않습니까?
04:34표의 결집이나 또 투표 여부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공개를 하는 것인데
04:40거기에 단순히 잘못 입력해서 그것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04:45아예 숫자를 지어내서 입력해왔다면
04:49이거를 부정선거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겠습니까?
04:54얘기를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57투표율 조작이다.
04:58이건 투표 조작이 아니다.
05:00그리고 부정선거와 연결 짓는 건 무리다라는 설명이거든요.
05:03저는 조금 더 모든 과정을 수사를 해서 나온 결과를 갖고 부정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된다는 생각합니다만
05:11그렇다고 해서 지금 단계에서 이게 부정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사실은 저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05:17왜냐하면 투표율은 건드려도 된다?
05:21저는 그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돼요.
05:23투표율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매 시간대별로 투표율을 지금 발표하지 않습니까?
05:28그것을 갖고 사실은 그날의 어떤 투표자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거예요.
05:34어떤 지역에서 얼만큼 투표를 했다?
05:36나도 나가야지.
05:37또는 어떤 지역에서 얼만큼 투표가 낮았다?
05:40난 몇 시에 나갈까?
05:41이런 마음들이 사실은 투표자의 마음이 움직이는 게 매 시간대별 투표율 발표거든요.
05:47또 캠프에서도 투표율에 따라서 사실은 그날의 동료라든지 이런 것들 나가달라 찍어달라고는 안 하더라도
05:56돈 들여서 다 문자 메시지 보낸 거라고 했어요.
05:58그것이 다 달라집니다.
05:59그래서 최종 득표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 시간 투표율을 발표하는 거 아닙니까?
06:04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 투표율 발표 안 해도 돼요.
06:07그런데 선관위가 주장하는 게 너무나 어처구증이 없습니다.
06:10최종 투표율만 맞으면 된다.
06:13이것은 선관위가 얼만큼 자신들의 행위가 신뢰를 줘야 되는지에 대한 것을 망각하고 있다는 거죠.
06:22투표율 최종적인 결과만 문제없으면 되는 게 아니냐라는 선관위의 설명인 건데요.
06:29투표율 그리고 지지율.
06:32여러분 기억하시죠?
06:33투표가 시작되기 일정 기간 전에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06:40이거는 지지율 이런 수치가 드러나면 투표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금지하고 이걸 어기는 언론사나 기관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을
06:53하는 게 선관위였습니다.
06:53그런데 투표율은 마음대로 임의로 아무 숫자나 저렇게 넣는다?
06:59여태까지 선관위는 왜 그렇게 엄격하게 숫자를 관리하고 감독해왔을까요?
07:05어떤 숫자는 중요하고 어떤 숫자는 안 중요한 건가요?
07:08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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