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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택시가 밟고 갔는데… 눈 풀리고 횡설수설
길가 쓰레기 더미에 잠자듯 누워 있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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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경연동의 골목길입니다. 길을 가던 남성 2명이 놀라서 피해가는데 길바닥인 20대 여성이 누워있습니다.
00:37잠시 후에는 길가 쓰레기 더미에 머리를 벤 채 다리를 쭉 뻗고 잠을 자듯 누워있는데요.
00:44그때 골목길로 들어오는 택시. 누워있던 여성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다리를 밟고 지나갑니다.
00:51경찰이 출동하고요. 여성은 발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는데요.
00:56그런데 이 여성 조금 이상합니다. 눈 초점은 풀려있고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듯 경찰관에게 횡설수설하기 시작한 겁니다.
01:05아니, 뭐에 취해 있었던 거예요?
01:07마약, 필로폰이었습니다.
01:10여성의 팔에서도 주사 흔적으로 보이는 멍자국도 발견됐는데요.
01:15CCTV를 확인해보니 여성이 바로 앞 건물에서 나와 비틀거리다 혼자 드러눕는 장면도 확인됐고요.
01:23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보니 마약을 뜻하는 은어를 사용하며 필로폰을 구매한 SNS 대화 내역도 확인됐습니다.
01:32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살던 다른 20대 여성도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두 사람을 모두 검찰에 넘겼습니다.
01:40네, 자동차가 역과를 해서 본인을 깔고 지나갔는데도 모르고 통증을 못 느낀다니.
01:47마약이 저렇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01:49자,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경찰차와 소방차가 모두 출동한 것 같은데 무슨 일인가요?
01:53네, 이 철길에 갇힌 운전자를 경찰과 소방관들이 구하러 온 건데
01:58구조된 운전자,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02:02어찌된 일인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02:06이 캄캄한 밤, 철길 건널목 앞에 흰색 SUV 차량이 서 있습니다.
02:11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더니 차단기를 들이받고 그대로 철길 안으로 들어갑니다.
02:18뒤늦게 후진해보지만 경계석과 부딪혀 갇혀버렸고
02:2250대 남성 운전자, 결국 직접 신고해 구조를 요청했는데요.
02:27경찰이 음주 측정해보니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02:33자,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2:35지금 보니까 저게 뭐하고 있는 거죠?
02:37차 문을 강제로 뜯는 것 같은데요?
02:39네, 맞습니다.
02:40이 차 안에서 잠든 남성이 발견된 겁니다.
02:44대체 무슨 일이었던 건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02:47이 검은색 차량 안을 들여다보는 경찰관.
02:50차 안에 사람이 누워있는데 반응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건데요.
02:56이 창문을 3개 두드려도 미동조차 없었습니다.
03:00이 운전자는 미동조차 없었습니다.
03:02결국 경찰과 소방이 차량 문을 강제로 열어 남성을 구조했는데요.
03:08이 남성, 눈도 풀려있고 말도 어눌했습니다.
03:11차량 안쪽엔 주사기가 보이고 팔에선 주사 자국도 발견됐고요.
03:15결국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03:19자, 지금까지 사건을 보다 최다희 기자와 살펴봤습니다.
03:24수고했습니다.
03:24수고했습니다.
03: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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