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따른 증시 변동성이 잦아들지 않고 이틀째 증시가 폭락하자 당국이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00:08총 투자금액의 20% 이내를 예시로 거론하며 개인별 투자 한도를 설정해 총량을 관리하고
00:14긴급 상황에서는 시장 안정화 조치를 내릴 법적 근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00:20취재기자 연결해 당국의 추가 대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0:24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00:26네, 경제금융당국이 코스피 변동성을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한 추가 조치를 밝혔습니다.
00:36구인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저녁 정부 서울청사에서 신현성 한국은행 총재와 이어검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00:47하중경 청와대 경제성장 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00:56먼저 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으로 총량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1:00그러면서 개인별 총 투자 금액의 20% 이내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01:05아울러 홍콩 사례 등을 감안해 긴급 상황에서 당국이 시장 안정화 조치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01:12또 과도한 거리를 제한하기 위해 선물시장에서 운영 중인 과다호가 부담금 적용 등의 방식으로 관련 거래비용 부담을 가중하기로 했습니다.
01:22현재 실시하는 사전교육 외에 모의거래도 도입해 투자자의 신중한 판단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01:30당국은 앞서 지난 16일 단일 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인 기본예탁금을 천만원에서 삼천만원으로 증액해 진입 문턱을 높이기로 했고
01:4131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01:43앞서 오늘 국회 정무위에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질타와 함께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01:51민주당에서는 IMF 위기, 금융위기도 아니고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금융시장이 사실상 붕괴 수준이라며 기본예탁금을 5천만원으로 올리고 목표 배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02:04지적했습니다.
02:04국민의힘은 금융당국이 월세 난민, 주식거지라는 2종 세트를 완벽하게 완성한 책임이 있다며 도입 배경과 졸속 승인 과정을 들여다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02:17이에 이역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02:25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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