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섰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00:08SK하이닉스는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거라며 메모리 반도체 정점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00:17이어서 손효정 기자입니다.
00:22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0조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00:32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무려 557% 급증했습니다.
00:39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HBM과 AI 서버용 D램과 같은 고부가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영업이익률도 76%까지 뛰었습니다.
00:52상반기 누적 매출은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00:55하지만 이 같은 기록에도 시장의 눈높이는 넘지 못했습니다.
01:00예상보다 낮은 실적에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정점을 지나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01:07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인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01:18일부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임대 검토나 메모리를 적게 쓰는 AI 모델의 등장도 투자 축소 신호가 아니라
01:26그동안 구축한 AI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내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01:32주요 CSP AI 관련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01:38고객들과 논의 중인 메모리 수요 역시 그러한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01:44SK하이닉스는 올해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조 원 이상 늘어난 40조 원대 후반으로 예상했습니다.
01:50최근 잇따라 발표한 중장기 대규모 투자 역시 확인된 수요를 바탕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01:58공급 과잉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2:02하반기에는 6세대 고대 역폭 메모리 HBM4 판매가 늘어나면서 상반기보다 높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02:11차세대 제품인 HBM4E도 고객사의 샘플 공급을 마치고 내년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0YTN 손우정입니다.
02:21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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