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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찌는 듯한 무더위에 동물들도 지치기 마련인데요.

어떻게 더위를 식히고 있을까요.

동물들의 여름 나기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슬렁어슬렁 나무 탁자 위에 올라선 호랑이.

시선이 향한 곳은 오늘의 특식, 비타민 얼음 케이크입니다.

[최시우 / 대구광역시]
"밥 먹는 것도 멋있어요. 더울 때 먹으니까 시원할 것 같아요."

[박광현 / 경기 화성시]
"아이스크림 같은 걸 먹고 있던데 시원해 보였어요. 원래 호랑이를 좋아하는데 아직 말을 못해서… 어흥! 어흥!"

푹푹 찌는 더위에 그늘을 찾고 폭포물에 발을 담근 채 장난감 놀이를 즐깁니다. 

[현장음]
"더우면 에어컨 바람을 쐬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늘 아래 모여 있던 아프리카 펭귄들. 

그래도 더운지 물속에 몸을 던집니다.

물속에서 즐기는 양미리 간식은 꿀맛입니다.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황금원숭이는 물을 뿌려줘도 더위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털이 길고 많은 황금원숭이는 더위에 약한 편인데요.

체온 조절을 위해 시원한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수시로 열어주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에어컨 바람으로 낮잠을 청하는 아빠 판다 러바오.

동물원의 동물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후텁지근한 여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양지원
영상편집: 박선욱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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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찌는 듯한 무더위에 동물들도 지치기 마련인데요.
00:03어떻게 더위를 식히고 있을까요?
00:05동물들의 여름나기, 김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1어슬렁 어슬렁 나무 탁자 위에 올라선 호랑이.
00:15시선이 향한 곳은 오늘의 특식, 비타민 얼음 케이크입니다.
00:19밥 먹는 것도 멋있어요.
00:22더울 때 먹으니까 시원해요.
00:25아이스크림 같은 거 먹고 있던데 시원해 보이기는 했었어요.
00:29원래 동물 중에 호랑이, 어흥이 좋아하는데
00:32내가 아직 말을 못해서 어흥, 어흥.
00:39푹푹 찌는 더위에 그늘을 찾고 폭포물에 발을 담근 채 장난감 놀이를 즐깁니다.
00:46더우면 안쪽에서 에어컨 바람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00:50그늘 아래 모여있던 아프리카 펭귄들.
00:52그래도 더운지 물속에 몸을 던집니다.
00:56물속에서 즐기는 양미리 간식은 꿀맛입니다.
01:01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황금 원숭이는 물을 뿌려줘도 더위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01:08털이 길고 많은 황금 원숭이들은 더위에 약한 편인데요.
01:12그렇다 보니 이렇게 체온 조절을 위해서 시원한 실내로 갈 수 있는 문을 수시로 개방해주고 있습니다.
01:18마치 사람처럼 에어컨 바람으로 낮잠을 청하는 아빠 판다 러바오.
01:25동물원의 동물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후텁지근한 여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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