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청문회에 불려나온 기업 대표의 태도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00:06쿠팡 로저스 대표, 어제보다 더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섰습니다.
00:11의원들 추궁에 되레 맞받아치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00:16배송 업무를 해보자는 의원 제안에는 같이 하자고 응수하기도 했습니다.
00:21김지윤 기자입니다.
00:25이틀째 증인석에 앉은 헤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
00:29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하자 작심한 듯 입을 엽니다.
00:37중단하시고요. 중단하세요.
00:42중단하시죠.
00:45여러 번 찐그린 표정을 짓고 언성을 높입니다.
00:49네, 모릅니다.
00:50이렇게 중차대한 사안인데.
00:53네, 네.
00:54괄호사 문제를 지적하며 야간 택배 체험을 제안하자 의원에게 역제안합니다.
01:11어제 부족했던 답변이 왜 아직도 보충되지 않았냐는 질타엔 맞받아치고
01:16감세 증언했습니까?
01:19do you think this is funny?
01:20I don't know why you're yelling at me.
01:23의원들이 발언을 만류해도 답을 이어나갔습니다.
01:26it's incredibly rare for a private company and the government to work in a cooperative manner like this and have such a success.
01:32검은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로 온몸을 가린 참고인도 등장해 쿠팡 경영진을 겨냥했습니다.
02:02민주당은 쿠팡의 불법 행위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02:09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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