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일 13%에서 14%의 폭락으로 마감했습니다.
00:06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3.39% 내린 22만원,
00:11SK하이닉스는 14.65% 내린 155만원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0:17삼성전자가 22만원대에서 마감한 건 4월 30일 이후 약 석달만이며,
00:23SK하이닉스도 5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00:25특히 삼성전자의 하락률은 올해 들어 가장 역대로는 4번째로 컸습니다.
00:31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2번째로 큽니다.
00:35지난 13일 기록한 SK하이닉스의 역대 1위 하락률과는 1%포인트도 차이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00:42외국인은 이날 하루에만 SK하이닉스를 3조 2,092억원 순매도하며 가장 많이 팔았습니다.
00:50삼성전자는 2위로 역시 조 단위인 1조 6,341억원을 내다 팔았습니다.
00:57기관이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나,
01:00그 규모는 9,077억원 정도에 그쳐 역부족이었습니다.
01:04중국이 반도체 제조 핵심 장비 양산에 착수했다는 소식과,
01:09AI 순환 투자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01:11간밤, 미국 한 온라인 매체는 중국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주로 생산하는 극자외선 노광장비의 직전 세대인
01:21반도체 제조용 심자외선 노광장비 양산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01:27이에 최서라 메리츠증권연구원은 지난달 중국 교통대학교 한 교수가
01:30내부 회의에서 언급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진 것으로 보이며,
01:34정확히 어느 회사인지 밝혀지지 않아 실제 진도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01:40이어 중국산 DUV 장비에 대한 중국기관 의견도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01:46현재 연간 생산 규모는 수십 대 미만으로,
01:49ASML의 연간 공급량과 격차가 크고,
01:52부품 모두 100% 국산화는 어려우며,
01:55아직 테스트 단계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