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YTN은 지난 5월, 양주 태권도장 학대 사건 피해 아동의 검시 사진이 대학 강의에서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활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0:08당시 경찰은 공익 목적의 공개는 가능하다고 해명했는데, 감찰 결과, 강의를 진행한 검시 조사관을 대기 발령하고 수사 정보를 누설했다며 수사 의뢰한
00:19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0김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6김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51김희영 소속 부서에서는 강의에 쓰인 사진에 모자이크가 없었던 것은 맞지만, 개인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교육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 만큼
00:59수사 자료 유출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03그런데 감찰 결과는 달랐습니다.
01:05취재 결과, YTN 보도 이후 자체 감찰에 착수한 경찰은 수사 자료가 적법한 절차 없이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보고, 공무상 비밀
01:15누설 혐의로 A 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8해당 사진을 수사 목적 외 사용이 제한되는 수사 정보로 본 겁니다.
01:23강의에서는 또 다른 사망자의 검시 사진도 공개됐는데, 개인정보가 담긴 신분증까지 노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0순진 아동 유족이 A 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맡은 경기의정부경찰서는 경기북부청이 의뢰한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 사건도 함께 수사하고
01:41있습니다.
01:42강의 수강생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끝나면 조만간 A 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1:48경찰은 A 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01:54YTN 김희영입니다.
01:56김희영입니다.
01:56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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