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우리나라의 최대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00:08미 상무장관은 미국 내의 선박 생산량으로 한미-조선 협력을 평가할 거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00:15첫 소식 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1미 무역대표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 강제노동 관세를 확정했습니다.
00:26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 수입 차단이 미흡하다며 60개국의 관세를 추가 부과한 건데 우리나라에는 사실상 12.5%의 관세율을 적용했습니다.
00:37일본과는 같지만 10%가 측정된 캐나다, 영국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00:42강제노동 거래를 문제 삼았지만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도입한 10% 글로벌 관세 만료를 앞두고 새 관세
00:51부과에 나선 겁니다.
00:52지난 3월부터 구조적 과잉 생산과 강제노동 제품 수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미 무역대표부는 지난달 우리나라의 12.5%의 강제노동 관세
01:02부과를 예고했습니다.
01:05앞으로 과잉 생산 관세가 더해질 경우 지난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확보한 15% 관세 상한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5관세 압박과 함께 조선협력에서 성과물을 내놓으라는 압박도 이어졌습니다.
01:19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 장관은 말만으로는 소용이 없다며 미국에서 생산한 선박 숫자로 평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5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4조 원 규모의 조선협력 투자가 빠르게 진행될 거라면서
01:58규제 개선 등 미국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02:19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투자 이행 압박이 계속되면서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말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02:27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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