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마가 물러난 뒤에도 짧은 시간 격렬하게 쏟아붓는 송곳포구는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0:06시간당 100mm씩 퍼붓는 극한호우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정경은 기자가 체험해봤습니다.
00:14갑자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소나기가 쏟아지다가 언제 비가 왔냐는 듯 5분 만에 그칩니다.
00:22그제 충남 북부지역엔 밤사이 165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00:28실제 비 피해는 내린 양보다 강수강도로 좌우되는데 강수강도는 1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으로 설명합니다.
00:38시간당 15mm의 비만 와도 차량 와이퍼가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00:44시간당 30mm면 우산을 들고 있기 힘들고 시간당 50mm 이상이면 침수 위험이 커집니다.
00:52안전체험관에서 시간당 100mm의 비를 직접 맞아봤습니다.
00:56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이 점점 늘어나자 빗줄기도 거세지면서 안전바를 잡지 않고서는 걸을 수가 없습니다.
01:06여기에 바람까지 더하니 눈코입에 빗물이 들어가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01:11현재 시간당 900mm의 비가 내리는 상황인데요.
01:16우선을 쓰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01:19100mm 정도면 도로 위에 차량이 물에 등등 뜰 수 있고 순식간에 건물이 침수되기 시작합니다.
01:27200mm 이상이면 하천이 범람되고 시설물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발생합니다.
01:32최근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비가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가 늘고 있습니다.
01:39기상청은 장마가 끝나도 집중호우성 비는 계속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정경훈입니다.
02:02채널A 뉴스 정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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