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2424
■ 진행 : 엄지민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정치권에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연휴 동안 호우부터 쿠팡 화재까지 워낙 많은 사고들이 있어서 이 부분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두 분, 이번 사고 이후에 관계 당국의 대응, 대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권지웅]
저는 그래도 발빠르게 움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소방 당국에서 최대 소방단계를 하고 그다음에는 국가 전체 차원에서 소방 대응을 하자고 해서 380명의 인력과 140대 정도의 중장비를 포함한 차량이 동원돼서 하고 있는데 그런데 어쨌든 화재가 빨리 진압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다행히 인명피해 소식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조치는 계속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호우가 같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앙재난대책본부도 가동이 되었던데 사실 인명피해가 있지 않게 하고 그리고 피해 이후에도 이걸 회복하는 조치까지 나아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판단하세요?
[정경욱]
이 건물에 가연성 물질이 워낙 많다 보니 진화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행히 건물에 거주하고 계시던 분들 200여 명이 어제 재빠르게 대피를 하셔서 크게 인명피해가 없는 것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요. 빠른 진화가 이루어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소방 인력들이 동원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지역에서 이런 재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빨리 해결이 되고 또 지역도 대비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소식을 보니까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서 소방대원들도 대피를 하셨다고 해요.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이 잘 진화돼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 없이, 또 안전사고 없이 빠르게 진화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정국 이슈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이끌 새 여당...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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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정치권에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연휴 동안 호우부터 쿠팡 화재까지 워낙 많은 사고들이 있어서 이 부분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두 분, 이번 사고 이후에 관계 당국의 대응, 대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권지웅]
저는 그래도 발빠르게 움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소방 당국에서 최대 소방단계를 하고 그다음에는 국가 전체 차원에서 소방 대응을 하자고 해서 380명의 인력과 140대 정도의 중장비를 포함한 차량이 동원돼서 하고 있는데 그런데 어쨌든 화재가 빨리 진압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다행히 인명피해 소식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조치는 계속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호우가 같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앙재난대책본부도 가동이 되었던데 사실 인명피해가 있지 않게 하고 그리고 피해 이후에도 이걸 회복하는 조치까지 나아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판단하세요?
[정경욱]
이 건물에 가연성 물질이 워낙 많다 보니 진화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행히 건물에 거주하고 계시던 분들 200여 명이 어제 재빠르게 대피를 하셔서 크게 인명피해가 없는 것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요. 빠른 진화가 이루어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소방 인력들이 동원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지역에서 이런 재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빨리 해결이 되고 또 지역도 대비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소식을 보니까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서 소방대원들도 대피를 하셨다고 해요.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이 잘 진화돼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 없이, 또 안전사고 없이 빠르게 진화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정국 이슈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이끌 새 여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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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02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7어서 오세요.
00:08반갑습니다.
00:09이번 연휴 동안에 호우부터 쿠팡 화재까지 워낙 많은 사고들이 있어서 이 부분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00:16일단 두 분, 이번 사고 이후에 관계 당국의 대응, 대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2저는 그래도 발 빠르게 움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00:25초기에 소방 단계에서 최대 소방 단계를 하고 그 다음에는 국가 전체 차원에서 사실 소방 대응을 하자고 해서
00:33전국에서 380명 정도의 인력과 140대 정도의 중장비를 포함한 차량이 지금 동원돼서 하고 있는데
00:40근데 어쨌든 거기에 화재가 빨리 진압되지는 않고 있는 것 같아요.
00:46근데 다행히 인명피해 소식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조치는 계속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0:53그리고 또 하나 더는 호우가 지금 같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00:57그래서 지금 중앙재난대책본부도 가동이 되었던데 사실 인명피해가 있지 않게 하고
01:04그리고 피해 이후에도 이걸 회복하는 조치까지도 좀 나아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01:09네. 어떻게 판단하세요?
01:10네. 이 건물에 가연성 물질이 워낙 많다 보니 아마 진화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01:19다행히 건물에 거주하고 계시던 분들이 200여 명이 어제 재빠르게 또 대피를 하셔서 크게 인명피해가 없는 것은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01:29다만 아직까지도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요.
01:33빠른 진화가 이루어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소방인력들이 동원이 되고 있는데요.
01:39또 다른 지역에서도 또 이런 재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빨리 해결이 되고
01:43또 지역도 대비할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01:49그리고 좀 전 소식을 보니까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서 소방대원들도 또 대피를 하셨다고 해요.
01:56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이 잘 진화돼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02:01무엇보다 인명피해 없이 또 안전사고 없이 빠르게 진화가 돼야겠습니다.
02:06이제 전국 이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02:09이재명 정부 2년 차 이끌 새 여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02:14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2:16후보 등록을 마친 당권 주자들은 전국을 돌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02:22먼저 당권 주자들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2:27새해병이 어느새 3주기가 돼서 오늘 그곳을 들려보고 싶었습니다.
02:33의사회는 가고 있는데 사실 당사자들의 아픔만 남아있는 것 같아서
02:38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개혁이 정체성입니다.
02:43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아서 페달을 멈추면 자전거가 쓰러집니다.
02:49불경의 미래 전략, 발전 전략을 이재명 정부에서 우리 민주당이 어떻게 뒷받침을 할 것인지
02:56제가 생각하는 비전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03:00청년의 목소리를 들어야 된다. 2030의 정책이 필요하다.
03:04이런 이야기는 계속 반복되는데 이제는 진짜로 좀 하자.
03:11네, 당권 주자 4명의 목소리를 짧게 들어봤고요.
03:14여기에 더해서 김보미 전 강진군 의회 의장까지 총 5파전의 구도가 확정이 됐습니다.
03:20각 후보들마다 방문한 지역도 달랐고 내놓은 메시지도 조금씩 달랐는데
03:26각자 선거 전략 어떻게 평가하세요?
03:28일단 김민석 정 총리의 경우에는 정부와 협력이 키워드일 것 같아요.
03:35그러니까 이제 집권 2년 차고 앞으로 4년을 더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03:39정당이 집권 세력을 보좌한다는 것을 강조할 것 같고요.
03:45직전 총리였다는 것도 큰 이력이 될 것 같고
03:48정청래 전 대표의 경우에는 개혁이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03:52거기에 조금 더 보완해서는 나도 협력 가능하다.
03:55이걸 이제 계속해서 내세울 것 같고요.
03:58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에는 희생을 아무래도 강조하게 될 것 같아요.
04:04과거에 이제 본인이 겪었던 일을 토대로 볼 때
04:07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를 위해서 희생했다는 이미지를 잘 이어가지 않을까 싶고
04:12고민정책원은 지금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청년에 대한 이야기
04:17그리고 강부미 전 의장도 세대교체 이런 것들 좀 키워드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5그런데 제가 보기에 이게 이제 노선을 가지고 치열히 투쟁하는 건
04:29국민들이 보기에도 좋은 경쟁이에요.
04:33그런데 이게 서로 비방을 한다든가 이런 방식으로 과열되게 되면
04:36국민들이 보기에 사실 여당으로서 좀 안정감을 보여줘야 되는데
04:41되게 불안정해 보일 수 있거든요.
04:44그런 것들은 좀 자제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4:47말씀해 주신 비방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면
04:50지금 과정에서 개파 갈등 논란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서요.
04:55송영길 의원에 대해서 자격 논란도 출마 자격 논란도 있었고
04:59유시민 작가가 필패론을 이야기하면서 개파 갈등은 여전한 것 같거든요.
05:05지금 당내 분위기 어떻습니까?
05:07앵커께서 보시는 대로 좀 과열되고 있는 것 같아요.
05:11그러니까 사실 이번 전당대회는 정청래 전 대표가 구성한 최고위와 당무위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05:19그런데 되려 이제 정청래 대표 측에서 이번에 룰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05:24후보의 자격과 관련해서도 계속 논쟁을 만드는 국면이에요.
05:29사실 김용 전 부원장과 송영길 의원의 경우에는 물론 원칙적으로는 전당대회 이전에
05:36여섯 번의 당비를 납부하지 못했다는 문제는 지적될 수 있습니다.
05:40그런데 이것은 당원 당규에 의해서 예외로 충분히 자격을 부여할 수 있어요.
05:45그런데 이 두 분은 수십 년간 민주당원이었고
05:48사실 본인의 어떤 의도로 당비를 안 냈다기보다는
05:53불가피하게 못 냈던 측면이 있다는 걸 모두가 알 텐데
05:56이걸 가지고 또 좀 시비가 붙었던 겁니다.
05:59이런 모습은 되려 정청래 대표에게도 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06:04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계속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06:09저는 좀 매우 우려스러운데요.
06:11유시민 작가께서 이야기하신 게 요약을 하면
06:13지금 이제 보안수적권 폐지가 완전히 되지 않는 것은
06:17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의지가 부족해서다.
06:22그리고 두 번째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은 누군가를 칭찬하고
06:28대통령으로 임명할 수 있는 직을 줌으로써
06:31정계 개편을 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가지고
06:34이렇게 계속해서는 필연적 실패다.
06:36이렇게 단정짓고 있어요.
06:39그런데 저는 너무 과한 해석이고 오만한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06:42사실은 대통령의 인사라고 하는 거
06:46예를 들면 김경수 지사의 경우에도
06:51지방시대 위원장을 그전에 임명했었어요.
06:55그리고 이번에 부산시장이 된 전재수 시장의 경우에도
07:00해수부 장관이었습니다.
07:01이런 모든 게 다 인사에 개입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말하는 건
07:06저는 국민들이 동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07:09그리고 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도 사실
07:12국민과 연결된 민생범죄와 관련돼서 제한적으로
07:16지금 보안수사권을 유지해야 된다는 주장이
07:19국민들 사이에서 있고 이 제도를 안정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인데
07:23이걸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다른 의도가 있다.
07:28이렇게 말하는 건 저는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7:32보안수사권 이야기는 조금 뒤에도 자세히 해보고요.
07:37일단 당내 개파 갈등은 이렇게 불거졌는데
07:40송영길 의원 얘기하는 걸 보면 우리는 이렇게 치열하게 논쟁해도
07:45끝나고 나면 다시 봉합할 수 있다.
07:47이런 이야기를 하긴 하거든요.
07:49어떻게 보세요?
07:50상대 진영에서 보기에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
07:53갈라졌던 민주당 내 진영이 다시 봉합이 될까요?
07:56글쎄요. 저희가 보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08:00지난 6.3 지선 선거 전부터 이미 명청대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08:04아주 심한 개파 갈등이 있어 왔지 않습니까?
08:07게다가 지난 3, 4주 전까지만 해도
08:11보안수사권 관련해서도 의견이 좀 달랐던 것 같은데요.
08:15지금 워낙 강성당원들의 보안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의지가 좀 강하다 보니까
08:23마치 이 부분이 갈등이 봉합된 것처럼 모두 의견이 모여진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08:29속내는 조금 다르다고 보입니다.
08:31그리고 이런 것들이 과연 당권이 정해지고 나면 그 이후에 봉합이 될 것이냐.
08:37지금 민주당의 이런 전당대회를 이르러서 분당대회다라는 평가를 하시는 의견들도 있어요.
08:45사실 분당을 해도 마땅할 정도의 치열한 논쟁들이 오고 가고 있다고 보이고요.
08:51이렇다면 사실 감정도 많이 상하게 될 겁니다.
08:55선거를 거치면서.
08:56그런데 사실 분당을 실질적으로 해낼 수 있는 어떤 명분이나 실리는 좀 부족하다고 보여요.
09:03그렇다면 결국 심리적 분당 상태로 계속 개파적인 어떤 갈등들이 지속될 수밖에 없고
09:09앞으로 의제들도 또 민주당 내에서도 계속 갈등은 지속될 거다 이렇게 봅니다.
09:15그렇게 치열한 논쟁을 거쳐서 이번에 도입된 방식이 1인 1표제가 골자인 선호 투표제입니다.
09:22후보들마다 각자 유불리를 되게 치밀하게 따지고 있을 텐데
09:25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관전 포인트 짚어주신다면요?
09:29일단 1인 1표제가 도입되는 첫 번째 선거지 않습니까?
09:33이렇게 되게 되면 사실은 전체로 보면 호남에 집중될 수밖에 없어요.
09:39당원의 대자수가 거기 있고 호남과 수도권에 집중되는 거죠.
09:42그러니까 이제 당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원이라든지 경상도권에는 아무래도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09:50물론 이제 거기에 5% 가산을 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당원 비중이 워낙 차이가 나기 때문에
09:57그 정도로는 보완이 어렵다고 생각되고요.
10:00그리고 또 하나 더는 사실은 1인 1표제로 좀 한계로 지적되는 게 수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10:07그러니까 대의원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토론할 어떤 기회나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좀 많이 부여되는 반면에
10:17일반 당원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잘 부여되지 않습니다.
10:21일상을 살아가다가 본인들이 접하는 정보를 가지고만 이제 판단을 하게 되는데
10:26이런 것들을 보완하는 게 일단 이번에 과제라고 생각되고요.
10:31그런데 사실 이번 전당대회 중에 그것이 보완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0:35왜냐하면 이미 레이스가 시작됐기 때문에 이걸 최대한 유리하게 각 후보가 이끌어갈 거라고 생각되고요.
10:43이 전당대회가 끝난 다음에 그런 보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0:474년 전에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하셨잖아요.
10:50그때와 지금 비교해서 만약에 내가 출마를 하게 된다면
10:55그 출마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1인 1표제 그리고 선호 투표제 어떻게 평가하실 거예요?
11:00사실 선호 투표제는 1년 전 전당대회에서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11:05그러니까 그때 후보가 당대표 후보가 2명밖에 없어서
11:09사실 선호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실제로 시행되지 않았던 측면이 있고요.
11:14그런데 그 외에 시도당 선거에서는 선호 투표제가 이미 있어서
11:18당원들 사이에서는 익숙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11:22그런데 4년 전에 출마했던 사람 입장에서 보면
11:26저처럼 사실은 어떤 조직세가 있거나 이런 사람이 아닌 입장에서는
11:31당원들이 제 발언을 들어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11:35그런데 온라인 공간에서의 말은 사실 당원들이 전체 후보자 것을 잘 보기가 어려워요.
11:41그걸 볼 수밖에 없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11:44예를 들면 오프라인 전당대회에 와서 그 발언을 들은 다음에야 투표할 수 있다고 하면
11:50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11:51그런데 이번 전당대회는 1인 1표제이기 때문에
11:55대의원 대회에서조차도 대의원들이 다 이미 투표를 한 채로 대의원 대회에 옵니다.
12:01그러면 후보자들의 발언에 별로 관심이 없어지는 거죠.
12:05그러니까 구조적으로는 수기가 더 어려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12:09이미 마음을 정해둔 사람들 외에 사람들의 정보를 들을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라서
12:15좀 더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12:17그런데 어쨌건 제가 만약에 후보자였다고 하면
12:20이번 정부가 이제 나머지 4년을 어떻게 이끌어갈 건가와 관련돼서
12:24이목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했을 것 같습니다.
12:27그런데 이번에 지금 전당대회 전체판은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가 없는가 정도로
12:32좀 머물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12:36그 전당대회 판 안에서 또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는 주제가 보완수사권인데
12:42일단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힘을 씻고 있습니다.
12:47당내에서 반발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요.
12:50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건새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토론이
12:55성사가 됐었다가 갑자기 취소가 됐거든요.
12:58어떻게 보셨습니까?
12:59저는 토론회 자체가 이루어지는 것은 상당히 좋은 사인으로 보았습니다.
13:05국민들께서도 보완수사권이 폐지됨으로 인해서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13:10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또 여론에 반영시킬 수 있는 과정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13:18단순히 민주당에서 진행하는 정책이다라는 취지에서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는 것은
13:27사실상 우리나라 사법체계 특히 형사사법체계에 아주 큰 공백이 생길 수도 있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13:35그런데 이 토론회가 열려지지도 못한 것은 아마도
13:39이건새 의원이 당원들의 당부에 의해서 열지 못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그 속내에 아마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13:49보완수사권에 대해서 토론을 하다 보면 보완수사권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13:55경찰 수사만으로 수사 독점이 어떠한 폐의를 가져올 것이며
13:59그로 인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
14:03그런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부작용들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보이고요.
14:08우리가 장윤기 사건에서 지금 지난 한두 주간 굉장히 무서운 결과들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14:16국민들께서 아마 그 결과를 보시고 지금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도
14:21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는 견해가 지금 60%가 넘는 걸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27이런 것들이 국민의 민의가 당연히 반영이 되어야 될 것이고요.
14:33민주당에서 당연히 이거를 어떤 정치 보복의 차원에서 밀어붙인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4:40토론회가 무산된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요.
14:44오히려 토론회가 무산됨으로 인해서 보완수사권 폐지가 오히려 부작용이 훨씬 더 많다는 점을 드러낸 것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14:52네. 22일로 방송사까지 정해졌던 상황에서 이렇게 취소가 된 모습을 일반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5:02좀 뭔가 피하나? 이런 생각을 아마 하시겠죠.
15:04그런데 저는 토론회 취소한 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15:08왜 그러냐면 일단 민주당 내에서 아직 안이 정리가 안 돼 있는 상태지 않습니까?
15:12그리고 물론 무소속 의원이시긴 하지만 국민의힘 분들과 토론은 제도적으로 보장돼 있습니다.
15:20법사위가 열리면 거기서 토론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15:24그래서 그런 수순이 남아있기 때문에 굳이 번 외로 민주당 내에 안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적 토론을 하는 건 적절하지 못했다.
15:33지금 단계는 어쨌건 검찰개혁이라고 하는 큰 흐름 속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구조적으로 분리한 상태지 않습니까?
15:42그런데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있는 그것을 처리하려고 하는 과정인데
15:46이것은 민주당 내에서 일단 안을 만든 다음에 토론을 이어나가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15:53알겠습니다. 그럼 이번엔 국민의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15:57장동혁 대표가 연일 장회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16:00재현절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올림픽 공원 집회에 나갔고요.
16:04부정선고 구호를 외치면서 또 이재명 대통령 또 민주당을 굉장히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손팻말을 들어서 또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16:13이런 장 대표의 장회 여론전 행보를 두고 당 내에서도 이야기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16:19사실 재현절 행사라는 것이 우리 헌법이 제정이 되고 헌법적 가치를 우리가 다시 한번 실천해 나가자라는 것을 되새기는 그런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16:30그런데 현재 지금 63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참정권이 침해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6:37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고요.
16:39더욱이 민주당에서는 지금 국회 상임위원장을 독식을 하고
16:44또 법사위원장도 국회 관행과는 무관하게 상반기에도 민주당에서 하반기에도 또 역시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법사위원장을 독차지했습니다.
16:56이것이야말로 사실 입법 폭주, 입법 폭거를 위한 것이고요.
17:00이것은 의회 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7:05이런 것들을 저희 당에서는 원내대표는 이 행사에 참석해서 이러한 의식을 함께하고요.
17:15또 당대표는 현장에 나가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오히려 실질적으로 재현절의 의미를 더 되새긴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17:26또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당대표가 너무 외부의 행사에 몰두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요.
17:34사실 현장에 가보시면 우리 국민들 또 청년들이 너무나 많은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시고
17:42국민들이 원하는 형태의 이런 선거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17:49이런 이야기들을 듣는 것이 우리가 지금 계속 의회 내에서 의원들이 위임을 받아서
17:57임의로 본인들의 판단에 따른 어떤 의회를 이루어 가던 것에 앞서서
18:03이제 우리가 좀 더 직접 민주주의를 반영할 수 있는 어떤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18:11지금 야권에서도 차기 당권 둘러싸고 신경전 벌이고 있는데
18:15특히 이번 주 지난주에는 안철수 의원과 또 한동훈 의원이 설전 벌이는 모습들이 좀 문에 띄어졌거든요.
18:23상대 진영에서 보기에는 현재 모습 어떻게 평가하세요?
18:26일단 차기 당권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지금의 당대표가 물러난다는 전제지 않습니까?
18:32그걸 스스로 인정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일단 들고요.
18:35앞서 이야기되었던 재현절 행사에서 야당 대표가 참석하지 않고
18:40사실 장애 집회라고는 하지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집회 같습니다.
18:46이건 저는 매우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18:49그나마 이제 여야가 많이 싸우더라도 3.1절 행사나 광복절 행사, 재현절 행사 같은 경우에는 함께 만나서
18:57그래도 좀 교점을 찾으려고 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19:00이런 예외까지 두면서 이제 장정혁 대표가 이렇게 행동하는 건
19:05저는 뭔가 주장하고 싶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
19:07자기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다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19:13그러니까 이게 뭔가 지금 참정권 훼손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국민들이 있을까요?
19:18민주당 내에서도 국정조사를 함께 하고 있고 특검까지 받자는 입장입니다.
19:22그런데 그걸 넘어서 부정선거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19:26그런 심각한 일이 있었다면 그 근거를 좀 제시해서 저희를 설득해야 될 문제이지
19:32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말로 부정선거다라고 주장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9:39어제인가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선거 개입을 발표했던데
19:44그걸 보면서 국민의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19:47정말로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하는지
19:4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주장을 하려고 하면 그런 근거가 있어야 돼요.
19:54그런 근거도 없이 주장한다고 하면 그냥 민주주의를 흔드는 행위밖에 안 되는 것이죠.
19:59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행동을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20:05제가 이거에 대해서 잠시 조금 말씀드리자면요.
20:08지금 말씀하시기를 부정선거라는 것이 굉장히 음모론적인 단어로 지금 말씀하시고 계신데요.
20:14사실 지금 우리가 국정조사를 하면서 밝혀진 사안들을 보면
20:18이 부실선거 관리가 거의 부정선거에 가까울 정도로
20:23선관위 직원들의 어떤 부패와 또 직무 유기에 가까운 이런 행태들이 지금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20:33이런 의미에서 이런 부실선거가 결국 부정선거와 동일할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지
20:40기존의 음모론자들이 말하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20:45이런 부분들은 프레임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20:48사태의 본질을 가리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20:52그리고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20:54지금 국정조사만 하더라도 충분히 이 선거가 제대로 치러진 것이 맞는지를
21:00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1:03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특검을 하자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21:07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특검을 받겠다고는 하지만 특검이 원래 원칙이 뭡니까?
21:13지금 여당 혹은 정부의 인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데
21:18이 수사기관이 정부에서 인사권을 행사함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
21:25그래서 외부 인사로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21:30그렇다면 당연히 야당에서 추천하는 특검으로 진행이 돼야 될 것인데요.
21:35이거에 대해서 반대하면서 민주당에서는 사실상 특검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21:40이런 부분들을 좀 관철시키기 위해서 장외투쟁이 지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21:47장외투쟁은 민주당만 했던 것은 아니고요.
21:50야당도 할 수 있다.
21:51국민의힘도 할 수 있다는 걸 지금 보여드리고 있다.
21:54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1:55알겠습니다.
21:56두 분 말씀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58지금까지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 전국 상황 짚어봤습니다.
22:05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2:06고맙습니다.
22:07고맙습니다.
22:07고맙습니다.
22:07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