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한바탕 소동이 끝난 저녁
00:06이계라 마을의 부엌에서 맛있는 냄새가 피어오릅니다
00:17야생소 포획을 자축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만찬 준비가 한창입니다
00:26가족들도 오랜만에 고기 맛을 보는 날입니다
00:39오늘 같은 날은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합니다
00:46야채? 버섯이랑 다 들어갔구나
00:50쪼그니까 조금만
00:53투박하고 진한 고기 풍리로 가득한 멕시코 소울푸드 타코
00:58접시도 필요없어 배가죽이 먹기 그만입니다
01:08녹는다
01:09고기 귀엽다
01:14고기 귀엽다
01:17고기 귀엽다
01:18진짜 맛있어요
01:19진짜?
01:20응
01:21혹시 한 개 더 먹어도 됩니까?
01:26고기를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01:28그러니까
01:28진짜 맛있다
01:29응
01:30와
01:31너무 감사합니다
01:33고기 귀엽다
01:35감사합니다
01:35고기 귀엽다
01:56고기 귀엽다
02:02강철 탐험대의 잠자리는 마을 학교의 야외교실.
02:10무더운 여름밤엔 주민들도 이곳에서 잔다고 합니다.
02:17여기다.
02:20뭔가 낭만 있는데?
02:23야생동물 이런 건 없죠?
02:29두꺼비가 물지는 않죠?
02:31여기다.
02:36텐트도 없는 야외 취침은 이번이 처음.
02:40약간 야생인데, 밖에서 자본 적 있나?
02:46아니, 나 텐트에서는 자봤는데 이렇게 완전 그냥 하늘을 이불삼아 자는 건 처음이야.
02:53이거 평상이랑은 또 느낌이 다르다 이거.
02:56자자.
02:57아니, 이불 안 덮고 자?
02:59더운데?
03:01더워?
03:02들어져 있더라.
03:04아니요, 여기 있는 거 많이 좋아.
03:08잘 자라.
03:10네, 보자.
03:15황야의 별빛을 이불삼아 긴 하루를 쉬어갑니다.
03:2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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