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전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민주당 이건태,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간의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이 성사됐다가/ 하루 만에 취소했습니다. 오는 22일 방송사까지 정해졌는데, 이건태 의원 쪽에서 돌연 취소를 했습니다.
[김진욱]
이게 한동훈 의원이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어느 의원이 나와도 좋다, TV 토론회에서 같이 한번 논의해 보자 이런 제안을 주셨던 것에 대해서 이건태 의원께서 이걸 응했습니다. 그런데 이건태 의원께서 하루 만에 나는 이건 안 하겠다, 이렇게 다시 입장을 바꾸셨죠. 바꾸셨는데 이건태 의원이 토론회에 응했던 이유가 한동훈 의원이 윤석열과 함께 정치검찰을 이용해서 조작기소를 주도한 책임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 앞에서 책임을 묻고 싶었다, 이런 입장이어서 응했는데 많은 지지자들이나 당내에서도 논란이 좀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입장을 번복하시는 상황들이 됐는데.
왜 한동훈 체급만 키워주냐, 이런 논란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진욱]
이게 한동훈 의원의 전략에 말려들어가는 거다, 한동훈 의원의 체급만 키워줄 필요가 뭐 있냐 이런 것도 있는데 지금 이 문제와 관련해서 당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당의 의총이 있었고 당의 의총에서 한 열댓 분의 의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그중에 열 분 이상이 보완수사권을 지금 이렇게 급하게 폐지하는 쪽으로 정리를 했을 때 국민들께서 생각하고 있는 그 우려점들이 충분하게 해소가 되지 않겠다. 그렇다면 오히려 이걸 처리하고 난 이후에 더 우리 민주당에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이런 논란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내에서 다음 주 정책의총을 통해서 조금 더 논의를 이어가자,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그렇게 된 상황 속에서 당의 의견도 하나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것을 한동훈 의원과 굳이 토론회를 해야 되느냐, 이런 우려들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토론회를 응하기로 했다가 하루 만에...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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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전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민주당 이건태,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간의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이 성사됐다가/ 하루 만에 취소했습니다. 오는 22일 방송사까지 정해졌는데, 이건태 의원 쪽에서 돌연 취소를 했습니다.
[김진욱]
이게 한동훈 의원이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어느 의원이 나와도 좋다, TV 토론회에서 같이 한번 논의해 보자 이런 제안을 주셨던 것에 대해서 이건태 의원께서 이걸 응했습니다. 그런데 이건태 의원께서 하루 만에 나는 이건 안 하겠다, 이렇게 다시 입장을 바꾸셨죠. 바꾸셨는데 이건태 의원이 토론회에 응했던 이유가 한동훈 의원이 윤석열과 함께 정치검찰을 이용해서 조작기소를 주도한 책임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 앞에서 책임을 묻고 싶었다, 이런 입장이어서 응했는데 많은 지지자들이나 당내에서도 논란이 좀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입장을 번복하시는 상황들이 됐는데.
왜 한동훈 체급만 키워주냐, 이런 논란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진욱]
이게 한동훈 의원의 전략에 말려들어가는 거다, 한동훈 의원의 체급만 키워줄 필요가 뭐 있냐 이런 것도 있는데 지금 이 문제와 관련해서 당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당의 의총이 있었고 당의 의총에서 한 열댓 분의 의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그중에 열 분 이상이 보완수사권을 지금 이렇게 급하게 폐지하는 쪽으로 정리를 했을 때 국민들께서 생각하고 있는 그 우려점들이 충분하게 해소가 되지 않겠다. 그렇다면 오히려 이걸 처리하고 난 이후에 더 우리 민주당에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이런 논란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내에서 다음 주 정책의총을 통해서 조금 더 논의를 이어가자,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그렇게 된 상황 속에서 당의 의견도 하나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것을 한동훈 의원과 굳이 토론회를 해야 되느냐, 이런 우려들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토론회를 응하기로 했다가 하루 만에...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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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김진욱 민주당 전 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09검사 선후배, 민주당 이권태,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간의 보안수사권 폐지 관련 맞장토론이 성사됐다가 하루 만에 취소됐습니다.
00:18오는 22일 방송사까지 정해졌었는데, 이권태 의원 쪽에서 일방 취소한 것 같아요?
00:24이게 한동훈 의원이 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어느 의원이 나와도 좋다, TV토론회에서 같이 한번 논의해보자, 이런 제안을 주셨던 것에 대해서
00:37이권태 의원께서 이걸 응했습니다.
00:39그런데 이권태 의원께서 하루 만에 나는 이걸 안 하겠다, 이렇게 다시 입장을 반복, 바꾸셨죠?
00:48바꾸셨는데, 이권태 의원이 지금 토론에 응했던 이유가 한동훈 의원이 윤석열과 함께 정치검찰을 이용해서 어떤 조작 기소를 주도한 책임이 있다.
01:02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 앞에서 책임을 묻고 싶었다, 이런 입장이어서 응했는데 많은 지지자들이나 당내에서도 논란이 좀 있었는 모양이에요.
01:13그래서 입장을 좀 번복하시는 상황들이 됐는데.
01:17왜 한동훈 책임만 키워주냐, 이런 논란이 있었다 하더라고요.
01:20그런 거 있었고는 맞습니다.
01:21굳이 또 한동훈 의원의 전략에 말려들어가는 거다.
01:25한동훈 의원의 책임만 키워줄 필요가 뭐 있냐, 이런 것도 있는데.
01:30지금 이 문제와 관련해서 당에서도 지금 논란이 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01:36당의 의총이 있었고, 당의 의총에서 한 10대 분의 의원들이 발언을 했는데,
01:43그중에 10분 이상이 보안수사권을 지금 이렇게 급하게 폐지하는 쪽으로 정리를 했을 때,
01:51국민들께서 생각하고 있는 그 우려점들이 충분하게 해소가 되지 않겠다.
01:56그렇다면 오히려 이걸 처리하고 난 이후에 더 우리 민주당이 역풍이 불 수 있다.
02:03이런 논란들이 있었기 때문에 당내에서 다음 주에 정책 의청을 통해서 조금 더 논의를 이어가자.
02:10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그렇게 된 상황 속에서 당의 의견도 하나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02:18이거를 한동훈 의원하고 굳이 토론회를 해야 되느냐, 이런 우려들도 좀 있으셨던 것 같아요.
02:24그래서 지금 토론회를 응하기로 했다가 하루 만에 입장을 좀 바꾸셨는데,
02:29저는 일단 당 내에서 토론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02:34한동훈 의원도 지금 민주당한테 이렇게 토론회에 나와라, 이런 걸 요구하시기 전에,
02:41이제는 원내에 입성을 하신 의원 아닙니까?
02:45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어떤 대안을 법안으로 작성을 하시고,
02:50그래서 그 법안을 제출해서 이것이 법사위에서 지금 나와 있는 다른 법안들과 함께 논의 테이블에 올라올 수 있다면,
02:59충분히 본인이 주장하시고자 하는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03:05굳이 이렇게 토론회에 나와라, 안 나오면 도망간 거다,
03:09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3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의원은 처음부터 도망갈 생각이었냐,
03:16이게 이재명 대통령식 노쇼 호텔 경제학이냐, 이렇게 비판을 했더라고요.
03:22방송국도 정해지고요.
03:24해당 주제와 관련해서 토론을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03:28그런데 지금 정해지자마자 하루도 안 돼서 본인의 말을 되삼기는 것은,
03:37저는 아무리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 댄다고 하더라도 정말 창피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03:44이건태 의원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03:47저는 만약에 이 토론회가 개최된다면,
03:50아까 한동훈 의원의 정치적 유불리를 얘기하셨는데,
03:54한동훈 의원에게 전체적으로 정말 유리하게 작동할 수밖에 없는 토론회가 될 것이다,
03:59라고 걱정했기 때문일 것 같아요.
04:01이건태 의원 하겠다고 했는데 누가 말렸습니까?
04:04그러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이 말린 거잖아요.
04:07지금 보완수사권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 정치적 쟁점보다도 찬성과 반대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04:17특히 보완수사권이 존치돼야 한다라고 하는 의견이,
04:21보완수사권이 완전 폐지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04:26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강성 지지자들의 요구만 받들어서,
04:31그것만 통과시키겠다라고 고수하는 것은 저는 집권 여당으로서 대단히 오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4:38한동훈 의원이 이제 의원이 됐으니까 법안 만들어서 법사위 통과시키면 될 거 아니냐,
04:44이렇게 말씀하시는데,
04:45지금 민주당이 답정러식으로 운영하는 거 아닌가요?
04:49아무리 더 좋은 대안을 국민의힘과 한동훈 의원이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04:54법사위의 절대 다수 의석, 또 국회의 내의 절대 다수 의석을 민주당이 갖고 있기 때문에,
04:58지금 얘기하고 있는 법안에 대해서 들여다보기나 하겠습니까?
05:02그러니까 한동훈 의원도 결국에는 이러한 여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05:07국민들께 보완수사권이 폐지됐었을 때 이런 이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05:13국민들이 말려달라, 저지해달라라는 뜻으로 토론회를 요청한 건데,
05:18저는 처음에 이건태 의원이 용감하게 응했을 때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냈지만,
05:23지금 이렇게 무책임하게 돌아서는 모습은 정말 챔피언인 것 같습니다.
05:30네, 송영길 의원이 최근에 이런 얘기 했잖아요.
05:32민주당 내에서 한동훈 의원과 토론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조차 없다,
05:36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
05:38그럼 이제 민주당 쪽에서는 어느 누구도 토론에 응할 생각은 없는 거죠?
05:42그렇습니다.
05:44제가 지금 당내 어느 의원님들께서 지금 토론회에 응할 생각이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05:51아마 지금 상황에서는 당 내에서 우선적으로 보완수사권과 관련된 부분을 하나로 의견을 정리해 나가는 것,
06:01이것이 우선순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6:04당 내에서도 보완수사권의 일부 존치 또는 제한적인 부분에 있어서 존치가 필요하다라는 것들이 의견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고,
06:14또 법안으로도 지금 제출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06:18그렇다면 국민들께서 이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여론조사상에서도 과반 이상의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시잖아요.
06:27이걸 어떻게 정리해 나갈 것인가 하는 내부 논의가 우선돼야지,
06:33지금 한동훈 의원이 아무리 좋은 취지로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06:38그건 그것대로 하실 때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대치는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그런 어떤 보완 대책이 충분하게 마련될
06:51때까지
06:51우리 안에서 내부적인 수기의 시간을 갖는 것,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06:57지금 모르겠습니다.
07:00이번 전당대회 전에 이 보완수사권과 관련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7:09어쨌든 어떤 형태든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된다면,
07:15그 부분은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그런 개정안이 되어야 될 것이다.
07:20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당 내에 있는 어느 의원님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07:25다만 지금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가 워낙에 전당대회와 연동돼서 가장 핫한 이슈가 되어 있기 때문에
07:35이 문제에 굳이 당 내에서도 토론하기가, 토론이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07:41굳이 한동훈 의원하고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입니다.
07:45한동훈 의원은 워낙 토론에 자신 있어 하니까, 사실 이번 기회에 존재감을 높일 수 있었는데 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7:51그래서인지 기왕 방송사도 다 정해졌으니, 기자나 앵커가 질문하면 내가 말하겠다,
07:57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지 않으면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08:00그게 성사될 가능성은 좀 높지가 않겠죠?
08:02글쎄요, 방송국에 편성 자율권이 있으니까 한동훈 의원이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08:08방송국 재량에 따라서 저는 편성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08:12이것은 토론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어떤 재능과 스킬에 관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08:19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냐, 이것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08:25말씀드린 대로 이 보안수사권이 폐지됐었을 때,
08:29형사사법 체계 내에서 구제될 수 있는 방안이,
08:33민주당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대안들 있잖아요.
08:35그것이 국민들을 충분히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면,
08:39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찬성 여론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을 겁니다.
08:44그런데 10개월이나 지난 과정에서 보안수사권 폐지됐었을 때,
08:49어떻게 그럼 형사사법 피해자들을 구제할 거냐라고 논의해서 내놓은 대안들이라는 것들이,
08:56국민들로부터 전혀 공감을 받지 못하고,
08:58법조계에서도 과연 그런 것만으로도 보안수사권 폐지가 됐었을 때,
09:03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
09:05여기에 대해서 누구도 자신 있게 얘기를 못하고,
09:08보안수사권이 폐지되면,
09:10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부작용이 나올 것이다,
09:15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09:16여론이 이런 식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9:19저는 한동훈 의원의 개인적, 정치적 유불리 문제가 아니라,
09:22정말로 국민들의 피해 구제 방안을 민주당이 설득력 이렇게 내놓는다면,
09:29여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09:31그러나 보안수사권 폐지 이후에 나오는 부작용이 훨씬 더 클 것이라는 게,
09:37너무 명약 관화하기 때문에,
09:39여론이 반응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09:41하루 만에 취소하긴 했지만,
09:43토론을 수락한 이유는,
09:44사실 이건태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09:48민주당 당대표 선거 전당대회를 보면,
09:51우선 당대표는 5파전으로 정리가 됐고요.
09:54그럼 사흘 뒤에 3명을 추리는 거죠?
09:56그렇습니다.
09:57지금 당대표의 5분이 후보를 등록하셨고,
10:01또 최고위원회는 14분이 등록을 하셨는데,
10:05일단 컷오프를 통해서, 예비 경선을 통해서,
10:08당대표는 3분으로 압축하고,
10:10또 최고위원은 8분으로 압축을 한 상태에서,
10:148월 첫째 주부터 전국 순회 경선을 시작하게 될 겁니다.
10:17지금 특별히 어느 분들이 당대표의 3분으로 압축될지는,
10:24최종적으로 봐야겠습니다만,
10:27어쨌든 가장 유력해 보이는 김민석 의원,
10:32또 송영길 의원, 정총래 의원,
10:34이 3분에게 많은 관심들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라서,
10:39최종적으로 컷오프를 통해서,
10:42중앙위원들이 하시게 되는데,
10:44당원들 투표하고요.
10:45어느 분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48지금 되시는 분들이,
10:51민주당이 이재명 정부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지,
10:56또 당의 노선을 앞으로 어떻게 정립해 나가야,
11:00또 다음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지,
11:05이런 부분들에 대한 당의 미래 비전을 가지고,
11:08충분하게 경쟁을 해나가시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1:11오늘 후보들의 발자취를 좀 보면,
11:15정총래 후보는 폭풍 SNS를 올렸습니다.
11:18오전 7시에 올린 거 보면,
11:19눈물 글썽이는 사진과 함께,
11:21어머니 나는 어째야 합니까?
11:23이런 글을 올렸더라고요.
11:24이것도 전략이겠죠?
11:26그렇죠.
11:26정총래 후보 같은 경우에는,
11:29기존의 SNS의 흐름을 보면,
11:31본인이 정치적으로 핍박받고 있다,
11:33또 약자화되어 있다라는 점을,
11:36유권자인 당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같아요.
11:40지금 내놓는 메시지도 그렇습니다.
11:42그런데 그 내놓는 메시지가,
11:44실제 상황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11:47이른바 친명 후보라는 분들이 전략적 연대를 통해서,
11:52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11:54김민석 후보에 대해서는,
11:56이런 반구 얘기하지 않으면서,
11:58정총래 후보만 계속 공격하고 있거든요.
12:00결과적으로는 송영길 후보의 예봉이 정총래 후보를 향하면서,
12:05상대적으로 김민석 후보가 효과를 거두는,
12:09이익을 거두는 향국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13그런데 이제 3명으로 줄어든다고 했잖아요.
12:15예비 경선을 통해서.
12:17저는 일정 부분 구도는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12:20굳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12:24정총래 후보와 김민석, 송영길 후보,
12:26이 3파전으로 요약이 될 것 같은데,
12:28선호투표제를 채택했잖아요.
12:31그러면서 결국에는 2위 표를 누가 더 많이 가져가게 되느냐,
12:36이건데,
12:37지금 예상되는 것처럼 친명과 친청의 구도라면,
12:41친명 후보들의 표가 결국에는,
12:44누가 2등이, 3등이 될지는 모르지만,
12:47그래도 그 친명 후보들이 더 많이 나눠 갖게 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2:53그러니까 정총래 후보 같은 경우에는,
12:55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핍박받는 본인을 좀 지켜달라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내고 있는 것 같고,
13:02그게 일정 부분 작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13:04왜냐하면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정서 가운데,
13:08약자에 대해서 온정적인 거,
13:10착하니까요.
13:12또 한의 정서, 이런 것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13:14과거에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핍박받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13:18유권자들이 좀 구제해주고 싶은 마음이 작동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13:22정총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그런 메시지들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3:27네, 말씀하신 것처럼 좀 착한 한국인의 정서를 위해서,
13:31좀 동정표를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13:332대1, 3대1로 두들겨 맞으면 많이 아프다.
13:36만나는 사람마다 괜찮냐고 묻는다.
13:38계속 이런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
13:39하지만 정총래 대표 지지자, 전 대표 지지자가 많은 딴지 일보 게시판에서는,
13:44또 선거 전략을 막 올리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13:47그렇습니다.
13:48이제 선호 투표도 있고,
13:50또는 지금 최고위원들하고 사실상의 러닝메이트 개념도 있는 거 아닙니까?
13:54그렇기 때문에 정총래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13:57원도덕 효과라고 해서,
13:59좀 핍박받는 모습,
14:00그래서 조금 더 동정표, 동정 여론을 만드는 것,
14:05이런 것도 있지만,
14:06또 한편으로 보면,
14:07대표 출마자와 최고위원 출마자 간에 어떻게 연계해서 갈 것인가,
14:14그래서 표를 어떻게 집중화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얘기들이,
14:18전략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14:21오늘 딴지 일보 게시판에 보면,
14:24당대표는 누구,
14:27그다음에 최고위원 후보를 뽑을 때는,
14:29한쪽으로 표가 몰릴 수 있기 때문에,
14:321월부터 4월생까지는 누구누구를 찍고,
14:355월생부터 몇 월생까지는 또 다른 A, B 후보를 찍는,
14:41이런 식으로 해서 아주 균형 있게 표들이 분산될 수 있도록,
14:47그렇게 지금 하는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14:49그런데 각 후보들마다 사실상 성향과,
14:54또는 내세우는 어떤 공약이라든지,
14:57비전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표가 좀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5:02그런 부분들을 경선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15:06어떤 방식으로 모아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은,
15:08각 캠프마다 나름의 고민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11네, 그런가 하면 김민석 전 총리는,
15:14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
15:17과거 전몽준 후보를 지지했던 거를,
15:20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사과를 한 거예요.
15:23이에 대해서 이제 곽상원 의원,
15:25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회 곽상원 의원이,
15:27사과를 받겠다,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하면서도,
15:30노 전 대통령이 김 총리의 선택을 충정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15:34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15:35무슨 의미라고 보세요?
15:36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에 곽상원 의원에 대해서,
15:39한편으로 이걸 고마워해야 되는지,
15:42아니면 원망해야 되는지 좀 고민할 것 같아요.
15:44왜냐하면 김민석 후보가 지금 30년 정치를 하는 기간 동안에,
15:4918년이라는 기간을 정치적 낭인, 야인으로 보냈습니다.
15:532002년 대선 국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니라,
15:58정몽준 후보를 도왔다는 이유로,
16:0118년간 민주당에서 정치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16:04그리고 그게 2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6:07이번 당대표 선거에 나왔는데도,
16:09여전히 본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16:12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16:14그러니까 이런 민주당 당원들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16:18빨리 해소해 주지 않으면,
16:20결국 당대표 선거에서도 본인에게 굉장히,
16:22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6:25김대중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16:27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가서,
16:30참배하고 또 이런 메시지를 냈는데,
16:32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16:35자신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16:37정청래 후보도 김민석 후보에 대해서,
16:39이 문제를 갖고 계속 천착해서 공격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16:43민당 강성 지지자들이 갖고 있는,
16:47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트라우마,
16:49그리고 김민석 후보가 당시에 내렸던,
16:51정치적 결정에 대한 비판,
16:53이 정서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6:56그게 24년이 지났음에도 말이죠.
16:59여하튼 선제적으로 이런 리스크를 덜어보겠다고 한 얘기 같은데,
17:03효과는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7:05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7:09제헌절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고,
17:11올림픽 공원으로 달려간 장동혁 대표.
17:14점점 더 과감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16이제는 손편말 불꿀씨를 직접 써서 나눠주기도 하더라고요.
17:20이거 마치 팬사인회를 보는 것 같다,
17:23이런 분석도 있어요.
17:23이제 장동혁 대표는 제1야당의 대표가 아니라,
17:28그냥 시민운동가가 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7:32제1야당의 대표가 제헌절을 그냥 올공대이다,
17:37이렇게 명칭을 바꾸지 않습니까?
17:39지금 헌법을 가장 중요시하겠다,
17:43그리고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겠다라는 것이,
17:46보수 정당이 그동안 내세웠던 어떤 가치라고 봤을 때,
17:49지금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것이,
17:53과연 보수 정당의 대표로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17:56라는 부분을 의식해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7:58특히 지금 올공대이라고 해서 올림픽공원에 모이는 분들이,
18:06처음 초창기에 어떤 국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해달라라는 요구에서,
18:14지금 많이 변들돼서,
18:16사실상 지난 지방선거가 부정선거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18:21대다수 모이고 계시는 자리가 아닙니까?
18:24그 자리에 가서 제1야당의 대표가 북글씨를 써주고,
18:29선글씨를 써주고, 거기에 뭐라고 쓰고 있습니까?
18:32부정선거, 재선거라고 쓰고 있는 거 아닙니까, 사실상?
18:36그렇다면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제1야당의 대표로서,
18:41지금의 이런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를,
18:45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해낼 것인가,
18:48지금 국회에서는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8:52그리고 저희 민주당에서 특검을 제안하고 있고,
18:56그 부분에 대해서 빨리 논의하고 협의해서 특검하자라는 거예요.
19:00그런데 지금 안 들어오시잖아요.
19:02원구성에도 협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장애에만 계실 것 같으면,
19:07차라리 그냥 지금 국민의힘의 의원들이,
19:10무노동하시면서 비싼 세비 받아가시는 이런 상황들,
19:15국민들께서 좋게 안 볼 겁니다.
19:17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밖에서 장애 정치를 하실 게 아니라,
19:21당 내에 들어오시고, 원내에 들어오셔서 빠르게 이 상황들을 입법적으로,
19:28또는 정치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시는 자리에 돌아오시지 않는다면,
19:34지금 제1야당의 대표 자리를 내려놓으시는 게 맞다, 이런 생각입니다.
19:38최근 손팻 말에는 한 대씩 맞고 탄핵 가자,
19:41이렇게 좀 과감한 문구도 있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19:45현역 의원들의 참여는 상당히 저조하잖아요.
19:48그런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9:49어제 안철수 의원이 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여를 했어요.
19:53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19:54안철수 의원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 정치적 해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0안철수 의원 본인이 만약에 국민의힘 당권 선거가 개최된다면,
20:08당권의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한 명이고,
20:10본인이 지금까지는 중도 개혁 진영에서 있었지만,
20:13국민의힘 당대표나 또는 더 나아가서 대권 후보가 되기 위해선 조금 더 오른쪽에 있는 강경한 지지자들의 표심을 얻어야 한다라는
20:22정치적 판단을 했기 때문에 최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이런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9충분히 그런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요.
20:32그래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연절 행사라는 국경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20:40올림픽공원과 같은 장외 행사에 자꾸만 참석하려고 하는 것은,
20:44저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정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49국민의힘을 위한 정치, 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되는데,
20:53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는 것은 개인을 위한 자기 정치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0:59이렇게 전국적인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장외 집회를 한 것은 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21:07그것을 제1야당 대표가 가서 자기의 정치적 동력으로 삼는 것은 옳은 방향은 아니죠.
21:13이렇게 전국 재선거를 요구하는 사람들,
21:16글쎄, 전국 국민 유권자의 비중을 본다면 대략 20, 30%나 될까요?
21:22그런데 전국 단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려면 51% 얻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21:28그러면 전체 중도 진영의 어떤 요구까지 반영해서,
21:33이걸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내놓는데 국민의힘 대표로서 역할을 해야 되는데,
21:38그런 역할 대신에 자꾸만 장외로 가는 것에 대해서,
21:42과연 그것이 국민의힘 전체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21:45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21:47그래서 저는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도 장외 집회에 나간 것에 대해서는,
21:52극구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21:57저는 이제 하루빨리 장동혁 대표가 제도권 정치로 들어와서,
22:02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그게 개헌이 됐던 선관위 개혁을 위한,
22:06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지 자꾸만 장외로 가는 것은 좋은 정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12이 같은 합리적인 비판 속에서도 안철수 의원이 올림픽 공원에 갔다는 건,
22:16이제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 한동훈 의원 때리기에 나서더니,
22:19장동혁 대표와 손을 잡는 것이냐,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거예요?
22:22저는 장동혁 대표와 손을 잡는 것보다는 본인의 앞으로 향후 정치 행보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22:31잠재적으로 장동혁 대표와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경쟁 관계지 협력 관계가 되긴 어렵다고 봐요.
22:39또 하나는 이 지지층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22:42그런데 장동혁 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일부를 본인 지지층으로 흡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안철수 의원이 강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22:52결국은 당권을 노린 포석일 수 있다, 이런 해석도 주셨습니다.
22:56이어서 대통령 지지율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2:59최근 나온 국정 지지율을 보면 소폭 하락했거든요.
23:02이 원인이 유시민 전 작가의 발언에 비롯한 당의 분열상,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줬다, 이런 분석도 있는데요.
23:10어떻게 보세요?
23:10저는 그런 부분들이 일부 포함이 됐을 수는 있다고 보지만,
23:15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요.
23:17지금의 어려워진 경제 상황이라든지 부동산 문제라든지 또는 민생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게 아닌가.
23:26이 부분에 있어서 뭔가 조금 더 정부가 또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달라는 주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3:37특히 지금 민주당이 전당대회 국면으로 가면서 지금 국회가 민생이 좀 실종된 거 아니냐?
23:45이런 비판들이 있는데, 이런 것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작동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3:52네, 이런 가운데 이재민 대통령이 다음 주 목요일 23일에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고 하더라고요.
23:59이런 게 이제 여론의 역량을 주기를 기대하는 걸 수도 있어요.
24:02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평가가 저는 이제 마무리돼간다고 생각합니다.
24:09아, 이게 문재인 대통령 시즌2로 지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4:15지금 보신 국정 지지율과 관련해서도 최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 민주당 당권 선거에만 관심이 있고 거기에 개입하려고 하지.
24:26지금 일반 국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 어떠한 타겟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에 비롯됐다고 봅니다.
24:34부정 요인으로 나오고 있는 걸 보면 경제, 민생, 고환율, 부동산이에요.
24:39그런데 경제 같은 경우에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4:43지난 이재명 대통령 집권 1년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KB은행 시세로 2억 원 올랐습니다.
24:52전세금도 5천만 원 올랐다고 하는데 이게 잡힐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아요.
24:57잡으려면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그 변화 지금 예견되어 있지 않거든요.
25:03오히려 세제를 강화하고 민간 부문의 공급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만 가면
25:09계속해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고 계신 것 같아요.
25:14또 하나 세제 문제와 관련해서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25:18자신이 대통령 후보 시절에 세금으로 부동산 잡을 수 없다는 거 자기가 잘 안다고 했어요.
25:24그런데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결국에는 수요 억제하고 세제 강화해서
25:31다주택자라든가 일반 1주택자에 대해서도 세제를 강화하면 집값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25:37그 정도 방안으로는 떨어지는 지지율 잡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25:427월 말에 세제 개편안이 발표될 텐데
25:45직전에 이렇게 부동산 대토론회를 여는 것은 쇼하는 것 아니냐.
25:49야당에서는 이런 비판도 있거든요.
25:51어떤 내용이 나올 거라고 보세요?
25:52지금 아직 구체적으로 방안들이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25:56세제를 어느 정도 정상화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25:59이런 논의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02정상화라는 게 올릴 수 있다.
26:04올릴 수 있다라는 건데
26:05그것이 급격한 상승, 인상 이런 것보다는
26:10그동안 조금 비정상적이었던 것을 정상적으로 바로잡는
26:13그런 측면이 강하다라고 보여지는데
26:16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국민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26:20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떤 세제 문제 또는 공급 확대 문제
26:25이런 기조들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런 자리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26:31지금 정부 부처마다 한 세 번에 걸쳐서 부동산과 관련된 토론회들이 이미 있었고
26:39또 23일에는 대국민 토론회가 있다라는 건데요.
26:43지금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정부가 하는 모든 것들을 쇼다.
26:48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다.
26:51이렇게 비판만 하실 게 아니고
26:52지금 국민의힘이 정말 민생 경제를 생각하신다면
26:57원내로 복귀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27:00이를테면 상임위에서 전체 회의를 통해서 토론회를 좀 해본다든지
27:08여러 가지 다른 건설적인 대안을 주실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27:13국회를 전면 보이콧한 상태에서 이재명 정부가 하는 모든 것에 대한
27:18발목 잡기만 하는 것이 과연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이냐
27:22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7:27최근 국무회에서 부동산 관련 말을 하려다가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한
27:31오세훈 서울시장이 요즘 일타 강사를 자처하면서 영상을 막 올리곤 하더라고요.
27:37그만큼 우리 국민들이 이재명 대통령 정권에서 내놓고 있는
27:41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불신이 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7:45오세훈 시장이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27:50기존에는 그렇게 화제가 됐었던 게 없다고 해요.
27:54그런데 이번에 전세 시장 소멸 움직임과 이런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27:59다양한 이야기를 한 콘텐츠에는 열광하고 있는 게
28:02결국에는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보다는
28:06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놓는 서울 아파트 시장이나 주택 시장의 안정화 방안에
28:13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28:16간접적으로 보여지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28:20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8:23지금까지 김진욱 민주당 전 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8: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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