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개인정보보호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일차 업무보고에서
00:05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이 늘어난 걸 두고 자신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하는 기업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13그러면서 제재 강화는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이고 법과 방침에 따라서 제재한 거라고 강조했는데
00:18사실상 쿠팡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00:22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24강진원 기자, 이 대통령의 발언 어떤 배경에서 나온 거죠?
00:28어제에 이어 오늘 또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2일차 정부 부처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00:36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업무 현황 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런 언급이 나왔습니다.
00:41이 대통령은 우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부담비용이 보안비용보다 적게 나가다 보니
00:46대규모 정보 유출이 발생한다는 취지에 지적을 했습니다.
00:50반복되는 사고를 막으려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악용에 대한 제재 부담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00:58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과징금 액수가 좀 늘었는데
01:01이를 두고 자신들을 표적으로 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기업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1:07사실상 쿠팡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0이 대통령은 어떤 기업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01:13법과 방침에 따른 거란 점을 충분히 설명했으면 좋겠다고
01:17개인정보보호위 등에 주문했습니다.
01:19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제재 강화는 대한민국 정부의 명확한 방침이란 점도 강조했는데요.
01:27강경화 주미대사가 이례적으로 임기 중 귀국하는 등 이른바 쿠팡 사태가
01:31한미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을 염두의 등고로 해석됩니다.
01:37이밖에 오늘 오전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업무보고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01:43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가짜 정보와 허위 선동에 의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며
01:50규제기관으로서 박미통위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01:54인공지능 혁명을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과 비교하며
01:58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도 거듭 내비쳤습니다.
02:04오늘 오후에도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계속 진행될 예정인데
02:07추가되는 내용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2:10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10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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