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축구 혁신을 이끄는 K-축구혁신위원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 방안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00:08한국축구의 미래 자원이 뛸 경기장도 경기수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00:14보도에 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초유의 폭염 속에서 축구를 해야 하는 어린 선수들에겐 여러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00:26요즘 매해 여름마다 잔디가 뜨거워 화상위험이 있는데 화상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장마다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면 어떨까라는
00:38대회 대부분이 방학 때 이뤄지니 한 해 뛸 수 있는 경기수가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00:48고학년은 10경기를 배정받습니다. 저학년은 1년에 3경기 배정받습니다.
00:54그러니까 저희가 느끼는 것은 연령별 시합이 없는 게
01:01고등학교 올라가면 상황이 달라지냐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로
01:06리그에서 9경기 배정받고요. 대회는 고등학교는 3번 나갈 수 있습니다.
01:12평소 맘껏 훈련할 수 있는 운동장도 찾기가 힘듭니다.
01:17넓은 운동장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는
01:21지금 뭐 예를 들어 학교도 지금 계속 담을 쌓고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01:29결국 유소년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을 찾기 힘들고
01:33뛸 수 있는 대회가 부족하면 경기력 유지는 불가능합니다.
01:39무엇보다 2009년부터 시행된 공부하는 선수 육성 정책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47고등학교 정도가 되면 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01:52미술을 하는 사람은 미술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01:54운동을 하겠다는 사람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교육인데
01:58이 문제들은 축구협회와 문체부만이 아닌 교육부 등 다른 부처와 머리를 맞대야
02:06비로소 해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02:09YTN 이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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