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까지 이란과 종전관련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14일 경고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린 그들을 아주 심하게 두들겨 패고 있다. 그들은 두들겨 맞아야 한다. 우린 그들을 매우 세게
00:18공격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테이블에 나와 협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교량도 모두 무너뜨릴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00:30이란에 대한 공습은 내가 그만됐다고 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00:36그는 이란군을 훌륭한 복서에 비유하면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약해졌지만 아직 싸울 힘은 남아있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00:44에너지 시설 등 이란의 다른 곳도 공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확대할 것이라며 에너지 시설은 마지막까지 남겨두겠지만 결국 에너지 시설도 공격할 것이라고
00:55답했습니다.
00:55다만 이란의 급소로 꼽히는 원유 수출기지 하르그섬에 지상군을 투입해 점령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걸 말할 수는 없다.
01:03어리석은 일이 될 테니까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여지를 남겼습니다.
01:09이어 언젠가는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문제에 관한 한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우리가 그들을 충분히 약화하고 밀어낸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01:18덧붙였습니다.
01:20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추가 공습이 검토되는 대상으로 이란 내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곡괭이 산을 재차 거론했습니다.
01:29그는 곡괭이 산의 모든 곳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지난해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했던 벙커버스터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01:39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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