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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안전성을 지키는 24시간 온도 통제
실시간 관리되는 체계적인 첨단 시스템
유통을 넘어 화장품 제조에 도전

#기업의시간들 #기술 #혁신 #중소기업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힘, 중소기업의 이야기
[기업의 시간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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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도 수원의 한 재과점. 문을 열자마자 퍼지는 갓 구운 빵의 향기. 오픈과 동시에 매장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00:14안녕하세요. 이거는 앙꼬 빵인데요. 이 빵이 되게 많이 팔리는 빵이고요. 맛있으니까 많이 드시면 돼요.
00:24그리고 소보로는 안에 약간 단팥이 들어가지고 드시면 됩니다.
00:30능숙한 손길로 음료를 나르며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이 사람.
00:36오늘의 주인공 황정권 대표입니다.
00:49이곳은 첫째 아들 현민 씨가 운영하는 재과점인데요.
01:06아들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선 겁니다. 그렇게 오전 내내 일손을 돕는가 싶더니
01:19오후가 되자 앞치마를 벗고 밖으로 나섭니다.
01:24가야 할 또 다른 일터가 있기 때문인데요.
01:33건물을 돌아 주차장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입구가 보입니다.
01:40계단을 지나 조심스럽게 따라가 보는데요.
01:44철저한 보안 경고문이 붙어있는 이곳.
01:50문이 열리자 거대한 규모의 물류창고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02:00사실 의약품 유통이 저희 본업입니다.
02:09전국의 병원과 약국으로 향할 수많은 약품이 보관된 곳.
02:14300평 규모의 이 의약품 기지가 황정권 대표의 진짜 일터입니다.
02:20여기는 의약품 물류 유통센터입니다.
02:23저희가 전문의 의약품, 일반의 의약품, 건강의 식품, 일반 소모품 등 병원에 다품하는 모든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KGSP, 한국의약품 보관
02:35유통 기준을 갖춘 적격업소입니다.
02:39제약회사에서 생산된 약품은 가장 먼저 이곳 물류센터로 모입니다.
02:44철저한 관리 속에서 보관되다가 필요한 순간 병원과 약국을 거쳐 환자에게 처방되는데요.
02:50제조사와 환자를 안전하게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죠.
02:552014년 설립 이후, 현재는 전국 800여 개 병원과 약국에 물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03:05이거는 창고, 실내, 온도계입니다.
03:09일반 전문의 의약품들은 1도에서 30도 이내로 관리가 되어있습니다.
03:14날씨가 너무 춥거나 날씨가 너무 더우면 약품이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03:18어떤 제품들은 습도에 또 민감한 제품도 있고, 또 온도에 민감한 제품도 있고,
03:24그래서 항상 1도에서 30도 상온에 유지하게 되어있습니다.
03:28이곳에는 우리가 흔히 찾는 감기약부터 식이중증치료제까지,
03:33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모든 의약품이 상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03:39이거는 신경근 차단제인데요.
03:42작은 의원급 쓰는 게 아니라 종합병원에서 쓰는 그런 중증치료제입니다.
03:46저희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좀 작았어요.
03:50그래서 열심히 핏담을 내서 한 결과, 모든 거래체에 납품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거죠.
03:57사실 황정권 대표는 제약회사의 베테랑 영업사원이었습니다.
04:03발로 뛰며 실력을 쌓아 유통업체를 인수했지만,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04:11사업을 하려면 거래처가 일사하지 않습니까?
04:13거래처도 없었고, 오라고 해서 간 게 아니라 제가 찾아간 거죠.
04:18그냥 문전박대를 받으면서.
04:21저희 어떤 그 노력을 가상히 여겨서 저희와 거래를 해준 어떤 업체들이 많이 있고,
04:26그런 업체에 대해 하나 생기고 둘 생기고.
04:28그래서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매출액이 연매출액이 1억도 안 됐었습니다.
04:33지금은 한 200억 정도 지금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04:40신뢰를 바탕으로 달려온 지 어느덧 24년.
04:44회사는 이제 연매출 200억 원이 넘는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04:52여기는 생물학적 제재 보관소입니다.
04:55그래서 생물학적 제재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편의식에 말씀드리자면 백신 제재입니다.
05:00백신 제재. 여러분도 인플루엔자에 추석받고 그러자 그런 제재를 생물학적 제재로 합니다.
05:06여기는 2도시에서 8도시를 상시 보관해야 됩니다.
05:10그래서 저희가 36도를 유지하는 냉장 작고입니다.
05:14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한 백신을 다루는 만큼 철저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05:24보이지 않는 미세한 온도 차이 하나가 약품의 효능은 물론 환자의 안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05:30단 1도의 방심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05:36그렇다면 이 약들은 어떤 경로를 거쳐 우리에게 전달될까요?
05:42첫 번째 단계는 입고입니다.
05:46제약회사에서 도착한 약품을 센터로 들여오는 처음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이죠.
05:59수량과 품목, 제조번호와 유효기간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다음 순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06:06저희 약 종류는 한 3,200가지 정도 됩니다.
06:10마약성이라든가 이런 의약품들도 있기 때문에 한 개라도 틀리다든가 한 개라도 잘못 나간다든가 이러면 문제가 생겨서 바로 큰일이 나기 때문에 저희가
06:20더 철투철미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06:26거부술을 마친 약품들은 전산 시스템을 통해 유효기간과 특성에 맞춰 정확한 자리에 배치되며 모든 재고는 실시간으로 기록됩니다.
06:42이제 병원과 약국에서 주문이 접수되면 필요한 물품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피킹작업이 진행됩니다.
06:56마지막 관문으로 출고 직전의 모든 약품을 바코드로 최종 확인하는데요.
07:02이 검증을 통과해야 비로소 배송길에 오르게 됩니다.
07:08늘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온 황정권 대표.
07:13활기 넘쳐 보이는 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07:30신경전달물질이 손상이 되어서 근육과 근육을 전달하는 물질이 없어서
07:36눈도 깜짝이기 힘들고 침도 생기기 힘들고 목도 가누기 힘들고
07:42그런 어떤 면역질환입니다.
07:51한참 일에 몰두하던 시절 찾아온 희귀병은 그의 삶을 잠시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08:01그때는 오로지 살고 싶다.
08:06회복만 시켜준다면 내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08:10아픈 사람들을 보면 동병상련이라고 조금이라도 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08:16달려가서 그분들과 함께 이루도 해주시고 그런 마음이 더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았죠.
08:24기적처럼 병을 이겨낸 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두 번째 인생을 이웃들과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08:34그의 따뜻한 행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8:43오늘 여러분께 제가 부족하지만 조금 웃음과 행복을 들려고 왔습니다.
08:49여러분 잘 못하지만 우리 어르신을 이어서 재롱잔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08:54안동님께서 좋아하십니까?
09:07이 순간만큼은 직함을 내려놓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어울립니다.
09:19잃었던 건강도 찾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기업도 열심히 잘 되고 있고
09:25이 모든 것들이 다 받은 거 아닙니까?
09:27그래서 이런 받은 것에 감사해서 조금이라도 환원하는 게 그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09:36다시 찾은 의약품 유통센터
09:41현장을 점검하던 괴선에 조금 낯선 물건이 들려있습니다.
09:47약이 아닌 화장품인데요.
09:50화장품입니다. 일반 나오는 수분크림인데요.
09:53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피부 건강도 중요함을 느꼈기 때문에
09:57몸과 피부를 다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한번 도전했습니다.
10:04의약품 유통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0:07이제는 직접 화장품 제조에 뛰어든 겁니다.
10:13제약의 제품을 가운데서 유통하는 입장이다 보니
10:17제가 할 수 있는 한계에 오더라고요.
10:19그래서 이제는 그러면 화장품을 한번 제 브랜드로 한번 해보자.
10:24화장품을 ODM 생산해가지고 한번 만들게 되었습니다.
10:29반송 정보가 Holy Ghost
10:34안녕하세요.
10:35안녕하세요.
10:35안녕하세요.
10:36Nice Deez.
10:36before have been,
10:37몇 이즈 네,남성 제품이 Shaun 이
10:44아이들이 요청해야ال 이
10:48아이들이 요청해야한다고 해서요.
11:02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바이어를 만나왔던 황정권 대표.
11:08하지만 실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11:25우리나라랑 다르게 전성분표에서도 중국 자체내에서 이거는 안 된다고 하는 게 좀 더 많았기 때문에 이것도 맞춰서 다시 리뉴얼하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11:39여러 차례의 연구와 수정 끝에 마침내 까다로운 현지 수출 허가를 받아낼 수 있었죠.
11:48물론 유통도 훌륭하고 좋지만 제가 직접 제조한 제품에 대한 나름대로 더 어떤 예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11:56제가 직접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제품들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제품으로 평가되어서 잘 팔러 나가는 게 제 어떤
12:07소망입니다.
12:08우리가 골프 마스크 백 시즌을 맞이했어요. 어떤 식으로 우리가 마케팅을 해나가면 좋을 것인가 한번 대화를 나눠보게 됐는데
12:15혹시 뭐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12:17직접 제품을 착용하며 밀착감과 기능을 점검하는 직원들
12:23소비자 입장에서의 반응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12:29콜라겐 양이 지금 소비자들이 생각했을 때 콜라겐으로 인해서 자유선을 장시간 노출했을 때도 수분감이 굉장히 좋다고 얘기를 했어요.
12:42그래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콜라겐 양을 축소한다.
12:46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12:50환하게 한번 웃어봐.
12:52오케이.
12:55옥상에서는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홍보 영상 촬영에 나섰습니다.
13:00오케이.
13:01이런 SNS로 마케팅을 하는 시대인 만큼 제 얼굴이 팔린다면 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13:10잘하고 있어.
13:14영상은 몇만 뷰 나올 것 같아?
13:16저희는 100만 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3:18100만 뷰?
13:20와 한번 볼까?
13:21100만 뷰?
13:23굿샷!
13:24200만 뷰 나왔습니다.
13:40대표와 직원이 함께 뛰는 현장.
13:43여기에는 단순한 성과보다 더 소중한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13:50저에게 기업의 시간이란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57회사가 매출을 성장시키기보다는 작지만 강하고 선한 기업이 되어서 사회의 일부 환원도 하고
14:06시간이 지나더라도 같은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14:12감사합니다.
14: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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