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탄대에 퍼붓듯이 쏟아졌던 비는 오후로 접어들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00:05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지만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00:11현장에 나가 있는 추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00:16경기 용인시 신갈천입니다.
00:19뒤로 하천이 보이는데 유속이 굉장히 빨라 보이네요.
00:24오늘 내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올랐는데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흙탕물이 여전히 거세게 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00:34제가 있는 이곳 산책로까지 한때 물이 잠겼는데 안전을 고려해 이곳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00:41제가 있는 용인 지역은 아침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낮 12시쯤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00:48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비가 9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00:54오늘 용인 지역은 시간당 최대 34.5mm의 비가 내렸고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89.5mm로 나타났습니다.
01:05조 기자의 있는 용인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고요?
01:13네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수원과 안산, 과천 등 경기 남부 지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01:21오후로 접어들며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01:27하지만 낮 한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01:32경기 남부 소방본부는 낮 3시까지 집계된 비 피해 신고가 모두 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01:38오전 11시쯤 시흥시 안현동에서는 물이 차오른 도로에 차량 4대가 갇혀 모두 4명이 구조됐습니다.
01:46다만 폭우로 인해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50기상청은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낼 가능성이 있다며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56지금까지 경기 용인시 신갈천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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