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그럼 지금까지 확인된 이번 폭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04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최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00:08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11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14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1시 기준입니다.
00:18전국에서 시설 피해 215건이 발생한 걸로 잠정 집계하고 있습니다.
00:23피해 유형별로는요, 나무가 쓰러진 경우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00:27싱크홀 14건, 도로 침수가 46건, 맹월영류 1건, 토사유출 16건 등입니다.
00:34주택과 비닐하우스가 잠기는 등의 개인시설 피해도 28건 확인됐습니다.
00:40농작물 피해도 많았습니다.
00:42경북 성주와 충남 부여, 금산 등에서 농지 13.6헥타가 물에 잠겼습니다.
00:48많은 양의 피해는 올라 급히 몸을 피한 주민도 많았습니다.
00:51지금까지 충남 224명, 충북 160명, 세종 12명, 경북 27명 등 4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모두 423명이 임시 대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01:05기상악거로 바닷길도 일부 묶였습니다.
01:08여객선은 격포에서 위도, 장자에서 말도 등 6개 항로로 가는 6척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1:14경부선 서정리 전동 구간, 충북선 오송에서 도안역 구간 등 철도 일부 구간도 통제하고 있습니다.
01:22행정안전부는 어제 낮 12시 40불기에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현재 9개 시도 5,100여 명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중입니다.
01:34비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 막는 게 중요해 보이는데 중대본의 대응은 지금 어떻습니까?
01:41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7시에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01:50물론 관계부처 담당자 간 협의는 기상 상황이 매우 유동적인 만큼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01:56또 잠시 뒤인 오후 니니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대책회의가 예정돼 있는 등 이곳 중대본 주변은 매우 긴박하게 움직이고
02:10있습니다.
02:10앞선 오전 긴급회의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조그마한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주민대피지원단을 적극 가동해서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돕기로 했는데
02:22오후에서는 또 어떤 추가 대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2:28앞서 중대본은 대청댐 하루에 있는 도안교, 논산천, 아산시, 고교천 등 홍수특보가 발령된 곳을 중심으로 해서 현장 예찰과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02:38특히 청주에는 옥화일교, 수화천 등 이미 범람한 지역 주민은 긴급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돕고요.
02:46이들에 대한 물자와 장비 역시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02:50중대본은 이와 함께 내일까지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금융 휩쓸림이나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선제적인 통제, 신속한 대피를
03:01유도할 수 있게 현장에 파견한 관계 공무원 등에게 지시하고 있습니다.
03:05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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