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 경기 파주 와동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6현재까지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현장에 취재기사가 나가 있습니다.
00:11최승훈 기자
00:14네, 경기 파주 와동동 아파트 화재 현장입니다.
00:17네, 지금 불이 아직 꺼지지 않은 겁니까?
00:22네, 제 뒤쪽 아파트에서 불이 닿는데 처음보다는 옅어졌지만 아직 연기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00:28현장에서는 여전히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화재 소식에 놀란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00:36소방당국은 날 1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1앞서 YTN에 들어온 제보 영상을 보면 세대 안쪽에서 빨간 불길이 치솟고 건물 외벽을 따라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00:48나와 아파트 위층까지 뒤덮을 정도였는데
00:51현재는 불길과 연기가 잦아든 모습입니다.
00:55네, 인명피해 상황도 전해주시죠.
01:00네, 현재까지 모두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4연기를 마신 아파트 주민 3명과 진화작업에 동원됐다가 탈진한 30대 소방대원 1명입니다.
01:10부상자 외에 스스로 대피한 인원은 21명으로 파악됐는데 화재 당시 발화 세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6앞서 오늘 오전 10시 46분쯤 이곳 20층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01:22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다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1:2812층까지 불이 일부 번지면서 당국은 대원 90명 등을 투입해 내부에 사람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며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01:35지금까지 화주 와동동 화재 현장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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