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와 개파 간의 노선 투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00:05국민대힘은 장동혁 대표가 쏘아올린 징계정치로 내전 양상인데요.
00:10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보장원 기자.
00:13네, 국회입니다.
00:14먼저 여당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16김민석 전 총리의 자기정치 폐해 비판에 정총래 전 대표가 반격에 나섰다고요?
00:23그렇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 어제 자기정치의 폐해라고
00:27정총래 전 대표를 직격하면서 포문을 열었었죠.
00:30남탄만 한다,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이유를 밝히라는 친정총래에게 반발에는
00:34꼭 대장동 때 국민의힘을 보는 것 같다고 받아치면서 오늘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00:40들어보겠습니다.
00:44저는 국민의힘에서 누가 얘기하나? 사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00:48그래서 무슨 꼭 대장동 때를 보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00:52일단 허위 사실입니다.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00:56그러자 네거티브 안 하겠다,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며
01:00대응을 자제하는가 싶던 정총래 전 대표도 하루 만에 태세를 바꿨습니다.
01:04자신이 자기정치를 했다는 김 전 총리 비판에 대해
01:07SNS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한 건데요.
01:10국정에만 전념해야 할 현직 국무총리가 상황과 처지에 맞지 않게
01:14당대표 로망 같은 발언을 해서 평지풍파를 일으킨 게
01:17대표적인 자기정치 사례라고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01:20김 전 총리는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토론회를 한 뒤
01:24질의응답도 예고했는데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01:27정총래 전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로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01:32송영길 전 대표는 내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예고했고요.
01:36친문재인계 고민정 의원도 내일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해
01:39당권 레이스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01:42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런 과열 향상을 의식한 듯
01:45멸칭 사용 등 단합을 해치는 과도한 비방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
01:50오늘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01:52또 2018년 폐지된 청년 최고위원직을 되살리고
01:55당대표 선출 시 여러 후보에게 선호 순서대로 순위를 매기는
01:58선호투표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02:02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발 징계정국 현실화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요?
02:09그렇습니다.
02:10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 지방선거 뒤 처음으로 징계 심의에 착수했는데요.
02:13징계 개시 등 별다른 결론 내지 않았습니다.
02:16하지만 장동혁 대표가 심각한 해당 행위는 영구적으로 복당을 금지시켜야 한다
02:21이런 강경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당내 전운이 고조된 상황입니다.
02:25정정식 원내대표는 징계 여부와 대상, 수위 등을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
02:28이런 신중론을 폈는데
02:30일단 징계 사정권에 오른 반 장동혁 측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02:34지난기 박정은 의원은 아침 라디오에서
02:36입지가 좁아지자 최후의 카드를 쓰는 건데
02:39제발 이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꼬집었고요.
02:42초재선 의문 모임 대안과 미래는 회동을 갖고
02:45공포정치, 징계정치 재개를 좌시하지 않겠다 경고했습니다.
03:05국민의힘 당내 최다선, 육선의 조경태 의원은
03:07국회 부의장 선출 문제 관련 자신에 대한 징계 심의를 규탄한 뒤
03:11역으로 장동혁 대표를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14이에 당권파는 해당 행위마저 정치 보복으로 몰아가는
03:17궤변이라고 강력 반박했습니다.
03:19장 대표가 직접 임명한 조강한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03:23대안도 미래도 없는 세력이 또 고장난 레코드판처럼
03:26지도부를 흔든다고 맹비난했습니다.
03:30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는 국회 국조특위,
03:34두 번째 선관위 현장 조사에 나섰죠?
03:37지난주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이어 두 번째 현장 검증입니다.
03:41오전에는 중앙선관위, 오후에는 종로구 서울시 선관위를 찾아
03:45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3:47앞서 중앙선관위에서 여야 특위위원들은 본투표, 상황실 대응을 놓고
03:52고집적인 업무 테만을 질타했습니다.
03:54올림픽공원 개표소 내 투표지 재검표 문제도 논의됐는데요.
03:58강동환 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특위가 결정만 내려주면
04:02가급적 빨리 정당과 언론 입회 아래 잠실 개표소 안에서
04:06재검표를 실시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04:07여야는 이번 조사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오는 14일
04:11첫 청문을 열렸는데, 위철한 선관위 현장 직무대응을 비롯해
04:14선관위원 전원과 행정안전부와 경찰 관계장 등 모두
04:1897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04:2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정원입니다.
04:23김정은 전원의 사무총장 직무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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