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후반기 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60여 명의 의원들 가운데는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세 명의 당권 주자들도 나란히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분위기 어땠는지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보완수사권 폐지는) 여권 내에 문제 제기를 했고 다양한 경로로 당에 전달되었습니다. 5월에 처리가 됐더라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럼 법을 만들어 놨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걸 제출하면 되잖아요. 근데 왜 제출 안 하죠? 5월에 처리해 달라는 것을 기억을 못 해요.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율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정치 무기화시켜서 전당대회 앞두고 마치 정부를 상대로 싸움하듯이 쟁점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있을 때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는데 기자들 앞에서는 날 선 발언들이 오고 갔습니다.
[박원석]
그럴 수밖에 없겠죠. 테이블에 마주앉아서 얼굴 붉힐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러나 전당대회에 임하는 각자의 입장이 있고 또 각자가 생각하는 전략이랄까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사실은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8월 17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 분도 아직 출마 선언을 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공식 출마 선언 이전인데도 전당대회가 조기에 격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어찌됐건 오늘은 의원 전체가 하는 연찬회였고 또 22대 국회 후반기를 어떻게 운영할 건가라는 당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저 자리에서는 다 의원들이기 때문에 전당대회의 신경전, 이런 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여전히 입장이 다른, 특히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대표 간에는 정부가 당을 향해서 법안 처리를 해달라는 시점을 놓고 뚜렷한 이견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0322551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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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후반기 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60여 명의 의원들 가운데는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세 명의 당권 주자들도 나란히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분위기 어땠는지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보완수사권 폐지는) 여권 내에 문제 제기를 했고 다양한 경로로 당에 전달되었습니다. 5월에 처리가 됐더라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럼 법을 만들어 놨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걸 제출하면 되잖아요. 근데 왜 제출 안 하죠? 5월에 처리해 달라는 것을 기억을 못 해요.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율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정치 무기화시켜서 전당대회 앞두고 마치 정부를 상대로 싸움하듯이 쟁점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있을 때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는데 기자들 앞에서는 날 선 발언들이 오고 갔습니다.
[박원석]
그럴 수밖에 없겠죠. 테이블에 마주앉아서 얼굴 붉힐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러나 전당대회에 임하는 각자의 입장이 있고 또 각자가 생각하는 전략이랄까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사실은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8월 17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 분도 아직 출마 선언을 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공식 출마 선언 이전인데도 전당대회가 조기에 격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어찌됐건 오늘은 의원 전체가 하는 연찬회였고 또 22대 국회 후반기를 어떻게 운영할 건가라는 당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저 자리에서는 다 의원들이기 때문에 전당대회의 신경전, 이런 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여전히 입장이 다른, 특히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대표 간에는 정부가 당을 향해서 법안 처리를 해달라는 시점을 놓고 뚜렷한 이견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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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박원석, 정오김,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10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후반기 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00:14행사에 참석한 160여 명의 의원들 가운데는
00:17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이 세 명의 당권 주자들도
00:21나란히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00:23분위기 어땠는지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00:37안녕히 계십시오.
00:39안녕히 계십시오.
00:41안녕히 계십시오.
00:42오늘의 주인공은 안녕히 계십시오.
00:45오늘의 주인공은
00:46신청과 배경을 개별에 연결되어 있는
00:48자석 2,2,1번, 그리고 국가원의 주인공과
00:51도란의 상관, 중량,
00:53상관관은 매일 주인공을 상관에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00:57그리고 국가원의 주인공은
01:10여권 내부에 문제 제기를 했고
01:13다양한 경로로 당에 전달되었습니다.
01:175월에 처리가 됐더라면
01:18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01:21그럼 법을 만들어놨을 거 아니에요.
01:23그럼 그거 제출하면 되잖아요.
01:24근데 왜 제출 안 하죠?
01:265월에 처리해달라는 것을 기억을 못 해요.
01:31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01:32호유를 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01:34정치 문교화시켜서
01:36전당대회에 마치
01:37정부를 상대로
01:39싸움하듯이 쟁점하시는 것은
01:42바람직하지 않다.
01:58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있을 때는
02:01참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는데
02:03기자들 앞에서는 날선 그런 발언들이 오고 갔습니다.
02:07뭐 그럴 수밖에 없겠죠.
02:10테이블에 마주 앉아서 얼굴 붉힐 문제는 아닌 것 같고
02:13그러나 전당대회 임하는 각자의 입장이 있고
02:17또 각자가 생각하는 어떤 전략이랄까
02:20뭐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02:23아직도 사실은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02:258월 17일이기 때문에
02:26그리고 세 분도 아직 출마선언을 한 상태는 아닙니다.
02:31그래서 공식 출마선언 이전인데도
02:33전당대회가 조기에 좀 이렇게 뭐랄까요
02:36격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02:39어찌 됐건 오늘은 의원 전체가 하는 연찬회였고
02:43또 이제 22대 국회 후반기를 어떻게 운영할 건가라는
02:48당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02:50저 자리에서는 다 의원들이기 때문에
02:55전당대회의 신경전 이런 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만
02:58여전히 이제 입장이 다른
03:01특히 이제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
03:04김민석 총리 정청래 대표 간에는
03:08정부가 당을 향해서 법안 처리를 해달라고 하는 시점을 놓고서
03:11뚜렷한 이견을 보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16김민석 전 총리는 총리 그만둔 다음에
03:19여러 채널을 통해 가지고 인터뷰 이어가고 있는데
03:21오늘은 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03:23또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3:25민주당의 지난 1년은 집권 야당이었다.
03:28그리고 두 분은 당을 대표를 해봤고 나는 안 해봤다.
03:32누가 들어도 이제 정 전 대표를 좀 이제 견제하는 그런 말들이었습니다.
03:37네. 그런데 이제 가장 정청래 전 대표로서
03:42조금 아프다고 해야 되나 뜨끔하다고 해야 되나
03:46집권 여당이 아닌 집권 야당이었다.
03:49그러니까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도와주기는커녕
03:55때로는 곤란하게도 하고 당혹하게도 하고
03:59여당인데 여당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야당 같은 여당이었다라고
04:04꼬집는 이야기입니다.
04:06그러면서 본인이 당 대표가 돼야 할 하나의 정당성을 또 한 번 강조하는 건데요.
04:14저 3자 구도가 아마 국민들에게 굉장히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04:20요새 우리가 이제 정치평론을 하면 주로 이제 민주당 얘기를 많이 하게 되잖아요.
04:26물론 그 삼국지라든지 또는 일본 소설 대망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04:33여러 가지 반전이라든지 또는 극적인 그런 요소를
04:388월 17일까지 적어도 몇 번은 보여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43그래도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보고 계신 것 같네요.
04:46네. 겉으로는 웃지만 노림수가 되게 복잡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4:52그리고 송영길 의원은 또 정청래 전 대표가 띄운 전북 소외론
04:57이걸 두고 집권 여당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했는데
05:01이게 이제 3대 메가 프로젝트 이제 고교에 관련된 거잖아요.
05:05이건 어떻게 되셨습니까?
05:06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여야 할 것 없이
05:09지역 소외론 혹은 지역 특혜론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05:14야당도 아니고 여당 내에서 특히 같은 호남의 전남과 전북을 갈라서
05:20더군다나 전직 당대표였던 분이 저렇게 얘기를 하니까
05:24여권 내에서는 좀 문제 제기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27물론 이제 전북 도민들이 느낄 소외감이 있을 수 있어요.
05:32상실감이 있을 수 있고.
05:34그런데 이제 그거를 오히려 여당 구성원이라면
05:37조금 이제 치유하는 그런 입장에 서야 돼.
05:40치유하고 다독이는 입장에 서야 되는데
05:42부축인 거 아니냐.
05:44전당대회 득표 전략 차원에서
05:46이런 시각의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05:49대통령은 부환의 동의라는 표현을 해서
05:51정청래 대표는 진위가 그게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05:54보기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 같고
05:57정청래 대표가 부쩍 호남을 자주 찾잖아요.
06:02지방선거 전부터도 또 지방선거 이후로도
06:05아마 이번 전당대회에 본인의 최대 전략은 호남 사수가 아닌가 싶어요.
06:12작년 전당대회 때 권리당원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06:15정청래 대표가 받았는데 그 주된 기반이 호남이었습니다.
06:19호남에서 한 66% 정도 득표했고
06:21여전히 호남의 권리당원 비중이 높기 때문에
06:25작년 정도는 아니더라도 호남에서의 결국에는 득표가
06:31전당대회 당권의 향배를 가늠하지 않겠나
06:34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6:36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호남에서 행보도 잦고
06:40메시지도 강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06:43보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는
06:45그런 표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6:47그래서 전북 소외론 이야기가 나왔고
06:51어쨌든 정 전 대표는 부인하긴 했습니다마는
06:54전북 소외론, 1인 1표제, 보완 쌓고
06:57오늘 이런 얘기 다 나왔었는데
06:58전체적으로는 어쨌든 김민석, 송영길 두 사람이
07:04협공을 하는 그런 분위기였단 말이에요.
07:06네, 일단은 지금 그런 구도가 잡혀지고 있고요.
07:11제가 볼 때는 이제 결선 투표 때까지
07:16만약에 세 사람 모두 당 대표 경선에 출전한다면
07:23이 구도가 계속 될 것이고
07:25그렇다면 박지원 의원이 들었다는 이야기라든지
07:30이런 내용이 거의 지금 사실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는데
07:34실제로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는 방증 아니냐
07:38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7:41왜냐하면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07:43김민석 의원이 앞서 있고요.
07:46그리고 송영길 의원의 경우에 두 사람의 표를 합치면
07:53굉장히 압도적으로 나오는 그런 구도를 보이고 있으니까
07:57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전 대표에 대해서 대통령이
08:02부하내동이라는 그런 의미로 정청래 대표를 겨냥했는지는 모르지만
08:07정청래 대표로서는 지금 본인의 옵션이
08:11결국은 전북 소외론이라든지 뿌리, 적통
08:15그리고는 달리 아직까지 전략적, 전술적인 대안이
08:21떠오르지 않는 상황인 거 아닌가
08:23이런 생각이 듭니다.
08:26오늘 앞서서는 영상도 보셨습니다만
08:29보완수사권 폐지, 이거 가지고도 상당히 말들이 많았었고
08:33핵심 이슈 중에 하나였는데
08:34오늘 워크숍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참석을 했던 것 같아요.
08:39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만
08:40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42훌륭하신 국회의원 나리들이 잘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08:47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8:48불편한 신기를 드러낸 거죠?
08:50그렇죠. 약간 비꼬듯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08:52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일관되게
08:56보완수사권이 있어야 된다라는 입장을 밝혀왔고
09:01물론 악용의 소지나 우려가 있기 때문에
09:04그걸 최소화해서 악용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09:08보완수사권을 존재시켜야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09:12민주당과는 좀 다른 입장이었죠.
09:14시종일관.
09:15그런데 정부 입장도 최종적으로는 보완수사권 폐지하는 것으로
09:18그리고 정부 법안을 따로 내지 않고
09:19국회로 공을 넘긴 상태입니다.
09:21여전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운
09:26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09:28실제로 이게 보완수사권을 폐지한다면
09:30그러면 보완수사 요구권을 비롯해서
09:34형사사법체계에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이나
09:37구멍을 어떻게 보완할 건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09:41여당에서 최근에 TF를 구성을 하긴 했습니다만
09:44아직 그에 관한 구체적 방안이 없거든요.
09:46그리고 비단 정치권에서만이 아니라
09:52전문가들이나 혹은 현장에서
09:54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들이 나오는 게 사실이에요.
09:57그런 점에 대해서 민주당도 충분히 살펴서
09:59보완수사권을 폐지한다 하더라도
10:02경찰 수사에 대해서
10:05경찰 수사가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공백이나 이런 거에 대한
10:08어쨌든 보완 방안을 짜임새 있게 내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12보완수사권 얘기는 잠시 뒤 또 할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10:16오늘 정성호 장관 얘기가 너무 재밌어가지고
10:18워딩이 훌륭하신 국회의원 나리들
10:21그리고 저기 계신 분이
10:23입법권은 국회에 있다고 하지 않았나
10:25이 얘기
10:27저기 계신 분은 누굴까요?
10:28정청래 전 대표를 얘기하는 거 아닐까요?
10:31그래서 저는 이 얘기를 딱 듣는 순간
10:33만약에 민주당이
10:36기어이 보완수사권을 폐지하잖아요.
10:38그러면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10:40보완수사 요구권이 살아남아 있다 하더라도
10:43예를 든다면 범죄 피해자 보호의 보완수사권이 없어
10:49하자가 생기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10:54최근에 광주에서의 여고생 사례와 관련해서도
10:58알고 봤더니 피의자의 부친이 경찰 간부더라
11:04더군다나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없었다면
11:07정작 중요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을 것이다 라는 걸
11:11우리가 지금 뉴스를 통해서 들었는데
11:13만약에 이제 그런 사례가
11:15보완수사권이 폐지된 다음에 생기면
11:18그 모든 책임은 정치적으로
11:21특히 정청래 대표를 향하게 될 수밖에 없는
11:25과연 지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11:29이거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11:33근데 아직까지도 정청래 전 대표가
11:36이 보완수사권과 관련해가지고
11:38실질적인 그러한 그 쟁점보다는
11:41어떤 그 교조적인
11:43마치도 그게 없어져야만
11:46검찰개혁이 완수되는 것 같은
11:48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11:50다시 한번 정성호 법무장관이 강조하는
11:54그러면서 이제 뭐 날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시니컬하게 들렸습니다
12:00그리고 저기 계신 분이라고 얘기함으로써
12:04실제로 지금 이재명 정부가 보완수사권과 관련해서
12:09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12:11그동안 정성호 법무장관이 상당히 완곡하게 얘기했는데
12:16이번에는 거의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게 아닌가
12:20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2:23여기까지 오늘 워크숍 분위기는
12:26여기까지 살펴보기로 하고요
12:28그리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에
12:31국회의원 구성에 반발을 하면서
12:34국회의 일정 전면 보이콧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12:37민주당은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라도 받으라고
12:41압박을 하고 있는데
12:42관련 발언 듣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12:47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12:50국회의원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12:54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할 것을
12:59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13:04아울러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와
13:07무용지물 패스트랙 제도를 깊이 읽고 개선해서
13:10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3:14민주당은 법사위가 강성지지청의 입마처에 맞춰
13:19사법체계를 난도질하는 무대인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13:23바로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13:26검찰에 대한 보복의 서사로 강성지지청을 결집시키려는
13:32얄팍한 정치공학적 개선 때문입니다
13:36지금 민주당이 장악한 법사위는 죽을 살다를 써서
13:40법치주의가 사망한 법사위로 등락했습니다
13:49국회의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이 지금 할 수 있는 건
13:53필리버스터나 패스트트랙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13:56앞에 한병도 원내대표 얘기에 따르면
13:59민주당이 이 제도마저 지금 손을 보겠다는 거잖아요
14:02그런데 그 제도는 국회 운영과 관련된 사항이고
14:07국회법에 포함된 내용이기 때문에
14:09여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은
14:13기존의 관례에도 맞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16아마 민주당에서도 저걸 일방적으로 처리하겠다기 보다는
14:19효율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서
14:22어쨌든 필리버스터 제도나 패스트트랙 제도 손을 좀 보자
14:25이 제안인 것 같아요
14:26물론 야당으로서는 동의하기 어려울 겁니다
14:29그나마 야당이 지금 국회에서 견제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14:31실효성이 없다 하더라도 제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인데
14:36그것마저 없어지면 여당의 일방독주가 더 강해지지 않겠냐
14:40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14:42필리버스터 같은 경우는 필리버스터 할 때 한 60명 정도는
14:45계속 머물러 있어야 된다는 그런 취지잖아요
14:47그렇죠
14:48그런데 지금 필리버스터가 사실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14:525분에서 3 이상이 동의하면 24시간이 지나면 해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14:57약간의 시간을 지연할 뿐이고
14:59사실은 관성적으로 필리버스터를 하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15:04그래서 그런 점들을 감안했을 때
15:07저는 이 문제는 여야가 검토할 문제라고 보고
15:12당장은 원구성 문제를 어떻게 할 건지
15:15이제는 결정할 시간이 온 것 같아요
15:18지금 보니까 법사위가 핵심 쟁점인데
15:20여당에서 법사위를 절대 양보할 것 같지는 않고
15:24그러면 야당으로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됩니다
15:26모든 상임위를
15:27그러면 여당이 다 가져가라고 하고
15:30대신에 책임도 져라
15:3121대 국회 전반기 때 그런 일이 있었죠
15:35그때 같이 하든지
15:36아니면 실리라고 할 수 있겠죠
15:397개 상임위라도 챙겨서
15:42그 상임위를 통한 국회 운영 과정에서
15:46야당으로서 견제력을 행사할 건지 결정을 해야 되는데
15:48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공전 상태로 갈 수는 없을 것 같고요
15:52또 여당도 지나치게 모든 걸 일방 처리하겠다
15:57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15:59그래서 야당한테 조금 더 시간을 주고
16:02가급적이면 여야 간에 합의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16:06그런 협상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6:08어쨌든 국민의힘이 일정 전면 보이콧을 했기 때문에
16:13지금 말씀하신 대로 2년 전 상황하고 굉장히 비슷하단 말이에요
16:16근데 그때도 보니까 한 2주 뒤에 다시 철회하고 복귀를 한 것 같은데
16:20실패를 한 거죠
16:22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16:24근데 지금 결의를 단단히 다지고 있지 않습니까?
16:27전면 보이콧에 지금 민주당의 어떻게 보면 횡포라고 볼 수도 있죠
16:33사실은 필리버스터라는 것은 정말로 소수 정당이
16:41자신들의 어떤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 같은 것인데
16:46근데 사실 필리버스터를 24시간만 가능하도록 지금 만든 거 아닙니까?
16:52현실적으로는
16:53그런데 60명 정도가 모이지 않으면
16:56아예 필리버스터 자체도 상당히 의미가 없는 것으로 만들었는데
17:02그것조차도 상당히 뭐라 그러나
17:06무용지물이다, 무의미하다 이런 표현을
17:10민주당의 원내대표가 쓴다는 것이 참으로 놀랐습니다
17:14패스트트랙이라는 것은 과거 민주당이 야당일 때
17:17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동물국회를 막고
17:21야당의 요구를 수용한다라는 차원에서
17:24고육책 비슷하게 해서 다 받아들인 것인데
17:27지금 이제 초거대 여당이 되니까
17:29우리가 원하는 법률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겠다라는
17:33그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17:36필리버스터는 무의미하고
17:38회스트트랙은 무용지물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17:40과연 민주주의의회 제도에 대한 인식은 있느냐라고
17:45반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요
17:47이런 상황에서 2024년 총선에 패배함으로써
17:52늘 숫자에 있어서 딜레마에 빠져있는
17:57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17:59그러다 보니까 원구성도 그렇고
18:01할 수 있는 것은 전면 보이콧인데요
18:04그렇다고 해서 국회를 계속해서 이렇게
18:07세워둘 수는 없는 일이라면
18:09정정식 원내대표가 아예 그러면
18:13일곱 개든 니네들 다 가져가되 책임을 지고
18:16그 오만함을 국민들한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18:19이런 입장을 하든지
18:20아니면 결국 나중에 일곱 개라도
18:23지금 열한 게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18:25민주당이 그렇다는 걸 국민의힘은 왜 모릅니까
18:28밖에 있는 국민들은 더 잘 아는데요
18:31그러니까 2년 전에 아까 2년 전 얘기를
18:34두 분 다 하셨습니다만
18:352년 전에는 약간 이번하고 다른 게
18:38그때는 국민의힘이 여당이었고
18:41그리고 민주당이 야당이었었는데
18:44그래서 전부 다 주는 것에 대한 부담을
18:47다 갖는 것에 대한 부담을
18:49그때는 민주당이 덜 느꼈는데
18:50지금 집권 여당으로서 18개를 다 갖는 것을
18:53오히려 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18:55그런 사례도 있고요 문재인 정부 때
18:57그럴 뿐만 아니라
18:59일단 지금 민주당이나 대통령 지지도가
19:02조금씩 회복되고는 있지만
19:04이거 자체가 주는 그 오만하다라는 인식
19:08여론회
19:08그럴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도
19:11전 위원회를 가져갔지만
19:12실제로 그러면 효율적으로 국정운영을 잘했느냐
19:16그건 또 아니었다라는 것이죠
19:18그래서 결국은 정권 재창출도 못하지 않았습니까
19:22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2주 있다가
19:25궁여지책으로 받는 모습을 보일 바에는
19:28아예 지금 던지든지 아니면 아예 받을 생각이 있으면
19:32지금 받고 계속 의정활동에 대해서
19:35야당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19:38지금 시간을 끌면 야당의 선택지가 그렇다고 늘어나지 않고
19:43지금의 민주당은 단 1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정당입니다
19:48이렇게 원구성 때문에 어제 오늘 상당히 국회 분위기가 험악해졌는데
19:53이런 가운데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19:57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00보시면
20:00지난 바로 직전 조사보다
20:0454% 잘하고 있다 54%
20:073% 포인트가 늘었고요
20:08잘못하고 있다 부정응답은 36%로 내려왔습니다
20:125%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20:1554대 36%
20:16이제 긍정 비율이 상당히 좀 더 많아지는
20:18격차가 좀 더 넓어졌습니다
20:22그렇죠
20:22그런데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라는 것은
20:25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아닙니다
20:29그 조사를 하는 시점에 대통령이 일을 잘하느냐
20:32못하느냐에 대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어요
20:35그래서 어제까지 후보였던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20:39집권 초기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20:42그거는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면 지지를 하는 거거든요
20:45때문에 이게 정당 지지율처럼
20:47그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형성된 신념
20:51이런 거하고는 조금 다른 거죠
20:52대통령 지지율이라기보다 국정 운영 지지율
20:55그렇죠
20:55때문에 대통령 지지율이 60% 넘고 이럴 때는
20:59중도층이나 보수층에서도 지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았거든요
21:03최근에 지방선거 이후에 그런 추세가 조금 꺾였다가
21:08최근에 메가 프로젝트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21:11다시 국민들 눈에 정부의 국정 운영이 들어오면서
21:16조금 지지율이 상승하는 국면이 아닌가 싶고요
21:19결국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이는지
21:23그리고 여당이 그거를 어떤 방식으로 뒷받침하는지
21:26그리고 정부와 여당 간에 최근에 있었던 것과 같은
21:31그런 소모적인 갈등이나 이런 게 있으면 지지율이 떨어져요
21:34그런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국민들 눈에
21:37이런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21:38어쨌든 두 분 전현직 대통령이 만나서 당내 갈등이 약간 진정 국면으로 들어갔고
21:43지금 대통령이 지방 순회를 권역 순회를 하면서
21:47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를 갖고
21:49이런 것들이 지지율에 저는 반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21:53정당 지지율도 지금 있으면 잠깐 한번 보고 말씀 계속 나눌까요?
21:57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0일, 국민의힘이 26
22:02민주당은 직전 조사하고 그대로고요
22:05국민의힘이 한 1%포인트 거의 변화는 없습니다
22:08그런데 차이점이 있다면
22:09여전한 것은 대통령 지지도하고 민주당 지지도가 상당히 격차가 벌어져 있다는 것
22:18그래서 대통령의 영향력이 공식적으로는 당무에 개입하지 않지만
22:26당무 내지는 지금 전당대회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구도 아니냐
22:34이런 생각들을 많이 할 것 같아요
22:36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또 지지도가 그동안 반등하지 못했었는데
22:42반등하는 이유가 있겠죠
22:44보니까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한다라는 인상을 주면 지지도가 올라가고
22:50당과 갈등을 하거나 당무에 관심을 갖는 그런 모습이 비춰주면
22:55지지도가 좀 내려가는 측면도 있고요
22:58그다음에 그동안의 선거 직후에 선관이 용지 부족에 대해서
23:03항상 부정적 평가의 수위를 차지했었잖아요
23:07그런데 국조특위가 어쨌든 굴러가면서
23:10그런 부분이 좀 완화되는 측면도 있는 것 같고요
23:14그다음에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23:17호남 광주 등의 관심이 매우 높겠죠
23:21그런 것들의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23:25또 두 분이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23:27국민의힘 분위기 잠깐 보겠습니다
23:3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징계 카드를 꺼내들면서
23:34당내 갈등이 지금 격화하고 있는데요
23:36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23:38다음 주에 열릴 윤리위를 두고
23:41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23:428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23:46이런 식의 징계인 이런 것까지
23:49그걸 누가 밖에서 볼 때
23:51이거 뭐 괴기스럽잖아요
23:53어떤 위기를 모면하고 하기 위해서
23:56연명하기 위해서
23:58자꾸 저랑 싸우고
24:00이런 그림을 만들어서 비빌 언덕을 만들려는 거잖아요
24:03제가 거기에 응해주지 않겠습니다
24:06당권파가 불러가고
24:07보수의 재건의 길로
24:09보수 정당이 나아가는
24:12첫 발만 떼면
24:13지금보다 10% 물을 겁니다
24:19국민의힘 지도부의 징계 카드
24:21최근에 비슷비슷한 그런 비유를 쓰는 것 같습니다
24:26정치적 연명수단으로 이걸 사용하고 있다
24:29그리고 오늘은 이걸 괴기스럽다는 표현도 썼는데
24:32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4:34그렇게 볼 여지가 없지 않죠
24:36장동혁 대표가 늘 어떤 당내에서
24:40위기 상황에 몰리게 되면
24:42그걸 돌파하는 여러 가지 그동안의 방식들이 있었어요
24:45단식을 한다든지
24:46당원 총투표를 제안한다든지
24:49이번에 지방선거 이후에
24:52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이후의 첫 일성이
24:54당내 기강 그리고 징계
24:57이런 얘기였습니다
24:59그런데 과거에 한동훈 전 대표를 출당시키고
25:02김종혁, 배현진 이런 분들을 징계할 때하고
25:05지금 당내 분위기가 많이 다르잖아요
25:06어쨌든 장동혁 대표 리더십에 대한
25:09당내 회의감이 훨씬 더 커졌고
25:11그리고 내년 8월까지
25:13장동혁 대표 체제가 유지되어야 된다
25:15이렇게 생각하는 의원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25:18정점식 원내대표를 위시한
25:20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25:22영남 의원들도
25:23질서 있는 퇴진
25:24이런 입장에 가깝다는 관측이 많지 않습니까?
25:29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25:30당내 기강 차원의 징계 카드를 빼든 것도
25:34결국 이런 어떤 당내 분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25:37하나의 본인의 정치적 수단
25:40이렇게 보는 관측들이 당 안팎에 꽤 있는 것 같습니다
25:43한동훈 전 대표도 그 지적을 한 것 같고
25:46그런데 자칫하면 저게
25:48당내의 역풍을 더 거세게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어요
25:52지금까지는 의원들이
25:55조금 유보적으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생각해 왔는데
25:58장동혁 대표가 이런 식으로 또 다른 당내 분란을 일으키고
26:02그걸 통해서 본인의 임기를 연명하려고 한다면
26:07이건 내년 2월이나 그동안에 질서 있는 퇴진을 생각했던 분들이 고려했던 시점까지 기다릴 문제가 아니다
26:14이런 의견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
26:16그렇게 되면 지금 신동욱 최고위원이나
26:19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사퇴 압박
26:21이런 것도 동시에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26:24자칫 장동혁 대표가 추진하는 징계가
26:28본인의 어떻게 보면 지위를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는
26:32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다
26:33저는 그렇게 봅니다
26:34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6:36기존에 친윤이라고 불렸던 의원들
26:39그리고 중진 의원들조차도
26:41징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자제할 것을
26:45권고하는 그런 분위기라서
26:47과연 이게 진짜로 징계로 이어질까
26:49지금 친한계 특히 필두를 해서
26:54징계 요청서가 수십 건에서 수백 건 올라왔다고 들립니다
26:58그러니까 친한계에 대한 징계 요청서라는 거잖아요
27:02그런데 그 징계 요청서를 누가 그렇게 올릴까요?
27:07그걸 좀 생각해 볼 문제예요
27:10그러니까 당원들이 올렸겠죠
27:13그런데 그 당원들이 무슨 이유로 올렸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고
27:18외연상 친한계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많게는 수백 건 접수됐다 그러면
27:23친한계가 되게 잘못한 게 많은가 보다 이렇게 생각되잖아요
27:28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은 게
27:31권력 문제지 않습니까?
27:33그런데 정치에서는 권력과 권위를 나누거든요
27:36그러니까 권위라는 거는
27:38그 멤버들이 소위 권력자가 완력을 쓰거나 징계를 휘두르지 않아도
27:43저 사람은 정말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이야
27:46자발적으로 지지하고 믿는 거
27:49이게 권위예요
27:50권력은 여간에서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27:55그런데 그 완력 지금은 징계로 나타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27:58당에서는
27:59그게 때로는 두렵기도 하고 자신의 공천이나 재선에 영향을 줄 것 같으니까
28:06그냥 억울하고 분하고 말 한마디 해야겠다 하다가
28:10못난 돌이 정맞는다는 말 있잖아요
28:13그런데 그거는 권력이지 권위가 아니잖아요
28:16그런 상황에서 그러면 정당의 존재율은 무엇인가?
28:20선거지 않습니까?
28:22그 선거에서 이기고 국민의 여론이 높아야 지지도가 올라가는 거잖아요
28:27그런데 국민의 여론하고 당 내의 여론이 다르다 그러면
28:31그 정당은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28:37이런 상황에서 징계를 한다
28:39특정 계파에 대해서 징계를 한다 그러면
28:42그 계파가 아닌 사람들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28:48그런 차원에서 지금 이것이 여론에도 문제가 되니까
28:51우리가 이 문제를 다루는 걸 거고요
28:53리더십이라는 거는요
28:55뭔가 이렇게 소위 물론 중국 같은 나라는
29:00권력이 총구에서 나온다라고 주장한
29:04마오쩌뜩이 아마 그 말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29:06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고요
29:09정당 민주주의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요
29:12그렇기 때문에 정당의 리더십은 오히려 설득과 대화
29:17그리고 국민의 여론으로부터 뒷받침되는 거 아닐까?
29:21제 생각에 틀린 거 있으면 좀 지적해 주세요 의원님
29:25권력보다는 권위가 있어야 된다
29:28이렇게 또 일침을 놓으셨습니다
29:30근데 이제 어쨌든 만약에 윤리위가 징계를 하고
29:33지도부가 징계를 한다면
29:34그 수위도 상당히 관심이지 않습니까?
29:37어느 정도나 가능할까요?
29:39근데 지난번에 좀 무리한 징계를 추진했다가
29:42법원 가처분에서 다 그게 인용이 됐잖아요
29:44이번에도 만약에 징계 사유나 또 징계 양정이나
29:49이런 게 무리했을 때 마찬가지로 이게 법원에 가서 인용된다면
29:53그 징계의 정당성이 또 한 번 부정되는 거잖아요
29:57그래서 아마도 이번에는
29:59지금 그 절차를 보자면 징계의 수위를 쭉 놓고 보자면
30:03가장 가벼운 게 경고, 그 다음에 당원권 정지, 그 다음 탈당 권유
30:09가장 센 게 제명 이렇게 되는데
30:11다음 총선 이런 거를 염두에 두자면
30:15당원권 정지 이상이면 상당히 중징계로
30:18그렇죠, 당원권 정지부터는 중징계고요
30:21경고는 사실상 크게 의미 있는 게 아니니까
30:24그냥 기분 나쁜 정도일 텐데
30:26예를 들어서 당대표를 비판했다
30:28그건 징계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30:30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고
30:33정당 내에 당연히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30:36그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서
30:38당대표 리더십에 대해서 불만 대표하고
30:41비판도 할 수 있죠
30:42그런데 그거를 징계한다는 건 제가 보기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30:45다만 장동석 대표 측이 주장하는 거는
30:48무소속인 한동훈 후보를 지원한 행위는 사실상 해당 행위이기 때문에
30:52그건 징계 사안이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 같아요
30:56물론 이게 아주 법적인 관점에서 주장을 한다면
31:02그런 주장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1:03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상황이라는 게 어쨌든 모처럼 만에
31:07야당으로서의 선거 이후에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고
31:10국민들이 어떻게 보면 이번 지방선거 재선거를 통해서
31:13최소한의 견제력을 남겨준 거 아니겠습니까
31:16당내의 저런 갈등보다는 화합이 필요한 시점인데
31:19징계를 통해서 설령 저 치킨 먹고 이랬다는 이유로
31:23또다시 갈등을 조장한다면 그게 이제 당대표가 해야 될 역할이냐
31:26이게 지금 당의 중진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염려하는 바잖아요
31:31때문에 어떤 징계를 하더라도 별로 정당성을 제가 보기엔 찾기가 어렵고
31:35당내 분란은 피할 길이 없어요 설령 그게
31:37뭐 법원의 가처분이나 이런 걸 통해서 인용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31:42그래서 저는 장동석 대표가 글쎄 어디까지 어떻게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31:47기존에 했던 행동으로 봤을 때 징계를 실제 추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1:51그러면 또다시 국민의힘은 좀 걷잡을 수 없는
31:53그런 내용으로 접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1:56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누구도 징계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
32:01그런 분위기가 지금 읽히고 있습니다
32:04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32:06지금까지 박원석, 정옥임, 전지교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2:09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