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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국수 200인분을 쟁여두는 여자?!
면 사랑 때문에 걱정할 수밖에 없는 뱃살?!

#건강한식당 #전성애 #면 #탄수화물 #다이어트

맛의 즐거움 속에서 삶의 행복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건식당
[건강한 식당]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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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나 피다 캄카페
00:01눈에 뚫어져렁 쳐다볼 때
00:04어, 안녕하세요.
00:05네, 안녕하세요.
00:11저희가 예약자명이 중독자이시길래
00:13네.
00:14정말 무서운 분인가 하고 너무 걱정했는데
00:16배우 전성해시네요.
00:18아니, 제 이름이 중독자라.
00:21아, 무서워.
00:22아, 저 그런 사람은 아니고요.
00:25아, 근데 왜 굳이
00:27그 예약자명을 중독자라고 하셨어요?
00:29아, 사실 제가 한평생 좀 중독된 게 있었어요.
00:33음식으로.
00:35음식으로요?
00:35네.
00:36어떤 음식에?
00:38탄수화물.
00:39제가 탄수화물 중독자거든요.
00:42아, 이 금단현상 때문에 성격만 나빠지고 끊을 수도 없고
00:46아주 미치겠는 거예요.
00:48아, 저 이런 말씀드리긴 좀 그렇긴 하지만요.
00:51정말 저희 건식당에 맞춤형 손님이십니다.
00:54잘 오셨습니다.
00:55찾았습니다.
00:56저희 건식당이 제대로 된 손님.
00:58아, 그래요?
00:59권식당이 면이면 면, 밥이면 밥.
01:02셰프님이 만들으신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01:04탄수화물 맛집입니다.
01:05예, 그럼 저 음식값 안 내도 되는 건가요?
01:10아, 네.
01:10그럼 음식값 전혀 필요 없으시고요.
01:12원하시면 제가 포장도 해드립니다.
01:14아, 좋아요, 좋아요.
01:15잘 오셨습니다.
01:16잘 오셨습니다.
01:17네, 네.
01:17자리에 앉으세요.
01:18아, 좋아.
01:20야, 이것도 젊은 미남들하고 놀라니까 또 갑자기 행복해지네.
01:24잘 오셨고요.
01:25저희가 손님분들한테 웰컴 드링크 주문 받고 있습니다.
01:29어떤 거 혹시 원하세요?
01:30웰컴 드링크?
01:31네.
01:32그런 게 다 있어요?
01:32네, 있죠.
01:34그러면 오늘 날도 더우니까 시원한 보리차 가능할까요?
01:38아, 보리차요?
01:39네.
01:40아, 좋죠.
01:40추억의 웰컴 드링크.
01:42보리차.
01:42잠깐만 기다리십시오.
01:45아, 좋다.
01:50자, 주문하신 웰컴 드링크.
01:53자, 시원한 보리차 나왔습니다.
01:55아유, 감사합니다.
01:56드십시오.
01:57드십시오.
01:57갑자기 막 행복해지려고 해요.
01:59아유, 벌써 뭐 드십시오.
02:01저 혼자만 하세요.
02:02아, 예, 그럼요.
02:03손님이신데요.
02:07아유, 난 이게 제일 맛있어.
02:09아, 벌써 좋아요.
02:10네, 집에서도 이거 끓여서 마셔요.
02:12아, 그러시구나.
02:13네.
02:13근데 두 분은 원래부터 아시는 사이세요?
02:15아니, 저는 승수씨를 팬이죠.
02:19이 양반이 워낙 이미지가 젠들맨이라 아줌마들.
02:23아유.
02:23최고죠.
02:24아유, 막 설레게 보네요.
02:26근데 우리 남편이 이제 아, 촬영하고 오면은 승수씨 자랑 그렇게 해요.
02:30아유.
02:31아유.
02:35화면 속의 이미지하고 너무 같다는 거야.
02:38네.
02:39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장광 선배님하고
02:41장광 선배님하고 같이 드라마를 하면서
02:43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02:45저는 솔직히 선배님한테 형님이라고 부르니까요.
02:50여기서는 제가 앞으로 그냥 형수님이라고 그냥
02:53누님도 괜찮아요.
02:55아, 누님도 괜찮고요.
02:55원하시는 걸 누님.
02:57누님으로 해드릴까요?
02:58아유, 요새는 그렇게 하면 되게 좋대.
03:00아유, 누님으로.
03:04누님.
03:04우리 장광 형님은 잘 계시죠?
03:06잘 있습니다.
03:07아유, 예.
03:08잘 있습니다.
03:09요새 뭐 드라마 찍는 게 있어가지고.
03:11아유, 바쁘시겠네요.
03:12지방 가고 며칠 안 오고 그러면 참 좋습니다.
03:16아유, 그렇습니다.
03:17답도 안 해도 되고.
03:18아니, 오늘 그때 진짜
03:20장광 선배님이 사실은 극중
03:22제가 왕 역할을 했었을 때
03:24옆에서 잘 포필해주시는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03:28오늘은 제가
03:29누님을
03:30왕처럼 제가 포필하는 걸로
03:33제가 오늘 해드리겠습니다.
03:34진짜요?
03:35기대해도 될까요?
03:36아, 그럼요.
03:37아, 그리고
03:38장광 형님하고 누님 패밀리가
03:40진짜 연예계 빅 패밀리예요.
03:42그쵸, 그쵸.
03:43뭐 따님 이자 씨도 그렇고
03:46또 아드님 장영 씨
03:47네.
03:48또 연기하시고
03:49우리 또 누님도
03:51연기하시고
03:52사위, 김태현 씨
03:54네.
03:54그러니까 전부 가족이 다
03:56이제
03:56연예인 지방이잖아요.
03:58맞아요.
03:58진짜 온 가족이 연예인이신데
04:00네.
04:01아드님이랑 따님은 뭐 그렇다 치고
04:03네.
04:03이 사위분까지
04:05연예인을 맞이할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04:06맞죠.
04:07절대 못했죠.
04:08절대 못했죠.
04:08다른 시집 보내려고 막 엄청 노력을 했었거든요.
04:12네.
04:13근데 이제 어느 시점에서는
04:14이렇게 손이 들어오고 그래도
04:16안 본다고 막 그래.
04:18시집 안 간다고 그래서 그냥
04:20나는 이제 포기하고
04:21쟤는 내가 평생 뵙고 살아야 되는가 보다
04:24이렇게 하고 있었거든요.
04:26근데 그냥
04:26어느 날
04:27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04:30그러니까
04:31엄마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04:32난 상상도 못했지.
04:35그래서 이제
04:36그 개그맨 김태현이라고 그래가지고
04:38아유
04:40아유
04:41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04:42시집을 간다고 그러니깐
04:43내가
04:44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04:45거실에서
04:46여기서부터
04:47저기까지
04:48떼글떼글떼글 굴러다니깐
04:49진짜
04:50막 굴러지대 몸이
04:51아아
04:52말씀만 들어도 너무
04:53이렇게 좋아 보이시긴 한데
04:54이제
04:55화면에서
04:56뵀을 때보다는
04:57오늘 조금 좀 해식해 보이세요?
04:59아 요즘
04:59
05:00이제 여름도 오고 그러잖아요.
05:02네.
05:02급하게 좀
05:03살을 뺐어.
05:04아이고
05:05또 급하 하시는구나
05:06급하게 또
05:07그게
05:08천찐급바라고 하잖아요.
05:09맞아요.
05:10천천히 찐 살
05:11급하게 뺀다.
05:12맞아요.
05:12이게 다이어트 중이라 아마 기운이 없으셨던 것 같아요.
05:15아 그렇게 보였어요?
05:17아 지금
05:18몇 킬로 빼니까
05:20기력이 딸려.
05:21기력이 딸려.
05:22왜 그런 말 있잖아요.
05:23카메라 마사지.
05:24카메라 앞에 자꾸 쓰면 이뻐진단 말이 있거든요.
05:28근데 사실은
05:29제 카메라는
05:30마사지는 커녕
05:32무슨 돋보기인지
05:33그냥 자꾸 부하게 나오는 거예요.
05:36그게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05:38
05:38되도록 밥을 좀 덜 먹으려고 노력을 하니까
05:41아무래도 조금
05:44슬림해졌어요.
05:45저도 뭐
05:46100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05:47저도 가끔 가다가
05:48제 모니터링 할 때
05:50깜짝 놀래갖고
05:51채널 돌릴 때도 있어요.
05:53아니 승수씨가?
05:54나 안 믿어지는데?
05:56아니 아니에요.
05:56뭐 카메라가 잘못했네요.
05:59근데 또 한편
06:01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요.
06:03제가 탄수화물 중독자예요.
06:05맨날 밥 한 사발씩 먹지
06:07국수 먹지
06:08떡 먹지
06:10탄수화물만 그렇게 사랑하니까
06:11살이 안 찔 수가 없는 거예요.
06:14그러면 특히 어떤 탄수화물을
06:15가장 많이
06:15좋아하시고 많이 드세요?
06:17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06:18흰쌀밥이에요.
06:20지금도
06:21쌀 50%에
06:22하얀 찹쌀 50%에
06:24흰쌀밥 먹어요.
06:26그리고 점심에
06:27무조건 국수.
06:28저희 집에는요
06:29국수가 떨어진 적이 없어.
06:31어느 날 우리 딸
06:33미자가 보고
06:33깜짝 놀라더라고.
06:35국수 200인분을
06:36비치켜놓고
06:37살고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06:40200인분이
06:40국수가 집에 있으세요?
06:42아니 사실은
06:43200인분은 아니야.
06:45근데 이제
06:45이렇게 큰 거 팔아요.
06:47식당에서 파는 거 같아.
06:49나 그거 사다 놓고
06:50우리 팬트리에
06:51그게 딱 있거든.
06:53이런 게
06:53한 20개 입고 그러신 거 아니세요?
06:56그래갖고
06:57장사하신 분 아니시죠?
06:58아니에요.
06:59내가 먹으려고 그렇게 사.
07:00제가 어릴 때도
07:02학교에서
07:02문식 장려 그런 거 했어요.
07:05그래갖고
07:06서양의 잘 사는 나라는
07:07전부
07:08밀가루를 먹는다고 그러면서
07:10밀가루 장려
07:11그런 거 하면서 가르쳤거든요.
07:13네.
07:23그때는
07:24밀가루를 이렇게
07:2620kg짜리
07:27그걸로 우리 엄마가
07:29국수 뽑는데
07:30미국 가서
07:31국수를 뽑았어,
07:32그러면 여름이면 그 20kg짜리를 두 부대를 국수를 뽑아서 먹었어요.
07:38그러니까 이게 면사랑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거니까
07:44하여튼 저처럼 국수 좋아하는 사람은 좀 못 본 것 같고
07:49아무도 살치니까 또 물을 또 안 좋아하죠.
07:53근데 우리 정형외과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내가 갑자기 막 관심이 가는데
07:58몸이 너무 무겁죠?
08:00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08:04그래서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셨어요?
08:06밥 덜 먹는 거예요.
08:09급하게 할 때는 막 밥을 막 세 숟가락만 먹고 숟가락 놓고 막 그랬어요.
08:16세 숟가락이요?
08:17혹시 국자 세 숟가락이 없으시죠?
08:21밥 숟가락.
08:22밥 숟가락.
08:23왜냐하면 너무 급하게 빼려니까 황밥이 없는 거예요.
08:27아우 진짜 내가 미쳤어.
08:29그렇게 급하게 빼니까 사람이 얼마나 예민해져요.
08:33신경질 많아지고 딸카로워지고.
08:37그중에 제일 힘든 게 선생님이 뭔지 아세요?
08:40화장실 못 가는 거.
08:42드신 게 없어서 나올 수 없으니까.
08:44정말 화장실 못 가고 너무 힘들었어.
08:49이게 사실 극단적으로 굽는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가 진짜 많이 가거든요.
08:53그런 거 같아.
08:53저도 뭐 극단적인 다이어트 많이 해봤는데요.
08:56진짜 몸 정말 안 좋아집니다.
08:58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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