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야는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과 내일 발표될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00:05휴일인 오늘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00:07이런 가운데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이후 축구협회를 향한 책임론도
00:11정치권에서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구 기자.
00:17네, 정치부입니다.
00:18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죠?
00:22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SNS에
00:25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00:30정치권 공방에 불이 붙었습니다.
00:33대통령실은 원론적인 의미의 글이라는 입장이지만
00:36국민의힘은 야당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며
00:39국민 통합을 말하는 대통령의 메시지로는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논평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0:46특히 해당 표현 자체가 정치적 공방을 불러올 수 있다며 문제 삼았습니다.
00:51민주당은 특정 대상을 겨냥한 글이 아니라며
00:54정치적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00:57이처럼 대통령의 SNS 글을 두고
00:59여야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4네, 이런 가운데 내일 발표될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를 놓고도
01:08정치권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죠?
01:10정부는 내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1:15반도체와 초대형 AI 데이터 센터,
01:18피지컬 AI, 로봇 등을 중심으로
01:20국가성장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01:23발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의 공방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7국민의힘은 대규모 재정 투입과 기업 투자 유도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01:32실효성과 재원 대책부터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01:36반면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AI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01:41장기 투자 전략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01:45오늘은 김용범 정책실장도 직접 SNS에 글을 올려
01:48야당의 비판을 반박했습니다.
01:51김 실장은 정부가 만드는 건 기업이 아니라
01:54전력과 용수, 교통 같은 투자 인프라라며
01:57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02:00내일 발표에서 투자 규모와 재원 조달 방안이 공개되면
02:04정치권 공방도 더욱 거세질 걸로 보입니다.
02:09정책권에서는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탈락 이후
02:12대한축구협회를 향한 움직임도 다시 나오고 있다고요?
02:16그렇습니다.
02:17대표팀의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이후
02:20정치권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책임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02:25특히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02:28협회 운영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32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중심으로
02:35현안 질의나 추가 점검 필요성을 언급하는 의원들도 있어서
02:40체육계 현안이 다시 정치권 이슈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2:44다만 구체적인 국회 논의 일정이나 조사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02:49여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입니다.
02:53지금까지 YTN 이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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