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 첫 번째 퀴즈로 드리겠습니다.
00:02아, 이게 퀴즈입니까?
00:04글루테치온, 경구 섭취는 소용이 없다?
00:08OX입니다.
00:08아, OX예요.
00:10경구 섭취라는 건 이게 입으로 먹는 거죠?
00:13있다면 X죠.
00:14저는 X.
00:15왜냐하면 경구 섭취 지금까지 저는 열심히 했는데요?
00:19그러니까요.
00:20너무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미?
00:22근데 주사로 맞는 게 좀 더 용량이 많고
00:24약간 미미할 것 같아요, 먹는 거는.
00:27정답은 X입니다.
00:28그쵸, 그쵸.
00:29소용이 있다고요?
00:30소용이 있구나.
00:31예전에는 의학자들도 글루테치온을 주사로 맞지 않으면
00:35소용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 맞습니다.
00:38그런데 지금은요, 달라졌습니다.
00:41아, 어떻게 달라진 거예요?
00:44최근에는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00:49글루테치온을 주사가 아니라 경구 섭취,
00:52그러니까 입으로 직접 섭취했을 때
00:54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한 건데요.
00:57네.
00:57그리고 그 결과가 꽤 의미가 있었습니다.
01:01오, 의미가 있다.
01:02어떻게 해요?
01:04글루테치온을 장기적으로 챙겨 먹은 결과
01:07혈중 글루테치온 수치가 높아짐을 확인했고요.
01:11네, 네, 네.
01:12뿐만 아니라 적혈구, 림프구 안에서도
01:15글루테치온이 증가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01:17또 하나 중요한 거는요, 활성산소 수치는 낮아지고
01:21면역세포 활성도는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01:26아니, 그러면은 글루테치온 입으로 직접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는 겁니까?
01:31맞습니다.
01:32그래서 먹는 글루테치온이 의미 없다는 건 이제는 옛날 이야기라는 거죠.
01:39옛날이야기입니다.
01:40옛날 사람이었어.
01:41옛날 사람 아닌데 넌 왜 틀리지요?
01:45제가 SNS 본 게 옛날 사람이 올렸나 봐요.
01:49확실히 좀 알고 넘어가야겠네요.
01:51먹는 건 효과 있다, 없다?
01:53있다.
01:54당연히 있다.
01:55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01:57중요한 거요?
01:58같은 글루테치온이라도 어떤 형태로 먹느냐에 따라서 더 차이가 났다는 건데요.
02:04최근 연구에서는 글루테치온을 리포점 형태로 섭취했을 때 더 효과가 좋았다는 겁니다.
02:11그래서 저도 주변에서 글루테치온 리포점 형태로 먹으라고 해서 리포점 글루테치온을 먹고 있는 거거든요.
02:19아, 그렇군요.
02:20네,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02:22쉽게 말하면 리포점은 보호막인데요.
02:25일반 글루테치온은 영양소를 그냥 들고 배달을 한다고 하면 리포점 글루테치온은 영양소를 포장해서 안전하게 배달을 하는 겁니다.
02:35그래서 이동 중에 영양소가 망가질 위험이 줄어드는 거죠.
02:39그래서 몸에 더 전달이 잘 된다는 거네요?
02:44네, 맞습니다.
02:45겉은 인지질 이중층 구조로 안전하게 보호막을 입고 있어서 물처럼 이루어진 혈액이나 체액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요.
02:53우리 세포를 둘러싼 막, 그러니까 기름 성분에서도 잘 맞닿을 수 있는 겁니다.
02:59이 덕분에 체내에 더 깊숙이 전달이 되기도 하고요.
03:03체내에 전달돼야 돼요.
03:05그러니까 흡수리고 소화하죠.
03:06먹고 그냥 배출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03:08맞아요.
03:08먹으나 많아죠.
03:09그렇죠.
03:10여러분, 여름은 아주 덥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에는 비가 쏟아져서 너무 춥기도 하죠.
03:16그렇죠.
03:16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은 이때 뭐에 걸리기 쉬울까요?
03:20여름 감기.
03:21여름 감기.
03:22그래도 안 걸린다는데.
03:24맞습니다.
03:25그런데 오늘 출연하신 방정선 님 같은 경우에는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03:32감기만 오는 게 아니고요.
03:34질염이나 방광염까지 같이 따라오기 때문인데요.
03:38진짜 어떠세요, 진짜?
03:39가벼운 감기도 한 달이나 앓고요.
03:42제가 판단하기에는 방정선 님에게 이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03:48이거?
03:49뭐죠?
03:50아, 그래, 그래.
03:52아까부터 사실 저도 이게 약간 걱정이었어요.
03:55항생제 내성.
03:56자주 드시면.
03:57항생제 내성인데요.
03:58항생제 내성은 쉽게 말하면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걸 말합니다.
04:03기존에 잘 듣던 항생제가 안 듣게 되잖아요.
04:06그러면 더 강한 약을 써야 되고요.
04:08또 심한 경우에는 쓸 수 있는 항생제가 거의 없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04:13그러면 치료 선택지가 줄어들고요.
04:16회복 속도도 느려지고 또 치료의 난이도 자체가 크게 올라가게 되는 거죠.
04:21아이고, 이거 진짜 계속 안전이 되풀이 되네요.
04:25안 먹을 수도 없고.
04:27그렇죠.
04:28질병관리청과 OECD 통계를 보면요.
04:302023년 기준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하루 항생제 사용량이 31.8 DID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4:39세계 2위?
04:41엄청 많이.
04:421등이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인데요.
04:44이거 항생제 내성도 우리가 감과해서는 안 되겠네요.
04:47저는 그래서요.
04:50아플 때 약 처방을 미리 받아서 괜찮아지면 안 먹고 또 아프면 챙겨 먹고 그래요.
04:57이어서 두 번째 퀴즈 드리겠습니다.
05:00항생제 먹다가 괜찮아지면 약 복용 중단해도 괜찮을까요?
05:05OECD입니다.
05:06OECD는 안 될 것 같은데요.
05:09자, 이거 들어볼까요?
05:10이건 뭐 무조건 오죠.
05:12완전히 낫기 전까지요.
05:14그까진에.
05:14항생제 오래 먹으면 안 되잖아.
05:16그렇죠.
05:17그러니까 먹다가 괜찮아졌어.
05:17오래 먹으면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거잖아요.
05:19그러니까 어느 정도 괜찮아졌어.
05:20현명하게 콧물 안 난다 그러면 끝.
05:22그렇죠.
05:23저도 사실은 먹다가 저는 그냥 중단하거든요.
05:26괜찮아지면.
05:27저는 항생제 잘 안 먹는데 먹어야 될 때는 끝까지 먹는 거예요.
05:31저도 먹으라고 할 때는 끝까지 먹어요.
05:33진짜 문제 풀다 보니까 궁금하네 진짜.
05:35안 드시는 분들도 꽤 많거든요.
05:37어떻습니까?
05:38정답은?
05:39정답은요.
05:41X입니다.
05:43괜찮아지면.
05:44괜찮아.
05:45그렇죠.
05:45그렇죠.
05:47맞다고 생각하셨어.
05:48괜찮은데.
05:49사실 이제 항생제라는 것은 세균을 정균 또는 살균하는 약인 거예요.
05:55그렇죠.
05:55그러니까 세균에 관련된 건데 처방된 기간을 다 채우기 전에 항생제를 끊게 되잖아요.
06:00그러면 몸 안에 있던 일부 세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살아남습니다.
06:06그렇죠.
06:07문제는 이 세균 입장에서는 얘네도 살아야 되잖아요.
06:10이 살아남은 세균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세력을 키웁니다.
06:15더 강해진 거잖아요.
06:17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06:17다음에는 같은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는 이 내성균으로 바뀔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06:25무조건 박멸을 해야 되네요.
06:27이게 균이랑 질환에 따라서 처방해주는 일수가 좀 달라질 수는 있긴 한데요.
06:33한 번 처방받으시잖아요.
06:34그러면 끊으시면 안 되고요.
06:36끝까지 드셔야 됩니다.
06:38난 웬만큼 나으면 끝이었는데
06:41그게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그게 또 살아나고 더 강해질 수 있으니까.
06:45그래서 결국 중요한 건 하나인데요.
06:48아플 때마다 약에 의존하는 버릇은 버리고
06:50평소에 내 몸의 방어력,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거죠.
06:56그렇죠. 맞아요.
06:57평소에 면역력 관리만 잘해도 이렇게 자주 아플 일이 없어요.
07:01그렇죠. 맞아요.
07:02그래서 제가 방정선님께도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챙겨 드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07:07잘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07:09네. 저도 요즘 리포점 글루타치온 열심히 챙겨 먹고 있어요.
07:15드셔보시니까 어떠세요?
07:16몸으로 뭔가 느껴지세요?
07:18아침에 일어나는 게 좀 개운하고요.
07:21제가 글루타치온 챙겨 먹은 지 한 달 정도 됐는데요.
07:24최근에 감기에 걸린 적이 없어요.
07:27질념이나 감각림도 괜찮고요.
07:29면역력이 올라갔는지 하루가 좀 개운하고요.
07:33좋더라고요.
07:38뭐든 이렇게 건강해지면 저희가 이렇게 우리 가족처럼 기뻐해 진짜.
07:43여러분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 여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거라고 하는데요.
07:51코로나 또 오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7:53그런 면역력 관리해야 돼요.
07:54그때 막 얼마나 다들 힘들었어요.
07:56코로나 때 제가 대상포진도 걸렸거든요.
07:59아이고.
08:00팔부터 시작해서 등까지 번지고 너무 아팠는데요.
08:04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병원도 안 가고 참았어요.
08:07대상포진 안 하는데 갔다가 코로나까지 걸려서 같이 걸릴까 봐.
08:11무서워.
08:12걱정되셨어.
08:13그래서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어요.
08:14대상포진 안 하셨는데 집에서.
08:16네. 집에서.
08:16엄청 아픈 건데.
08:18너무 아픈 건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