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정청래 "저는 당 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당권경쟁 본격 시동에… 친명 vs 친청 '공개 충돌'
사퇴하자마자 '딴지' 찾은 정청래 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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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핫피플 첫 번째 주인공 정천혜 대표입니다.
00:05여당은 더 분위기가 무섭습니다.
00:10정천혜 대표는 누가 뭐래도 당대표의 연임 의지를 강하게 내부쳤습니다.
00:19들어보시죠.
00:20오늘 저의 최고위원 조제 회의는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00:25저는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00:28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꽃피워야 합니다.
00:36이러쿵저러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천혜입니다.
00:41이재명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00:47이재명 정부의 성공, 의리는 제가 끝까지 지킵니다.
00:53마치 내가 의리를까지 지킬 테니 날 믿어달라라고 강하게 호소하는 듯합니다.
00:59정대표의 연임 도전을 두고 친명과 칭청은 서로 한겨레신문 앞서 표현처럼 사생결단입니다.
01:10친명계 강득구,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배 타고 있다.
01:15배의 선장이 둘일 순 없다.
01:18못 박았어요.
01:19정청내는 안 된다라는 거죠.
01:22자, 칭청기 문정복 의원.
01:24대통령은 대한민국 호 선장, 민주당 호 선장은 정청내다.
01:28뭔 소리냐? 배가 다른데.
01:33라며 당은 당의 호 선장이 필요하다.
01:38사생결단.
01:40한겨레신문이 오늘 이 표현을 썼습니다.
01:42사생결단.
01:44죽고 사는 문제라는 거죠.
01:45죽고 사는 문제라는 겁니다.
01:47자, 그런가 하면 친명계 의원들은 격앙돼 있습니다.
01:50그렇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이라는 거죠.
01:55친명계 의원들.
01:57야, 전면전으로 가 있다는 거다.
02:00정청내가 당선되면 대통령의 힘이 확 빠질 수밖에 없다.
02:04대통령의 힘이 확 빠진다를 영어로 하면 레임덕이에요.
02:09오리가 기운다.
02:11심리적 분당.
02:13민주당에서 심리적 분당 얘기 나오면
02:15그건 갈등이 최정점에 달했다는 뜻입니다.
02:18역대 그랬어요.
02:19그런데 그 단어가 나왔어요.
02:21힘이 확 빠진다.
02:23지방선거 망쳐놓고 염치 없다.
02:26친명계 의원들은 거침없이 맹비난을 정청내 대표에게 쏟아냈습니다.
02:34정청내 대표는 당대표 사퇴 한 시간 뒤에 바로 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02:43정청내입니다.
02:44딴지 게시판.
02:45저는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02:47의리 끝까지 지킬 거나 사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02:51그러거나 말거나라는 거죠.
02:58그리고 정청해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갔습니다.
03:02이야 이게 심상치 않아요.
03:06정청해 대표는 친문 세력을 등에 업고 있다는 평가가 많죠.
03:09그 장면 보십시오.
03:17핸드폰 봐봐요.
03:19제가 오늘 대중이 뭐라고 말한 거냐면
03:23김대중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파악합니다.
03:28이재명의 역사를 꼭 꼭 키워야 됩니다.
03:30민포대왕의 역사를 파악한 주의를 하셨는데
03:35이제 찍어서 사야겠는데
03:38이번 다 사요?
03:39오랜만에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03:43건강하신 것 같으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다.
03:46그리고 따뜻하게 손 잡아주셔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03:50고마웠습니다.
03:52사퇴하신 거 관련해서는 별다른 이유가 없으신가요?
03:55별다른 말씀은 원하셨습니다.
03:57정말 열심히 도닥거려주셨습니다.
04:01김수영 의원님, 친명기에는 굉장히 격앙됐습니다.
04:05기어이 나오라는 거냐, 염치없다.
04:07그런데 정천희 대표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것도 같은데
04:11전당대회 나가고 말고는 민주사회에서 자유잖아요.
04:16자신 있으면 그냥 험한 말 없이 나가서 친명이 이기면 되는 거 아닙니까?
04:20그런데 왜 이렇게 격앙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까?
04:24그러니까 지금처럼 당내 어떤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쟁이 격화되고
04:30또 서로 안 좋은 얘기들이 멸칭들이 오고 가고
04:33이런 상황에 대한 우려가 포함된 비판이라고 생각하고요.
04:39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나 불출마한다고 얘기하면서
04:43역대 당내 선거에서 이렇게까지 간 적은 없었다.
04:49이거 정말 걱정스럽다.
04:51그 멸칭들을 포함해서 이런 우려를 표명 며칠 전에 한 바도 있었는데
04:56그만큼 이게 상황이 수위가 좀 너무 높아지고 갈등이 고조가 되는 양상이니까
05:02전당대회 끝나고 나서의 어떤 후유증까지도 우려가 되는 거죠.
05:08그래서 친명들, 의원들은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5:13그러니까 작년 8월 2일 날 전당대회가 있었거든요.
05:17그때 박찬대 후보, 지금 인천시장이 된
05:20그리고 정청래 전 대표죠.
05:22두 사람이 결웠었는데
05:2461대 38이었어요.
05:27정청래 후보가 61%를 조금 넘게 얻었고
05:3038% 했는데
05:31그때는 사실 명확하게
05:34둘 다 뭐 친명이지 이런 거였어요.
05:37느낌들이.
05:39그랬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05:41특히 정청래 전 대표가 호남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잖아요.
05:44최근에도 여러 차례 가고
05:46엊그제도 또 목포 가고 어디 가고 이랬었는데
05:49호남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05:51저희가 권리당으로의 31% 가까이가 호남이란 말이에요.
05:56그러니까 너도나도 아마 후보들이 호남에 공을 들일 텐데
05:59호남 민심이 작년에 당대표 보궐선거를 치를 때하고는
06:03양상이 달라졌어요.
06:06인자본께 못 쓰겄네.
06:07인자본께 못 쓰겄만이.
06:09그런 얘기가 나온단 말이에요.
06:10그래요?
06:11누굴 향해?
06:12이제 그거는 다 해석하시면 됩니다.
06:14그래서 호남을 그렇게 자주 가는 것이고
06:18또 이게 작년 선거와는 다르다.
06:22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06:23저희도 걱정이죠.
06:24우월식 전 의장이 걱정하시는 이유가
06:26같은 맥락인 거죠.
06:29성치원 대비는 어떻게 보세요?
06:32일단 사퇴하시냐 마자 딴지 게시판에 글 올린 거는
06:35저는 적절했느냐라는 지적을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06:39노무현 키즈다.
06:40정치원 대표가 딱 이렇게 선언했어요.
06:42난 노무현 키즈다.
06:44뭐 딴지 게시판, 저는 늘 얘기하자면
06:46딴지 게시판에 계신 강성 지지층들도
06:48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긴 합니다만
06:50지금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06:53실용주의 노선과는 결이 좀 다르지 않나.
06:56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지키겠다는
06:59발언을 계속 하시는데
07:00지금 딴지 게시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07:03상당히 격한 표현들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07:06그럼 거기 가서 의리를 지키겠다고 말할 게 아니라
07:08의리를 지키고 싶으면
07:10그 딴지 게시판에서 나오는 그 격한 반응들이나
07:12대통령에 대한 아주 좀 입에 담기 어려운
07:15그런 험한 비판글에 대한 지적을 좀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07:19그게 의리를 지키는 것 아닙니까?
07:21거기 가서 대통령에 대해서
07:23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07:24입에 담지 못할 비판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07:26아, 나 대통령과 의리 지키겠다고 말하는 게
07:28이게 좀 괴리가 너무 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07:32그래서 친명기 의원들이 격앙한 거다?
07:34그렇죠. 그럴 수밖에 없죠.
07:35지금 사실 그 게시판에 나오는 그 글들이
07:37표현의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07:39사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07:42이분들은 우리 당 맞나?
07:43우리 진영 있는 분들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07:45상당히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07:48그분들을 통합하고 잠재우기 위해서
07:50발언을 하는 게 아니라
07:51오히려 그분들에게 가서 뭔가
07:53나 당대표 나갈 거니까
07:55나 도와주세요라고 말을 하는 거는
07:57마치 부추기는 것 아닌가
07:58그분들의 그런 격한 발언들을
08:01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08:02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8:04그리고 지금 우리 당이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되는 거는
08:08특히나
08:098.17 전당대회에 나오는 분들이 고민을 해야 되는 거는
08:12우리는 지방선거를 이겼는데
08:14왜 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
08:16왜 서울시장 선거를 패배했는가
08:18이런 거에 대한 진지한
08:20오답노트를 써야 되는 거거든요.
08:22그런데 지금 일부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08:25강성 지지층을 잃었기 때문이다.
08:27전통 지지층을 잃었기 때문이다 분석.
08:29우리가 지금 선명성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08:32서울시장 선거 진 겁니까?
08:34우리가 선명성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08:36선명성을 약하게 했기 때문에
08:3812대 4, 원래 예상했던 15대 1을 못한 겁니까?
08:41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가 대구에서 진 겁니까?
08:43이거 오답노트를 잘못 작성해도
08:45심각하게 잘못 작성하는 겁니다.
08:47오히려 반대입니다.
08:48선명성을 선거 기간 내내
08:50뭔가 중간중간 안 내는 것 같았지만
08:53조작기소 특검법이나 스타벅스 논란이나
08:55우리의 선명성을 얼필업해 계속 드러냈기 때문에
08:58중도실형주의 노선에 동의했던 분들
09:01중도층이 이탈했기 때문에 저는
09:02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는데
09:04제가 틀린 겁니까?
09:06저는 제가 틀린 게 아니라
09:07지금 그 오답노트를 제출하신 그분들이
09:10저는 틀렸다고 보기 때문에
09:11정촌회 대표의 초기 몇 시간 안 된 행보이기 때문에
09:15제가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09:17적어도 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09:19강선 지지층에게 뭔가 호소하는 듯한
09:21이 행보는
09:23지금 적어도 저는 지방선거에 대한
09:25반성론으로서 적절하지 않다.
09:278.17 전당대회에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09:29적절하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9:31두 분의 또 개인적인 견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9:34안영환 회의님
09:36객관적인 국민들의 입장에서 이런 질문이 드는데
09:39지금 보니까 싸우는 게 친문이냐 친명이잖아요.
09:44결국에 그런데 친명 의원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09:49친문이 물러가면 친명이 잡으면 당내 갈등은 없어지는 거냐라는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09:57지금 친명 의원들이 지난 총선 때
10:01어떻게 공천을 받았는지
10:04비명행제였던가?
10:05그런 말 있었잖아요.
10:07거기서 과연 잘 올 수 있는가?
10:08두 번째는 선거 패배 탄 얘기도 나왔는데
10:11정원호 후보 자체가 명픽이었잖아요.
10:13그러면 선거 패배의 책임이 당에게만 있는 거냐?
10:17이런 질문 사실 드릴 수밖에 없거든요.
10:19어떻게 보십니까?
10:20그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지요.
10:22방금 비명행사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10:25현재 민주당의 초선 의원들의 상당수는
10:31픽업돼서 들어온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10:34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도 마찬가지였고요.
10:36그런데 저는 관심 있게 보는 것이
10:39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제 하에서의 양당 체제 하에서의
10:44대통령의 권한은 굉장히 셉니다.
10:47자기 소속 정당에 대해서요.
10:49그런데 1년 만에 대통령 임기 1년 만에
10:53대통령을 딴 계보
10:56대통령의 반대표에 있는 계보의 이름이 만들어졌다.
11:00친명이냐 친척이냐
11:01이건 대한민국 정치 경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11:04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11:06자기 마음에 드는 당대표를 뽑기 위해서
11:10안철수, 나경원 이런 후보들을 내리 눌렀던 일은 있었습니다.
11:15그렇지만 그때도
11:18친윤석열이냐 반윤석열 이런 일이 나온 적이 없었어요.
11:21윤석열 대통령이 강력하게 권력을 행사했었죠.
11:25그런데 역대 이런 일이 없었는데
11:28현재 민주당 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1:30그런데 또 이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11:33약간의 노선 투쟁 형식을 취하고 있거든요.
11:36친명계 의원들이라고 할까요.
11:40또는 친청계 세력은 약간의 분위기가 틀립니다.
11:45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도 청와대와 당이 좀 틀리고요.
11:49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이 약간 중도 쪽으로 나가려고 한다면
11:55친청이라는 분들은 강성 지지에 기대서 강경한 노선을 주장을 하고
12:02지금 이게 이제 대통령 임기 시작 1년인데 벌써 당내 분파가 생겼다.
12:07그리고 노선 투쟁의 형식을 좀 더 띄고 있다.
12:11이런 모습이 저는 굉장히 흥미롭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12:14그리고 이번 당대표가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12:182년이 8월 달부터 2년이 임기입니다.
12:21그동안 중간에 선거가 없어요.
12:22그럼 당대표는 2년 임기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2:262년 후 2028년 4월이면 선거입니다.
12:29공청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12:30이번에 친명 픽업 이야기 나왔지 않습니까.
12:33비명 행사 이야기 나왔지만 그때 당대표가 된 사람은
12:36만약에 정청 내 대표가 당대표가 된다면 또 비청 행사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12:44그러면 정청 내 대표는 뭐 그 다음에 그 다음 다음이죠.
12:502030년에 대선이 있기 때문에 대선 투자로 부과할 수 있는
12:53굉장히 미묘한 정치 일정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12:56그래서 이번 문제는 단순히 올 8월 전당대회 문제가 아니라
13:012030년 대선까지 가는 당내의 대권 후보 경쟁이자
13:07노선 투쟁의 양상을 보이고 있거든요.
13:10그래서 저는 아마 이런 일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13:13대통령의 뜻에 대해서 사실 민주당의 분위기가 보수 정당과 좀 다릅니다.
13:21좋은 의미로 하면 결계가 있지요.
13:23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안철수 의원 눌렀을 때 그냥 들어갔습니다.
13:28그러나 정청 내 의원은 보니까 강성 지지자들, 민주당의 본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13:34그 지지층에 굉장히 기대고 있어요.
13:37그래서 이 싸움이 단순히 이번 8월 전대뿐만 아니라
13:408월 전대가 끝난다 하더라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13:43누가 되든지 가네요.
13:44그래서 민주당의 분화, 그래서 심리적 분당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게
13:49그런 맥락인 것 같습니다.
13:50그래서 저는 앞으로 가장 이번 사태의 민주당의 분열이랄까요.
13:57갈등의 가장 수혜자는 누굴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14:00장동혁 대표죠.
14:02정치인의 헤드라인이 아마도 당분간 8월까지 또 그 이후까지
14:08민주당 관련 기사가 채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4:12그래서 그런데 저는 여당의 문제가 단순히 당 문제가 아니라 여당이기 때문에
14:18국민 전체의 민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14:21저 문제들이 과연 정당 내 분이 자기들끼리 싸움이 커지고
14:26그렇다면 국가 운영에 또 문제가 생기거든요.
14:29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또 우려의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14:32이 첨예한 가운데 대통령이 임기가 지금 1년밖에 안 됐는데
14:38여당의 당대표가 사사건건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거냐라는
14:43청와대의 격앙된 반응도 한편으로 이해가 됩니다.
14:46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임에 나서겠다는 정치인의 대표를 보며
14:50어느 신문이 사생결단이라는 표현을 참 잘 썼다는 생각도 듭니다.
14:5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56그 가운데 김호준 씨가 기름을 부었습니다.
15:00들어보시죠.
15:02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얘기
15:04이거는 코어 지지층이 빠진 것이다.
15:07문재인 지지층이 이재명 지지층이 된 거예요.
15:09그냥 새로 생긴 게 아니고
15:10그냥 친문이 친명이 된 건데
15:13이게 다르다고 생각하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15:16그래서 친문은 이제 필요 없고
15:19이걸 류이재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15:22엄청난 오산이죠.
15:23한 번 빠진 지지층은 코어 지지층이 빠지면 안 돌아와요.
15:27그게 무서운 거예요.
15:28그러면 2년 후에 총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겨요?
15:31대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기고
15:35김호선 변호사님
15:36쉽게 말해 우리가 등 돌리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들리는데
15:40김원식 주장이에요.
15:41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5:45일단 논조 자체는 이재명이랄 때 친명에 대해서 굉장히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이죠.
15:52기분 상하게 하는 말이죠.
15:53기분 나쁘게 하는 말이죠.
15:54그렇죠.
15:55대통령 입장에서 들으면 기분 정말 나쁠 거예요.
15:57왜냐하면 대통령이 지지하는 코어 지지층이 지금 다 빠지고 있는데
16:01빠졌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아니에요.
16:04그 얘기는 뭐냐면
16:05앞으로 지지도는 계속 추락할 것이다.
16:07그 얘기거든요.
16:09그러면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는 김원진은 굉장히 미룰 관계였지 않습니까?
16:16굉장히 뉴스 공장이 나가서 얘기하면서 어떤 메시지도 전달하고 대선을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16:23그런데 이제 분화가 된 것이고 지금 김원진 입장에서는 조국이랄지 친문이랄지 이러한 어떻게 보면 정통적인 민주당의 어떤 뿌리 이걸 가지고
16:37이번에 당 당표 선거에서 정청내를 밀겠다는 그런 취지인 걸로 다 보여요.
16:43말은 명백하게 하지는 않지만 그런데 지금 우리가 아까 사생결단 얘기를 했잖아요.
16:50그런데 지금 상황이 사실은 사생결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봐요.
16:56그런데 대통령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16:59만약에 정통내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이거 보나 마나 레임덕이 올 것이고
17:08그다음에 대통령의 가장 관심사항은 공수 취소거든요.
17:12그런데 이게 쉽게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17:14그런데 정통내 의원은 계속 의리, 한몸, 월드클래스 그런 얘기를 하는데
17:21그 친명이랄지 이재민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게 진정성 있게 들리겠어요?
17:25저희 같은 사람도 저건 진정성 있게 안 들리거든요.
17:29고도의 정치적인 전략을 가지고 이번에 당대표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거예요.
17:35그래서 한편으로 보면 당대표가 되기 위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쓰고 있구나.
17:42제가 내심은 굉장히 지금 어떻게 보면 친명과는 적대적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17:47이재민 대통령이 계속 칭송한단 말이에요.
17:50용비와 청가를 계속 불러요.
17:51그런데 마음속에서는 칼을 갈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니까
17:54이거 정말로 만약에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18:02친청, 친명, 친청들은 다음 총선에서 지난번에 비명행사 받잖아요.
18:10그것처럼 다 몰살을 당할 것이고
18:12만약 하나 또 정찬의 대표가 되면 또 친명들이 몰살을 당하기 때문에
18:17이건 어느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대통령까지 끼었잖아요.
18:21대통령이 잘못하면 임기 1년밖에 안 됐는데
18:24레임덕이 올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온단 말이에요.
18:29그러니까 누구도 한치도 물러날 수 없는 그런 싸움이 된 거예요.
18:34그래서 한편으로 이해가 가는 측면도 저는 있습니다.
18:37있는데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르겠는데
18:41이전에도 윤 전 대통령 때도 그 당시에 용산에서 개입을 했었죠.
18:47그런데 그 당시에 윤 전 대통령이 지찍 개입을 안 했어요.
18:51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찍 개입을 하거든요.
18:55그만큼 이번에 전당대회 자체가 대통령과 관련성이 무지막지게 크다는 걸 입증하는 거죠.
19:03김광선 변호사입니다.
19:04박찬대 때는 소극적으로 했기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19:08그래서 이번에만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김민석의 편을 들어주겠다.
19:14이게 아마 대통령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19:16김광선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씀을 드리겠고
19:19대통령이 직접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라는 것도 청와대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19:24대통령은 전혀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다라는 입장을 일관성 있게 밝히고 있다는 사실도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19:33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공소 취소일 것이다 라는 것도 김광선 변호사님께서 개인적인 의견을 주셨는데
19:40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민생과 경제와 외교 안 보겠죠.
19:44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9:48민주당 전당대회를 흔들 변수가 3자 구도와 1인 1표자다.
19:52이런 얘기 나오는데 김정은 의원님.
19:543자 구도면 정청해 대표가 유리한 거 아니에요?
20:00예를 들어 김민석, 송영길, 정청례 셋이 나오면 표가 갈라질 테니 정청해 대표에게 유리한 거 아닙니까?
20:09얼핏 보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김민석, 송영길, 지금 누구도 출마 선언은 안 했는데 이미 후보가 다 된 것
20:16같죠.
20:17그런데 김민석 총리하고 송영길 의원 두 사람은 단일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20:25그 방법이나 어떤 형식을 취할지는 일단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겠지만
20:33왜냐하면 송영길 의원 같은 게 지금 미국과 있는데 박미중인데 27일 날 돌아와서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거잖아요.
20:42그런데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강한 발언들을 많이 쏟아냈었어요.
20:46그러니까 다음 차기 당대표는 당청 간에 불협화음 없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된다.
20:54그리고 정청례 대표가 되는 순간 대통령이 레이드독이 온다.
20:59이런 강한 발언까지를 쏟아낸 상황이라서 저는 어떻게든 한 사람은 맞겠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김민석, 송영길 이 두 사람이 연대할 가능성이 매우
21:12높다라고 생각합니다.
21:13그러면 석, 송 연대가 떴는데 석, 송 어벤져스까지 띄웠는데 정청례표 이기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21:22그거는 가봐야지 아는 거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21:28저는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1:32아니면 석 하나로는 불안해요?
21:35그건 알 수 없죠. 어쨌거나 각자 후보는 자기가 이기려고 나오는 건데
21:38저희가 제3전장 입장에서 판단하기에는 어떻게든 두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21:46그러니까 중간에 선거 과정에서 연대하지 않을까.
21:49혹은 결선 투표가 있으니까 결선 투표에서 뭔가 또 단일화하는 과정이 있지 않을까.
21:55이렇게 합리적인 추론을 해보는 거죠.
21:58최민희 의원은 정청례 대표와 가깝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22:01두 개의 태양불가론, 배 선장 두 명 불가론은 공상권력소설 속 마타두어.
22:11공상권력소설에는 마타두어가 안 나오는데.
22:16이 대통령에게 레임덕은 없을 것이다.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22:19정청례 대표가 돼도 레임덕은 없을 것이다. 라는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22:28조국 친문 공격에 이 대통령의 코어 지지층이 훅 빠져끈 다시는 안 돌아올 거고
22:34우리 없이 누구랑 선거 치를래? 라는 김호준 씨의 발언.
22:38성취 대변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2:42본인들이 방송이 갖고 있는 힘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은 각종 지표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22:50김호준 씨 방송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진보진장 내부에서 상당히 많습니다.
22:56그 말은 뭐냐면 본인이 생각하는 코어 지지층, 저는 그 코어라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23:02코어 지지층 말고는 본인 방송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23:07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23:09그 지지층만을 위한 지금 방송, 그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분들이 그 방송 나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23:16국민 다수의 의견이 지금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23:20그러면 본인들이, 제가 굳이 수치를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23:25그런데 본인들이 다수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거든요.
23:28그러면 그 다수가 코어 아닌가요?
23:30본인들이 코어가 아닙니다. 왜 본인들이 중심이 되는 거죠?
23:33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반발하는 분들이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했던데
23:37흔들리는 지지층이 왜 코어 지지층인 거죠?
23:40코어 지지층이라 하면 흔들리지 않는 이른바 콘크리트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고요.
23:44진보진영에도 있지만 보수진영에도 있잖아요.
23:47그런 분들의 지지층을 코어 지지층이라고 하는 겁니다.
23:49뭐 하면 우리들에게 조금 안 좋은 얘기하면 그냥 빠져나가고 흔들리고
23:55빠졌던 지지율이 회복 안 되고 그게 무슨 코어 지지층입니까?
23:58그냥 일부 지지층일 뿐입니다.
24:00저는 그 일부 지지층 버리자는 얘기도 아니고요.
24:02하지만 본인들이 해왔던 정치 양식, 장치의 행태를 되돌아보라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24:08본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했습니까?
24:10본인들과 의견 다른 사람들, 조금 결이 다른 사람들 다 내쫓는 정치 하지 않았습니까?
24:15다 비난하고 포퓰리즘식으로 다 비판하면서 우리끼리, 우리끼리.
24:19너 우리 편이야, 아니냐는 피하고 확실하게 하는 정치 해오지 않았습니까?
24:23본인들이 소수가 되니까 갑자기 우리 코어인데 빠진다.
24:27이런 식으로 지금 협박하시는 겁니까?
24:28저는 이런 식의 김어준 씨의 정치가.
24:31지금 협박하냐.
24:32지금 야당, 우리가 야당이고 이럴 때, 진보 진영일 때 좀 어려울 때 이럴 때는 우리에게 힘을 주고 했던 건 분명히
24:39있습니다만.
24:40우리는 이제 좀 더 많이 품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24:43좀 더 많이 품어야 되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정치를 하고 있는데
24:46그런 상황 속에서 본인들의 의견을 좀 결을 달리한다고 해서 지금 이런 식으로 우리 지금 확 빠질까?
24:52내가 지금 내 방송 보는 사람 수십만 명인데 내가 계속해서 정부 비판해볼까?
24:56이런 식으로 지금 마치 정부 협박하듯이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게 과연 온당한가라는 말씀을 안 이드릴 수 없고요.
25:02이제 그런 식의 정치, 그런 식의 방송, 그런 식의 지지층 결집은 이제 집권 여당의 파일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25:10야당일 때 공격을, 얄카롭게 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는 유효할지 몰라도 적어도 집권 여당으로서 중도층도 확보하고 다수를 확보해서 국정 동력을 만들어내야
25:20되는 입장에서는 그런 식의 정치는 저는 안 통한다고 보기 때문에.
25:24이미 국민들께서 거과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이제 만료됐다고 저는 선언을 하셨다고 보기 때문에 본인들의 방향을 바꾸는 쪽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25:33되는 거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5:35성춘현 대변인의 또 개인적인 견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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