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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박지원 "李, 송영길 전당대회 얘기에 긍정적 반응"
김영진 "이 대통령-송영길, 서로 정치적 수사로 고난"
김영진 "송영길, 본인이 페이스 메이커로 나간다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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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지난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60% 넘는 지지, 강성 지지층의 아주 광범위한 지지로 당선이 됐었죠.
00:10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호남의 민심이 조금 기류가 달라졌습니다.
00:17두 갈래로 좀 갈라지는 느낌이다 이런 얘기가 많은데요.
00:21그렇다 보니까 강성 지지층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있는 표심, 여기를 또 노리고 있는 후보가 바로 송영길 의원이죠.
00:35정청래 전 대표가 광폭 행보에 나서면서 송영길 의원, 대항마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00:42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에 순방을 돌아온 날, 굉장히 피곤하겠죠.
00:48그런데 그 돌아온 날, 저녁에 송영길 의원과 비공개 만찬을 냈습니다.
00:54박지원 의원, 송영길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당대회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01:02전당대회 관계는 얘기 안 했느냐 했더니 전당대회 관계 얘기를 했고
01:10자기가 3자 구도로 가서 결국 김민석 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을 또 결선 투표에서 모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이런 얘기를 드렸다고.
01:24그래서 대통령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그랬더니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잘하라고 이런 것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01:34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행사에서 정청래 대표로부터 90도 인사를 받았습니다.
01:43그리고 나서 만난 사람은 송영길 의원입니다.
01:46자, 지금 이 상황에서 그렇다면 아까 박지원 의원이 얘기한 것처럼
01:52송영길 의원의 변수가 굉장히 역할이 커졌다, 이번 선거에서.
01:59다들 그렇게 해석하던데요.
02:00각별한 관계죠.
02:01그렇죠.
02:02이재명 대통령과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했을 때 당대표였었고
02:09그때 테러도 당했었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본인이 지역구에 이재명 대통령이 회견이 된 과정이 있기 때문에
02:15상당히 많이 비친 측면은 있는 거죠.
02:18이재명 대통령이 의원이 돼서 돌아온 송영길 의원을 바라보는 모습 자체가 상당히 감회가 남다르겠죠.
02:27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를 들면 당신이 당대표가 돼야 돼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았겠죠.
02:31물론.
02:31나오겠다고 얘기하면 통화해서 경쟁하라고 얘기하겠죠.
02:33그런데 송영길 의원의 출마는 매우 예를 들면 중대한 구조적 변동을 가져옵니다.
02:39유일하게 호남 출신의 대표 후보가 되는 거죠.
02:43그렇죠.
02:43그런데 지난 선거 같은 경우는 박찬대, 정청래 이 두 사람 간의 경쟁이어서 호남 같은 경우는 쏠림 현상이 발생했었거든요.
02:51정청래 당대표로.
02:52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가능성이 높다는 거 하나하고
02:55또 호남이 어떻게 변하고 있냐면 하나가 뭐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층들이 꽤 많이 있는데
03:01정청래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 하나 있고
03:06또 하나는 계속 개혁성만, 선명성만 강조하는데요.
03:10실제로 민주당의 정체성은 중도개혁주의라고 얘기해서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DJP 연합위로 대변되고
03:18노무현 대통령도 대연정을 추구하는 측면이 있어요.
03:22그러니까 이길 수 있는 정치 세력을 원하는 거예요.
03:25개혁적이고 선명한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이겨야 되는 겁니다.
03:29그런 측면에서 이번 선거는 지난번 선거와는 매우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고
03:35거기에 가장 중요한 인물적 포인트가 송영길 의원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3:41지금 교수님께서 또 그 얘기를 해 주셨어요.
03:43이재명 대통령과 송영길 의원의 사이는 각별할 수밖에 없다.
03:46이 이야기를 또 이 사람도 했습니다.
03:50친명기의 핵심이죠.
03:51김영진 의원이요.
03:53이재명 대통령과 송영길 의원의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03:57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의 당대표였고
04:01또 서로 정치적인 수사에 의해서 고난을 받으면서
04:05동병상련의 마음이 많이 있었거든요.
04:08누구는 1등을 하기 위해서 나가고
04:09만약에 결선 투표로 간다면
04:121등, 2등을 해서 결선에 가서 이기겠다는 생각이지
04:15송영길 대표가 누구를 위해서 자기가 패스맥으로 나간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4:20앞서 우리가 얘기한 것처럼 호남 지역의 강성 민심은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총리가 나누어 가지고
04:31그리고 또 지금 약간 온도 차이가 난 강성 지지층과는 조금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지지층들은
04:39송영길 의원이 가져가고
04:42그리고 결선에서 김민석 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연합을 한다.
04:47이러면 정청래 대표가 불리해지는 거죠.
04:51그 구도인 거죠, 결론적으로.
04:52그렇게 볼 수 있겠죠.
04:53저 세 후보 중이에요.
04:55유일하게 호남 출신이 송영길 의원입니다.
04:58그렇기 때문에 호남 민심이 강성 지지층이 많다 하더라도
05:02송영길 의원에게 굉장히 우호적일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05:06그리고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예민한 시점에
05:10대통령이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사람을 별도로 만났다.
05:15그것이 주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고 봐요.
05:17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당권 레이스, 전당대회의 전면에 나섰다.
05:22이렇게도 볼 수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5:26이번에 결선 투표제가 도입이 됐잖아요.
05:27그러면 이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후보가 두 명이면
05:31정청래 대표가 한 번에 당선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05:34전당대회에서도 보면.
05:35그런데 김민석 총리는요.
05:38지난번 전당대회에서 자력으로 최고위원이 됐다고 보기가 어려워요.
05:42그 당시에 굉장히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았습니다.
05:45그래서 당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같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워줬고
05:50결국 그런 여론을 통해서 최고위원에 당선이 됐단 말이에요.
05:54그러면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김민석 총리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줄 수가 꽤 없습니다.
06:00그래서 송영길 의원이라는 호남 출신 인사를 내보내서 결국에는 3자 구도를 만들고
06:06결선 투표를 보내서 그 모았던 친 이재명계의 에너지를 결선 투표로 나간 사람을 한 명에 모아줘서
06:13결국 결선에서 승리하겠다.
06:15이런 계산으로 보입니다.
06:16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는 정청래 대표는 안 된다라는 것을 명확히 드러냈다.
06:23저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06:24알겠습니다.
06:29명청 갈등, 명청 전쟁 이런 표현 사실은 여당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죠.
06:36그런데 지금은 이제 어쩔 수 없습니다.
06:38굉장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인데
06:40이게 앞으로 있을 당대표 선거에만 쓰이는 분위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06:49글쎄요.
06:51지금 내부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06:54어제 사퇴 입장을 밝힌 정청래 대표가 앉아있는 그 바로 앞에서 최고위원들끼리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07:02자, 이 모습을 보면 명청 갈등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있다.
07:09이렇게 느끼실 겁니다.
07:10함께 보시죠.
07:12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07:15배 선장이 들일 수 없습니다.
07:17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후회 선장이시고요.
07:21저희 민주당 후회 선장은 정청래 당대표이십니다.
07:27항상 원팀을 강조해왔던 민주당 지도부가 저렇게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것도 굉장히 이례적이네요.
07:37글쎄요.
07:37그런데 사실 저렇게 최고위원들 간의 어떤 부딪힘이나 갈등은 지속적으로 있어 왔던 것이라서
07:43사실 새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7:45다만 이제 각자 강조하고 있는 포인트가 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07:49강덕구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이 좀 더 정부와 원팀이 되어야 된다라는
07:54그 정신을 강조하신 것 같고
07:56문정복 최고위원께서는 어쨌든 정청래 당대표가 당대표로 있는 동안은
08:01당의 어떤 중요한 결정 과정이나 우선순위 이런 부분은 당대표가 결정하는 것이다.
08:06이런 부분을 좀 분리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08:09그런데 결과적으로 제가 봤을 때 최고위원들 간의 설전은 이제 당대표께서 사퇴를 하셨기 때문에
08:14의미가 없는 상황이 됐고
08:15결국에는 지금 이번에 치러질 전당대회의 의미가 무엇이냐에 우리가 좀 더 집중을 해봐야겠죠.
08:21결국 집권 2년 차에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남아있는 임기 동안에
08:25제대로 성공적인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여당이 발맞춰서 함께할 수 있느냐
08:29그 질문을 저는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던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8:33그동안 사실 그동안 이제 당청 간에 어떤 불협화음이 지속적으로 좀 노출이 됐었고
08:39그것이 한두 번의 해프닝이라고 보기 어려웠다라는 점에서
08:43이제는 당이 가야될 노선에 대한 새로운 재탐색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08:47알겠습니다.
08:50그리고 이런 가운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 주관을 맞이해서
08:55최접경 지역이죠.
08:57북한과 최접경 지역인 연평도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09:02K9A1 자주포에 탑승한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도 공개가 됐는데요.
09:12K9A1 죄송합니다.
09:13그리고 K6 중기관포를 조준하는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09:18해당 그림이 있으면 좀 보여주실까요?
09:21예.
09:22직접 탱크에도 탑승하고요.
09:25지금 보시는 보십시오.
09:27대통령이 직접 탱크에 탑승해서 기관포에 조준을 하는 저런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09:35K6 중기관포를 조준해 보기도 하고요.
09:38사격장에서는 직접 사격도 했습니다.
09:44경기관총 실탄 10발을 장전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사격을 했는데요.
09:51사격 실력이 어땠을까요?
09:5310발 모두 중앙에 명중했습니다.
09:56이거 쉽지 않거든요.
10:00저도 만기 제대한 병장 만기 제대한 사람으로서 사격 여러 번 해봤지만 교수님도 해보셨잖아요.
10:09그거 쉽지 않습니다.
10:10저를 쳐다보시면서 만기가 아닌 것처럼 쳐다보시면서.
10:14저는 M16을 쐈던 때여서 K2는 쏴 본 적이 없거든요.
10:19그런데 K2를 가지고 저게 모든 것을 명중한다는 게 쉽지 않은 거여서 그 이전에 대통령이어서 바빠서 소통 연습을 하지도 않았을 건데
10:30다 맞췄다고 하는 건 사격에는 상당한 소질이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10:36저 중요한 건 저런 모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방은 우리 국군이 지킨다.
10:43거기에 선두에 대통령이 존재한다라고 하는 것 하나하고.
10:46그다음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에게는 최대의 거기에 따르는 보상을 하겠다라고 하는 원칙들이 있었거든요.
10:53그래서 저런 원칙이 있었을 때만이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0:59미국 같은 경우도 군에 대해서 엄청 존중하거든요.
11:01저는 저런 어떤 전통들이 만들어져서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최대의 보상을 하고 특히 가장 국가에서 최선도에 일하고 있는 대통령과
11:13고위직 같은 경우는 저런 자세와 입장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1:16정치인들이 아무리 대립하고 싸워도 안보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 없다는 거는 절대 원칙처럼 지켜오고 있는 부분이죠.
11:28대통령이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30대통령이 그런 것입니다.
11:30대통령이 그런 것입니다.
11:30대통령이 그런 것입니다.
11: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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