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도체 특수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동탄에선 요즘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07하루가 멀다 하고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억대 위약금까지 내고 계약을 깨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0:15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경기 화성시 동탄. 지난 2월 805건이던 아파트 매매 계약은 지난달 1355건으로 늘었습니다.
00:27한 달 사이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 2억 7천만 원 오른 곳도 있습니다.
00:34집값이 가파르게 뛰자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00:40지난달 계약 취소 건수는 82건. 한두 달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00:46계약 당시보다 집값이 더 오르면서 위약금을 물더라도 얻는 차익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01:02실제로 계약을 취소한 뒤 호가를 높여 내놓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1:12매수자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01:26매수자들은 중도금 지급을 앞당기려 하고 매도자들은 망설이는 눈치 싸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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