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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뛰어넘은 협곡이라는 '호도협'
호도협의 마방들을 만나다!

#강철지구 #강민호 #이동규 #티베트 #차마고도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토요일 1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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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해발 5천미터 설산 2개가 노려보듯 맞서고 있는 곳
00:09그 사이 아슬라슬하게 매달린 위험천만한 벼랑길
00:18자연과 인간의 도전이 맞부딪히는 생존의 대협곡
00:24호도협으로 갑니다
00:27대협곡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많이 웅장할 것 같은 느낌
00:32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펼쳐질 것 같고
00:36호랑이가 건넜다는 협곡이잖아요
00:39저는 그 호랑이가 걷는 곳을 진짜 찾고 싶은데
00:43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0:55새벽달이 길을 비춥니다
01:04호도협을 함께 거를 마부 원조 거실을 만납니다
01:10그는 15살의 아버지를 따라 마방이 되었습니다
01:16세월이 흘러도 떠날 수 없다는 참하고도
01:22관광객을 태우거나 짐을 날라주며 살아갑니다
01:39원조 거시와 노세 샤오리는 7년째 참하고도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01:47든든한 길동무와 함께하는 호도협 트레킹
01:53옹룡 설상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01:56이팔밴드를 거쳐 반산 거객잔에서 하룻밤을 묶고
01:59다음날 관음 폭포까지 닿는 1박 2일 여정입니다
02:04참하고도길은 옛날에 이거보다 더 좁았을 거 아니에요
02:17저 멀리 옹룡 설상이 기다립니다
02:21간다 우리가 절로
02:23와 저 설산 예쁘다
02:26옹룡 설산 뷰는 호도협 트레킹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02:35아이고 착해
02:37이런 길은 언제 생겼어요?
02:3923년
02:4020, 20, 23년
02:4310월아
02:44그리고 이제는 저녁에 참하고도
02:51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레
02:53페루의 잉카 트레일과 함께
02:55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호도협 트레킹
03:00말과 함께 가려면 옛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03:064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출근길은 그대로입니다
03:15또 다른 노세들이 트레커들을 기다립니다
03:18참하고도를 오가던 상인들입니다
03:33마방대열에 가장 큰 어른
03:35말운송 집단 마방의 총책임자였습니다
03:48그는 노세 한 마리당 60kg의 차를 씻고
03:53수십 마리의 노세와 함께 산을 넘었습니다
03:59평생을 참하고도에 바친 어르신은 은퇴 후에도 그 길 위에 있습니다
04:07그 많은 공동체 기업을 참아야 합니다
04:10그래서 그 길을 가기까지
04:13그 서쪽으로 가기까지lime
04:16우리의
04:18시장은 이곳에서
04:20엄마의 기억이 나요
04:25눈에 뵙는 게 생각 deep
04:26눈에 뵙는 게 나아
04:27나아
04:29지금 보니까 어디서
04:31사 마를 못하고
04:32뵙는 거야
04:33아니, 싶어?
04:34안 타는데
04:38지금 안 타는데
04:39벌써?
04:41왔어.
04:42지금 80세까지는
04:43아직 안 돼
04:43아직 안 돼
04:45안 돼
04:45왜 안 돼
04:45왜 안 돼
04:50지긋지긋하면서도 그리워하고, 떠나고 싶으면서도 결국 곁에 머무르게 되는 길, 참하고 도는 이들에게 수많은 감정이 얽혀있는 인연의 길입니다.
05:03다녀오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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