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멕시코 사람들의 기분 좋은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00:03북중미 월드컵 공동개최국인 멕시코가 개막전에서
00:07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리면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00:12역대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3장의 레드카드가 쏟아졌는데요.
00:16멕시코의 핵심 수비수도 퇴장당하면서 한국과의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00:22이준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6황금빛 옷으로 지장한 무용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00:29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00:32첫 경기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00:35홈팀 멕시코가 남아공을 맞이했습니다.
00:39관중 8만 명이 경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00:42대최국 홈팬들의 압도적 의원이 안팎에서 이어졌습니다.
00:51시종 1관 남아공을 위협한 멕시코는 전반 9분 만에
00:55콜롬비아 출신 귀화 선수 훌리안 키누네스의 개막전 축포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01:01이어 후반 22분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의 쐐기골이 터졌습니다.
01:07반면 남아공은 후반 4분과 37분 선수 2명이 연달아 퇴장당하며
01:12반격의 동력을 잃었습니다.
01:13여유롭게 승점 3점을 챙긴 멕시코는 후반 막판
01:17미드필더 힐베르토 모라를 교체로 투입하며
01:2017세 241이라는 멕시코 최연소 월드컵 출전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01:40멕시코 역시 경기 막판 수비라인 핵심인 몬테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01:45마냥 웃을 수는 없게 됐습니다.
01:47몬테스의 퇴장으로 멕시코는 다음 상대인 한국과의
01:50조별리그 2차전을 핵심 수비수 없이 치러야 합니다.
01:54YTN 이슌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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