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00:08합수본은 선관위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조만간 선관위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00:15김혜린 기자입니다.
00:19노태학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피의자들이 출국금지 조치됐습니다.
00:29검경합동수사본부 신청에 따른 조치인데 다만 입건된 선관위 관계자 모두가 출국금지된 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9앞서 합수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7곳을 13시간 동안 압수수색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자료 확보를 진행했습니다.
00:50압수수색 마무리된 겁니까? 오늘 어떤 자료 확보하셨습니까?
00:54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회의록, 예산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01:01강남 선관위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 수량, 잔여 매수 같은 내용이 기록된 투표록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2선관위 서버의 경우 저장된 자료가 많아 이틀 연속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01:17합수본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투표지 인쇄율을 유권자의 50%로 줄인 경위 등 고발된 사안 중심으로 우선 조사할 방침입니다.
01:29또 실무진들에 대한 참고인 투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01:33투표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송파구, 서초구, 광진구 등 지역선관위 직원들이 대상입니다.
01:41합수본은 압수물 분석과 실무진 조사를 마치는 대로 노 전 위원장을 포함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0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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