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이틀 연속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0:07합수본은 선관위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조만간 선관위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00:14김혜린 기자입니다.
00:19검경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7곳을 13시간 동안 압수수색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00:33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회의록, 예산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00:41강남선관위에선 선거 당일 투표용지 보관장소와 수량, 잔여 매수 같은 내용이 기록된 투표록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1선관위 서버의 경우 저장된 자료가 많아 이틀 연속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00:56압수본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투표지 인쇄율을 유권자의 50%로 줄인 경위 등 고발된 사안 중심으로 우선 조사할 방침입니다.
01:07또 실무진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01:12투표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송파구, 서초구, 광진구 등 지역 선관위 직원들이 대상입니다.
01:19앞서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태학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각 지역 선관위 위원장 등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01:30하지만 압수물 분석 등 조사 과정에서 다른 관계자들로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38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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