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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육감 선거에 이어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도 투표소 두 곳의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 사이 득표수 차이가 기존보다 47표 줄었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대국민 사과문에서 성남시 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와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과정에서 개표 결과 착오 입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의 경우, 선관위가 두 호부 득표수를 바꿔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다른 공직 선거와 달리 정해진 기호가 없고 투표소별 추첨에 따라 투표지에 어느 후보자가 먼저 기재되는지가 달라지는데, 해당 투표소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기본 순위대로 득표수를 입력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초월읍 제2투표소 개표 결과는 임태희 후보 668표, 안민석 후보 582표로 공표됐지만, 실제 결과는 임 후보 869표, 안 후보 798표였는데, 이는 선관위가 제9투표소 개표 결과를 제2투표소에 중복 입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선관위는 철저한 검증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음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투·개표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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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처럼 전북 교육감 선거에 이어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도 투표소 두 곳의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00:07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 사이의 득표수 차이가 기존보다 47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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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성남시 중원구 금광이동 제3투표소의 경우 선관위가 두 후보의 득표수를 바꿔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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