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휴 사흘 동안 내린 비로 전국에서 80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06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호우특보는 해제됐는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응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00:14차상은 기자입니다.
00:19다리 옆을 바치고 있던 옹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00:22많은 비를 버티지 못하고 흙과 함께 쏟아져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00:30경북을 비롯해 강원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비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하루 수백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40주택이나 도로 같은 시설물 침수를 비롯해 토사가 유출되거나 돌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이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00:48경북 김천에서는 농경지 3헥타르가 비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는데 추후 지자체 조사에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0:58사흘 동안 내린 비로 주민 대피도 잇따랐습니다.
01:02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지가 침수된 경북 안동과 의성을 비롯해 경기와 충청, 대구에서도 황급히 집을 떠나 안전한 것으로 대피하는 사례가
01:11이어졌습니다.
01:13누적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파주로 2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고
01:18경북 안동에서는 시간당 65.5mm의 극한 호우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01:25비가 새벽 시간에 집중되며 인명 피해가 우려됐지만 다행히 이번 비로 숨진 사람은 없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01:33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중대본의 대응 체제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01:38중대본은 비로 약해진 집안이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피해 수습과 예방 조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4YTN 회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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