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체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광화문 광장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00:07응원전 준비가 한창인데요. 시민들도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00:11현장에 최승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6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커다란 붉은색 호랑이가 보입니다.
00:20광장 한편에서는 무대 설치가 한창이고 시민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00:25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거리 응원이 이어져온 광화문 광장이 다시 월드컵 응원전 준비로 들썩였습니다.
00:33세종대왕동상 뒤편에 이렇게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습니다.
00:37곳곳에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색 현수막도 걸리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00:45출근 시간대와 맞물리는 오전의 경기가 열리지만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둘러 광장을 찾은 시민들도 있습니다.
01:02인근 상인들도 모처럼 맞는 대목에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대형 TV를 설치하는 등 점심 장사 준비에 바쁩니다.
01:11TV 우리 하나 더 있는데 다르라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01:16전에 2002년도 월드컵 때처럼 좀 많이 와서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1:24대한축구협회와 KT, 붉은 악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거리 응원에는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32응원전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응원할 수 있는 KT 사옥 앞 구역과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세종대왕동상 뒤편 구역 두 곳에서 진행됩니다.
01:41서울 삼성동 코엑스몰과 여의도역 인근 등지에서도 대형 화면을 통한 단체 관람과 응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01:49경찰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계기동대 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우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8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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