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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 방송일자 : 6월 10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7일 차기 당 대표 선거 경쟁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앞길, 어떻게 될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밝혔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이겨야 되는 곳을 졌다, 최소한의 성공은 아니다라고 이재명 대통령은 평가했는데 이번 지방선거 성적에 대해서 최 수석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최재성]
저는 이겨도 이겼다고 얘기할 수 없는 선거, 이게 첫 번째 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든 느낌이었는데요. 더 들여다보니 대통령께서도 국민의 경고라고 표현했는데요. 개수가 문제가 아니고 이겨야 할 곳에서 졌다. 대표적으로 서울, 그다음에 국회 보궐선거 평택 이런 지역. 그래서 이런 점에서 놓고 봤을 때는 이긴 선거가 아니다. 이렇게 저도 공감합니다.


배 소장님은요?

[배종찬]
보통 선거에서 이겼다고 하면 환호성이 와 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이른바 BGM을 깔라고 하면 악, 비명이 나와요. 왜냐하면 이겼지만 진 선거다. 표면적으로는 이긴 거예요. 민주당이 우세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연령을 보자면 연령으로 보면 2030이 포용 안 된 겁니다. 흡수가 안 된 거죠. 그리고 따지고 보면 부동산 문제도 서울에서의 결과를 보면 해결이 안 되고 해소가 안 된 것이거든요.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분명히 검찰의 조작기소는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결국 드러난 여론은 대구 같은 경우 공소취소 시도도 상당히 부담됐거든요. 그런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든, 또 그게 여권 내에서 정청래 대표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것이 지금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눈덩이처럼 커져 있는 이른바 대통령과 청와대와 당과의 ...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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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오는 8월 17일 차기 당대표 선거 경쟁도 가열되고 있는데요.
00:11민주당의 앞길은 어떻게 될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안녕하십니까?
00:19안녕하십니까?
00:21그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밝혔습니다.
00:27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했는데요.
00:30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38이겼냐 졌느냐는 기준에 따로 다 다르죠.
00:44숫자가 과반이 넘으면 이긴 건가 10개를 넘으면 이긴 건가 기준대로 다 다르죠.
00:50판단, 주체의 기준 따로 다 다릅니다.
00:52그런데 이길 것을 졌다, 또 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다르죠.
01:02최종선거는 아니죠.
01:04제가 원래 정치 선거에서 중립해야 되잖아요.
01:08그런데 표정은 중립이 잘 안 되더라고.
01:12중립하려고 노력했어요.
01:15이해가 안 돼요.
01:18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죠.
01:21그런데 이것도 결국은 국민들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01:28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
01:30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이재명 대통령은 평가를 했는데
01:34이번 지방선거 성적에 대해서 최수석님은 어떻게 평가를 하시나요?
01:41저는 이게 이겨도 이겼다고 얘기할 수 없는 선거.
01:45이게 첫 번째 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든 느낌이었는데요.
01:50더 들여다보니 대통령께서도 국민의 경고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01:57개수가 문제가 아니고 이겨야 할 곳에서 졌다.
02:03그게 대표적으로 서울.
02:05그다음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평택 이런 지역이요.
02:09그래서 이런 점에서 놓고 봤을 때는 이긴 선거가 아니다.
02:15이렇게 저도 공감을 합니다.
02:20대소장님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어요?
02:21그렇죠.
02:22보통 선거에서 이겼다 그러면 관호성이 와! 이래야 되거든요.
02:25그런데 지금은 이른바 BGM을 깔라고 하면 아악! 비명이 나와요.
02:32왜냐하면 우리 최수석 말씀대로 이겼지만 진 선거다.
02:36사실상 표면적으로는 이긴 거예요.
02:38더 우세하죠, 민주당이.
02:4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연령을 보자고요.
02:43저는 지역은 말씀하신 연령으로 보면 2030, 포용이 안 된 겁니다.
02:49흡수가 안 된 거죠.
02:51그리고 또 따지고 보면 부동산 문제도 서울에서의 결과를 보면
02:55해결이 안 되고 해소가 안 된 것이거든요.
02:57게다가 대통령이 기장에서도 밝힌 대로 분명히 검찰의 조작 기소는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03:03결국 드러난 여론은 대구 같은 곳은 공소취소 시도도 상당히 부담이 됐거든요.
03:10그런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사실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든.
03:15또 어떻게 보면 그게 여권 내에서 정청대 대표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03:24그것이 지금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눈덩이처럼 커져 있는 이른바 대통령과 청와대와 당과의 갈등으로도 비칩니다.
03:34당첨 간의 갈등으로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03:37또 이제 내용적으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네 가지가 없었거든요.
03:43총선이든 지방선거든 전국선거에서 네 가지가 있어야 돼요.
03:49그런데 이번에 안 보였어요.
03:50첫 번째 전략이 없고 두 번째 정책이 없어요.
03:55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절박함이 안 느껴졌어요.
04:00그러니까 네 번째로는 겸손함.
04:02이런 것들이 안 보여지고 여당이 오만하게 좀 보였어요.
04:07지방선거 공천 전까지는 국민의힘의 좌충우돌로 국민들이 눈살 찌푸리고 지지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04:16선거가 시작되는 이후의 과정에서는 국민의힘은 조용하고
04:22민주당이 이런저런 충돌하는 모습, 또 우왕좌왕하는 모습, 또 실언, 실책 이런 것들이 연이어 일어났었거든요.
04:32그래서 네 가지가 없었던 선거는 아마 이번 선거가 처음 아닌가.
04:37그런 좀 내용적 측면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죠.
04:41지금 절박함과 겸손함이 없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04:46사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지지율과 같이 간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잖아요.
04:51그런데 선거 전에 워낙에 지지율이 높았기 때문에
04:55민주당으로서도 어떻게 보면 절박함이 좀 덜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04:59이후에 선거 이후에 한 여론조사를 보면 국정 지지율이 50%까지로 떨어졌습니다.
05:05여기에 대해서 오늘 조금 전에 저희도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만
05:08저는 대통령이 사과를 했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할까요?
05:13거기에서도 선거는 민심의 반영 아니에요.
05:16그래서 정치나 정당은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05:22저희의 정책과 노선, 비전을 지지해 주십시오.
05:26이것을 말로 하는 거거든요.
05:27국민 앞에 내놓고 판단을 구하는 게 선거인데
05:31앞서 얘기한 그 네 가지가 없었단 말이에요.
05:34그러니까 선거에서 졌어요.
05:36선거에서 지니까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이
05:40이번에는 바로 대통령 지지율로 연계가 되는
05:44이런 현상들이 지금 나타난 거고요.
05:48그래서 지방선거의 내용적 패배라는 이 지점하고
05:54그다음에 선거 관리라든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등이 겹쳐져서
05:59선거라는 두 글차가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준 그런 사례로 해석되어 지고요.
06:06그다음에 대통령 지지율에 의전해서 선거를 치른다.
06:10대통령 지지율, 국정운영 지지율이 선거, 총선이든 지방선거든
06:15굉장히 중요한 잣대인 건 맞는 거죠.
06:202012년도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명박 대통령 정권 말기
06:24그리고 4월에 7월인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다 예고했었는데요.
06:29선거를 치르는 민주당의 모습이 엉망이었어요.
06:32그래서 민주당이 1당을 못하고 2당으로 그쳤습니다.
06:39그것도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형편없었고
06:43정권교체 지수가 높았는데 야당에서 이겨야 될 선거를 못 이긴 거거든요.
06:48그래서 그건 절박하지 못했고 선거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고
06:52그럼 그 가운데를 관통하는 무슨 요소가 있거든요.
06:55이번 선거는 국민들은 또 많은 지지자분들
07:01또 대통령도 그렇게 봤을 거예요.
07:03이게 선거를 잘 열심히 절박하게 치러서
07:06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이기려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07:11뭔가 당권투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관통하는
07:15이런 것 속에서 선거 전략도 부재하고 절박함도 부재한 것이 아닌가
07:20이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07:23그러니까 지금 선거 이후에 대통령 지지율, 당 지지율은 더 심각해요.
07:28이게 세 가지가 우리 최수석께서는 네 가지 말씀이에요.
07:33세 가지가 흔들린 거예요.
07:35그러니까 지지율이 제일 중요한 건 중수층입니다.
07:38그러니까 지금 중도, 수도권, 청년이 흔들려 버린 거예요.
07:42선거 과정을 거치면서 선거 평가에 대해서 중도층
07:45어? 민주당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07:47그다음에 수도권,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그리고 부동산 흔들렸죠.
07:54거기에 대한 대책이 방금 전에 최수석께서 말씀하셨는데
07:57정부는 여러 가지 대책을 발표했는데 당 차원의 공약이 없어.
08:01민주당이 여당인데
08:02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공소치소, 그리고 투표용지
08:07이거는 2030, MZ세대가 흔들려 버린 것이죠.
08:10오늘도 18개 전국의 대학들이 60, 민주화 항쟁을 기억하는 이 날짜에
08:16시국선을 한다는 거 아닌지.
08:18그러니까 이게 선거는 정확하게 두 가지 전략입니다.
08:21하나는 대통령의 마케팅, 후광효과, 할로이펙트, 나만 봐.
08:28그러니까 대통령이 최대치로 부각이 돼야 되는데
08:30당에서 대통령 사진도 사용하지 말라.
08:34뭐 이런 공문이 또 지시가 내려갔었죠.
08:37또 하나가 뭐냐 하면 그런 지역, 대통령이 더 부각됐어야 되는 것이
08:41서울과 경남 같은 곳이에요.
08:44그런데 부각이 안 됐다는 거죠.
08:45그다음에 또 하나가 뭐냐 하면 대통령과 당의 후보자들이
08:49싱크로, 일치화가 돼야 됩니다.
08:51그런데 그게 뭔가 당이 간섭이 됐던 거 아니냐.
08:55이렇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소외를 밝히는 지역들 어딜까요?
08:59전북, 그다음에 경기 평택을, 그리고 부산 북합.
09:04왜 하정우를 내려보냈는데 이게 뭔가 전략적으로 안 됐던 거지.
09:08이게 전재수, 이재명 대통령까지 마케팅이 됐더라면
09:12하정우 됐을 텐데 이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9:16그러니까 2일, 3일간 잠 못 드는 상황이 벌어졌다라는 이야기를
09:21기자회견에서 내놓는 게 뭔가 이렇게 내가 생각하면 내가 대표였다면
09:25이런 선거 전략 아닐 텐데, 점점점.
09:28이렇게 되었죠.
09:29오늘 정청대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에 첫 최고위 주제를 하면서
09:35이 대통령의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에 공감한다.
09:39이렇게 몸을 낮추긴 했는데, 당내에서는 지도부 책임론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09:46녹취와 함께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09:51현재적으로 민주당이 승리를 한 것은 당 지도부가 거기에 대해서 일정 정도 역할을 잘 하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0:02그래서 지금 선거 결과를 놓고 지도부의 책임론 보다는 이 선거에서 왜 우리가 서울이나 또 일부 지역에서 뼈아픈 패배를 했는지 여기에
10:17대한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고요.
10:21어쨌든 간에 이게 지방선거를 패배했어요. 사실은.
10:28사실상 패배를 하고 나서 거기에 대한 또 정리를 하는 게 우리 집권 여당에서 집행부 국정을 운영하는
10:38여기에 뒷받침을 해 주는 그러한 연동돼 있는 건데 거기에 대한 좀 괴리감이 있지 않는가.
10:45저는 그런 부분에서는 다소 정말 1년간 열심히 청와대에서 일한 집행부에 다소의 불만이 있지 않을까.
11:00지도부 책임론에 대한 다른 입장을 함께 들으셨는데
11:04사실 어제 대통령 순방길 떠나는 길에 지도부가 등장하지 않은 그런 묘한 장면도 좀 있었기 때문에
11:12수석님은 어떤 쪽에 조금 더 힘을 실어주고 싶으세요?
11:18우선 뭐 강훈식 비서실장도 얘기를 했지만 소위 이제 선거관리 사태죠.
11:25투표용지 사태 등으로 당이 대통령 순방길에 안 왔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11:34그러니까 그건 오지 말라는 얘기를 분명히 한 거죠.
11:36그리고 총리는 이제 날짜 받아 놓고 있는 거 아니에요.
11:41이제 후임 총리 청문회 끝나면 이제 총림기가 끝나는 건데
11:46그 총리는 또 출국하시는데 또 왔단 말이에요.
11:51그래서 아마 저런 장면들이 저는 또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1:56왜냐하면 대통령의 메시지와 생각은 분명하거든요.
12:00소위 말해서 정청래 대표 연임 불가론이거든요.
12:08그러니까 공항 영접길에도 출국하시는데도
12:13이유는 있지만 이유는 다르지만 당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낸 거고요.
12:21대통령은 소위 말해서 선거 책임론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12:25그러면서 대통령이 또 제 책임이 크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고
12:30청청래 대표는 대통령의 말씀에 공감한다 그러면서도
12:35책임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고 생각도 없는 것 같아요.
12:40그래서 제가 알고 확인한 바로는
12:44이재명 대통령이 거의 격정의 토론을 했다는 거예요.
12:51이번 선거 과정 또 선거를 치르는
12:54정청래 대표 체제에 대해서 격정의 토론을 했고
12:59정청래 대표 귀에도 이게 들어갔는데
13:04청청래 대표가 전혀 책임이라는 게 뭡니까?
13:11결국은 사퇴를 하지 않더라도 연임에 다시 도전하겠다.
13:15이런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거든요.
13:19그러면 다음 총선도 정청래 체제로 치러야 된다.
13:22그래서 대통령이 또 얘기를 하잖아요. 기자회견에서
13:24여당은 야당하고 다르다.
13:28확장력이 있어야 되고 또 욕했던 사람도 끌어들여야 되는 거고
13:33그런데 야당처럼 하면 안 된다.
13:36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13:37그런데 이런 체제로 다음 총선을 치르면
13:40정청래가 연임해서 그 체제로 치르면
13:43이거는 또 민심의 경고를 받고 심판을 받을 거 아니냐.
13:48이런 것이 이 두 가지가 있는 거예요.
13:50그리고 당내 통합에 실패했잖아요.
13:52정청래 대표가.
13:54그게 전북선거에서 아주 전형적으로 나온 거고요.
13:57그래서 당내 통합에도 실패했고
14:00확장력이나 이런 여당으로서의 어떤
14:04기본적으로 해야 될 노력들을 하지 않고
14:07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
14:08이런 체제로 다음 총선을 치를 수 없다.
14:11그럼 결국은 뭐냐 하면
14:12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가
14:16연임에 도전을 한다고 하면
14:18이거는 일부에서 친명, 친석, 친청, 친석
14:25친정청래와 친김민석 대결이라고 그러는데
14:29그렇지 않고 이거는 엄연히 명청대전이 되는 거예요.
14:34그래서 대통령이 아주 격정의 토론을 하고
14:38이게 정청래 귀에도 들어갔는데
14:40정청래가 책임지는 모습을 지지 않고 또 나온다.
14:44그러면 이건 명청대전 되고요.
14:46그러면 집권 여당 또 집권 세력으로서는
14:50굉장히 국민들 보기에도 엄청난 파열음이 나고
14:54안 좋은 모습이 기다리고 있는 거죠.
14:57그러면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4:59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불편한 감정을
15:03토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15:05정 대표가 연임에 도전을 하고 한다면
15:08청와대 입장에서는 뭔가 더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15:13어떻게 보세요?
15:13저는 직접적으로 막 그렇게 윤석열 대통령처럼
15:19그때 아시잖아요.
15:21김기현 만들기 위해 꼴등을 당대표로 만들기 위해서
15:24그렇게는 못해도 이미 그런 신호들이 갔고
15:28또 오늘 이제 대통령 출국하시는 길에 그런 장면들
15:33그래서 이런 것들이 그래서 또 대풀이 될 수 있다.
15:37또 나올 수 있다.
15:38이런 거고요.
15:39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15:44직접 개입은 안 하시겠지만
15:47이미 소위 김용 전 연구원장, 연구원 부원장,
15:52또 황명선 의원 등등이 정청래 불출마를 얘기하고 있잖아요.
15:56저는 그런 얘기 안 했으면 좋겠거든요.
15:58그러면 정치인이라는 게 무슨 소리하고
16:01자꾸 정청래 불출마를 얘기를 하면
16:04그냥 소위 말해서 고집으로라도
16:07그냥 무슨 소리하고 나올 수가 있어요.
16:09그래서 아마 대통령의 신호, 대통령의 생각,
16:13또 청와대의 생각, 또 이런 것을 충분히 느꼈기 때문에
16:18아마 정청래 대표가 계속 고호를 하게 된다.
16:23그렇게 되면 다른 조치들, 다른 정치적인 작용들이
16:28저는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6:31다른 조치가 뭘까요?
16:32뭘 예상할 수 있을까요?
16:34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는데
16:36우선 오늘 이미 해석이 그렇게 되어지는 거거든요.
16:40명청대전, 정청래 불가론.
16:42이게 분명하게 정리가 되면요.
16:45모든 장면이 그렇게 해석되어지는 거예요.
16:47그러면 이것이 당원들, 지지자들, 국민들한테도
16:51읽혀지는 거고요.
16:53그래서 직접 하지 마라.
16:54이렇게 대통령이 정청래 만나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16:57이미 그렇게 읽혀지고 있기 때문에
17:00다음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외국 갔다 돌아오시는데
17:05또 당위에 안 나왔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요.
17:10또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간접합법, 또 메시지가 있었듯이요.
17:15또 오늘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 직접 사과도 하시고
17:19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메시지 전달을 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17:26저는 당분간 대통령 지지율이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17:29더 떨어질 수 있다고요?
17:30왜냐하면 이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거든요.
17:34보통은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컨벤션 효과라고 해서
17:38정당이나 어떤 특정 정치인이 어떤 이벤트를 통해서
17:43지지율이나 경쟁력이 올라가는 것을 컨벤션 효과라고 합니다.
17:47그런데 이게 오히려 지금 더 격화될 수가 있어요.
17:50더 충돌하게 되면서 저는 정당 지지율도 더 타격을 받을 수 있는데
17:55그렇게 보는 게 뭐냐면 그러면 정청대 대표가 제풀에 접을 수 있느냐?
17:59접을 수 없어요.
18:00왜? 정치에서는 최수석에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18:03한 번 접어버리면 영영 접어야 돼요.
18:07정치 생기면 끝나는 겁니다.
18:08그러면 오히려 저는 더 전열을 정비해서 더 강한 반격을 할 것 같아요.
18:14그런데 우리 상식으로는 안 맞잖아요.
18:16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인데 반격을 해?
18:19대통령에게 반격을 해? 말이 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18:22그런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18:23또 어떤 상황에 대해서 왜냐하면 대통령도 분명 생각지 못한 치약점들이 있거든요.
18:29이런 재판 리스크라든지 설마 그걸 아킬레스 꺼낼 수도 있는데
18:33건드릴까? 모를 일이에요.
18:36그래서 저는 보면 대통령은 분명하게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18:40그래서 첫 번째로는 서울공항, 착 김민석,
18:44그다음에 강우식 비서실장의 설명, 이게 맥락이 없어요.
18:49그다음에 또 하나가 그 이야기는 뭐냐면
18:51정청대 대표를 견제한다고 믿을 수밖에 없어요.
18:55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김영 전 민주연구 부원장이 출마를 안 했으면 한다는 거예요.
19:00이건 지금 아마 박지원 의원도 그 이야기를 하고 있을 거예요.
19:03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19:04전북에 선운사를 갔어요.
19:06선운사가 어떤 곳이냐면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자 할 때
19:11민주당 정치인들이 곧잘 갔던 곳이 이게 불교 조계종 24대 교군가 그럴 거예요.
19:17거길 갔어요.
19:18그 이야기는 선운사, 사, 추사표를 던진 겁니다.
19:22그러니까 나는 선운사에 가서 전북이잖아요.
19:25나 도전할 거야.
19:26어떤 일이 있어도.
19:28그래서 저는 치열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19:30앞으로 이제 갈등이 계속될 것이다 라는 두 분이 전망을 해주셨는데
19:34저희가 잠시 현장을 좀 연결해 보겠습니다.
19:36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19:40중앙선관위원회 등을 상대로 신청했던 증거보전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죠.
19:45법관과 신청인 등이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지 부족 사태가 빚어졌던
19:50잠실 7동 제2투표소를 찾아 현장을 검증한다고 하는데요.
19:55현장 상황 함께 보시겠습니다.
19:59지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요.
20:02서울 동부지방법원이 조금 전 3시부터 지방선거 당일 잠실 7동 제2투표소였던
20:10우성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서 증거물 확보해 나서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20:16앞서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의 김정철 최고위원이
20:21이 투표소의 투표함 그리고 투표지 등에 대한 증거물 보전을 신청을 했고요.
20:29법원이 이 부분을 일부 인용을 한 상황입니다.
20:33보전 대상은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발견이 됐던 인쇄 매수 1900매라고 표기가 돼 있는
20:39투표용지 보관 상자 그리고 투표소 10곳의 CCTV 등입니다.
20:44네 그리고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한 선관위 직원 사이의 단체 대화방 기록도 증거보전 대상이라고 하고요.
20:55지금 이 현장에 신청인인 개혁신당의 김정철 전 후보죠.
21:01김정철 최고위원이 현장에 또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1:06지금 내부에 별다른 충돌 없이 들어갔고요.
21:11지금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모여 있는 그런 모습인데
21:14지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촬영을 하고 있어서
21:19앞에 지금 이 증거물 확보에 나선 동부지방법원 관계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21:25지금 언론사의 카메라도 상당히 많이 보이고
21:29또 개개인의 휴대폰으로도 지금 이 현장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21:35지금 문이 지금 열리고 있고요.
21:40안쪽으로 지금 법원 관계자들과 신청인이 함께 들어가는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까?
21:47네. 지금 열린 문 사이로 내부가 살짝 보이긴 합니다만
21:51지금 취재진들이 워낙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21:54오히려 카메라를 가려서 지금 안쪽 모습이 좀 시야 확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22:00이 현장에서 방금 이제 저희가 말씀을 드렸던
22:04투표지 보관 상자 인쇄 매수 1900매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데요.
22:12내부에 불이 켜졌는데 문이 닫혀버려서 지금 안에 상황은 저희가 확인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22:19다시 한번 전해드리면 오늘 지금 이곳이 잠실 7동 제2투표소 현장입니다.
22:26조금 전에 서울 동부지방법원 관계자들이 잠실 7동 제2투표소였던
22:31우성아파트 노인정을 방문을 했고요.
22:33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문이 열려서 법원 관계자들이 일단 안으로 들어가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22:39네. 이곳에서 지금 법원 관계자들이 보존해야 할 대상은
22:43이 투표소에서 발견된 인쇄 매수 1900매라고 표기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
22:49그리고 투표소 10곳에 CCTV까지 보존을 한다고 하는데
22:55이 보관 상자를 확보하게 되면 동부지법 청사로 옮겨서 보관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3:02관련 소식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계속해서 속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23:07저희가 지금 앞서서 두 분과는 당청 관계가 더 갈등이 지속될 것이다 라는 얘기를 했는데
23:14그 관련해서 지금 보신 이 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입장 아니겠습니까?
23:25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까요?
23:27저는 이제 세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23:31하나는 관련 법령이라든가 이런 것을 이제 개정을 하고 보완을 해야 되는
23:39미비점들이 꽤 있거든요.
23:42이게 하나 있고요.
23:43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선관위 자체의 하나의 위상, 법적인 지위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23:53저기가 이제 소위 말해서 자신들만의 성이란 말이에요.
23:57그러니까 변화시키고 바꾸고 보완하고 하는 것들이 불가능한 거예요.
24:03그래서 선관위에 대한 아주 구조적인 대책이 없게 되면 또 되풀이될 수 있는 일이거든요.
24:10그래서 선관위 자체의 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24:13이게 이제 두 번째고요.
24:15그 다음에 이제 민심이 있죠.
24:17그래서 재선거를 얘기를 하잖아요.
24:19그래서 이걸 정치적으로 어떻게 국민들을 잘 설득을 시키고 사실 재선거는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24:26그래서 정치적인 해법.
24:28이 세 가지가 뒷받침이 돼야 된다고.
24:32그리고 이제 이 사안이 지금 앞서도 배수상직께서 얘기를 해주셨지만 젊은 층, 청년층, 20, 30 세대에 상당히 좀 어떻게 보면 민주당
24:42입장에서는 좀 치명적인 그런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24:45뼈아픈 대목이에요.
24:46그러니까 이제 참정권 훼손된 것도 그렇지만 지금 전국의 주요 대학들이 다 나섰단 말이거든요.
24:51이런 사례가 있었나요?
24:53거의 없었어요.
24:54그런데 왜 그럴까?
24:55현장에서도 젊은 세대들이 반발하는데 중앙선관위의 책임, 불신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최수석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근본적인 대책.
25:05법적 제도의 정비, 감사원의 외부 감사라도 받게 하는 부분 등등등은 논의돼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25:11도덕적 해의와 관련된 부분도.
25:13이게 부정선거의 음모론으로 불거지고 확산되는 것은 경계해야 돼요.
25:18그건 아니잖아요.
25:19그런데 방금 전에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정쟁하는 자제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2030에서 이게 더 폭발하고 있을까?
25:27저는 이것은 참정권에다가 생존권이 붙어버린 겁니다.
25:31그러니까 뭐냐?
25:32취업도 힘들고 거주도 힘들는데 기성세대들은 뭐 했냐?
25:37그동안에 당신들은 다 가지고 이제 이른바 재산과 상관없이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우리가 누려왔던 평등의 참정권을 이렇게 훼손할 수 있냐?
25:47무참이 지팔할 수 있냐? 이거거든요.
25:50이건 다독여야 돼요.
25:51우리 사회가 이참에 2030세대들이, MG세대들이 그 아픔을 영포티도 또 우리 실버세대도 다독일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들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26:02다독이는 계기가 돼야 된다.
26:03그러려면 여야가 협력도 상당히 중요한 그런 상황인데 오늘 야당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지 않았습니까?
26:11정점식 의원의 역할 어떻게 보세요?
26:14신임 원내대표라서가 아니고 여야 간의 정치적인 쟁점, 소위 장동혁 대표가 전면 재선거를 주장했는데
26:25참 좀 황당한 주장이고 불가능한 주장을 하신 건데
26:31이 문제 빼고 선관위 자체에 대한 개혁 문제, 또 제도적, 또 향후 보완 이런 것에 대해서는 필요성도 공감하기 때문에
26:42충분히 신임 원내대표하고 또 민주당 원내대표 간의 추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6:52네, 알겠습니다.
26:55지금까지 지방선거 이후의 민주당 상황 그리고 앞으로 방향과 관련해서
26:59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27:04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27: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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