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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9일) 정차돼 있던 차 안에서 모의 총기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가정동에서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량 안에 있는 모의 총기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의 요청으로 출동한 군 당국이 확인한 결과 해당 총기는 이스라엘제 권총 모양과 유사한 모의 총기로 확인됐는데, 총구가 막혀있고 함께 발견된 모의 탄약 5발에도 공이가 없어 기능적으로 격발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주 A 씨는 호기심에 온라인에서 해당 모의 총기를 3만 원에 구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모의 총기를 임의 제출받아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A 씨의 범죄 혐의점이 확인될 경우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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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찰은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가정동에서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하다가 차량 안에서 모의 총기를 발견해 수사에
00:11착수했습니다.
00:12해당 총기는 이스라엘제 권총 모양과 유사한 모의 총기로 확인됐는데 기능적으로 격발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1경찰 조사에서 차주는 호기심에 온라인에서 3만 원에 구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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