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다음 달부터 모든 여성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00:07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12곳에서 먼저 시행을 하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00:13염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정부의 기존 생리대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한정됐습니다.
00:24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를 충전해주고 직접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00:28이에 더해 정부는 모든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 지원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00:36장기간 소비해야 하는 생활 필수제인 만큼 보편적 복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00:43다음 달부터 서울과 수원, 목포, 구미, 제주 등 전국 지자체 12곳에서 모두의 생리대 시범 사업이 시작됩니다.
00:52이 지역 곳곳에 생리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지급기 700여 대를 차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00:59주거지역은 주민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보건소, 가족센터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생리대를 비치하고...
01:09자동과 수동 지급기 두 종류로 운영되며 중형 생리대 두 개가 한 팩으로 포장돼 지급됩니다.
01:17정확한 지급기 위치는 성평등가족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됩니다.
01:22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 본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01:28올해 예산 32억 원은 전액 국비에서 지원하고 내년엔 지방비를 함께 투입할 예정입니다.
01:36이를 통해 여성 건강권을 제고하고 생리대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01:43YTN 염혜원입니다.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