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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관위 관련 논란으로 고개를 숙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선거 부실 관리뿐 아니라 선관위 내부 비위 의혹도 문제가 됐었는데요.

화면 보시죠.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불거진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 이후 취임했습니다.

그해 국정감사장에선 투표 부실 관리에 사과하며 재발 방지도 다짐했었습니다.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지난 2022년 10월) : 대선 시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 참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선관위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터져 나왔고, 노 위원장은 또 사과해야 했습니다.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장(2023년 5월) : 참담한 마음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녀 특혜 채용 문제 뿐만 아니라 뿌리 깊게 존재하는 조직적 일탈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찾아내어 발본색원하겠습니다.]

위원장의 사과가 반복됐지만, 선관위에 대한 신뢰는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중엔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되는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지난해 5월) : 투표 부실관리에 대해서 우리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차례 사과가 무색하게 이번 지방선거에선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결국 노태악 위원장은 오늘, 4번째 사과 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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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노태학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사과하고 사퇴했습니다.
00:07노 위원장이 선관이 관련 논란으로 고개를 숙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화연 함께 보시죠.
00:14노태학 선관위원장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서 불거진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 이후 취임했습니다.
00:22그의 국정감사장에선 투표 부실관리에 사과하며 재발 방지도 다짐했습니다.
00:30대선 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참으로 선고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41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선관위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잔여 특혜 채용 의혹이 터져나왔고 노 위원장은 또 사과해야 했습니다.
00:51마음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00:57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3자녀 특혜 채용 문제뿐만 아니라 뿌리 깊게 존재하는 조직적 일탈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찾아내어 발본 세금을 하겠습니다.
01:15위원장의 사과가 반복됐지만 선관위에 대한 신뢰는 십살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01:21지난해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중엔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되는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01:29투표 부실 관리에 대해서 우리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01:39지난 세 차례 사과가 무색하게 이번 지방선거에선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01:45결국 노태학 위원장은 오늘 네 번째 사과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측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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