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원구성을 둘러싼 기약 없는 여야 대체, 22대 후반기 국회가 여전히 반쪽 운영되고 있습니다.
00:06게다가 내일부터는 2차 종합특검 연장 법안을 두고 여야 필리버스터 대결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00:12보도에 박정현 기자입니다.
00:16국민의힘 불참 속 반쪽으로 출발한 7월 임시국회, 여야는 첫 본회의부터 필리버스터로 맞붙을 전망입니다.
00:24오는 24일 2차 종합특검 종료 시한을 앞두고 수사기관 연장과 인력 확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상정을
00:34앞뒀기 때문입니다.
00:36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는 국민의힘 경고에도 민주당은 특검 종료 시한이 임박한 만큼 더는 본회의 개최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 분명합니다.
00:45나아가 예상보다 길어지는 국민의힘 보이콧에 이젠 결단을 감행해야 한다는 당내 여론도 점점 힘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00:53당내에서는 일단 국민의힘 복귀 전까지 공석인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의원들로 채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01:02필리버스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의 경내 비상대기령을 내리며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입니다.
01:09민주당이 정치부복특검에 벌써 수십억 원을 쓰고도 종합특검 연장법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며 혈세를 쌈짓돈처럼 여긴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19도심 속 초호화 사무실 방값으로만 무려 64억 6천백만 원의 국민열세를 물쓰듯 탕진했습니다.
01:29차라리 더불어민주당 당사나 청와대에 특검 사무실을 차려놓고 수사를 진행하십시오.
01:35다만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양보할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야당도 출구 전략을 놓고 갈수록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1:44선관위 특검 추천권이나 특별감찰관 임명 등 다른 현안을 지렛대로 사용하자는 의견도 나오지만 협상의 칼자로는 결국 의석수에서 절대 우위를 점한 민주당이
01:54질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01:56여야의 남탁공방만 이어지며 국회 정상화는 요원한 모양새입니다.
02:01일각에선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는 다음 달 중순 이후에야 여야의 원구성 대치가 마무리될 거란 어두운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02:10YTN 박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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