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 경영자가 오늘 한국을 찾았습니다.
00:04첫 일정으로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만났고,
00:07저녁에는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00:12한국 기업들과 어떠한 협력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6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8오동건 기자.
00:21서울 홍대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00:23지금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8제가 나와 있는 이곳이 바로 그 만찬 회동 장소입니다.
00:32젠슨 황 CEO와 국내 주요 기업 CEO들이 이곳에서 함께 삼겹살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00:37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데요.
00:39취재진과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 우려에
00:42제 뒤로 보이는 이런 안전패스까지 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00:46오늘 오후 4시 40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젠슨 황 CEO는 입국을 했습니다.
00:50검은 지켓을 입고 등장한 젠슨 황은 취재진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00:55젠슨 황은 깜짝 놀랄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요.
00:58협력사 고객사에 감사를 전하려고 방문했다면서
01:01한국과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4이어 현대, LG, SK, 삼성 등과 많은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08젠슨 황은 방한 첫 일정으로 e스포츠 게임단 T1이 운영하는 PC방
01:12T1 베이스 캠프를 찾아 페이커 등 선수단을 만났습니다.
01:16젠슨 황은 엔비디아 칩에 사인을 해서 페이커에게 선물하면서
01:20세상에 하나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01:22페이커도 젠슨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하고
01:25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01:28젠슨 황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e스포츠가 엔비디아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01:33감사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01:35이번 방한은 지난해 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01:38특히 황 CEO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01:46이번에는 삼겹살집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만남을 이어갑니다.
01:49오늘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01:57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8일 현대차 사업에서 황 CEO를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02:02오늘 회동에서는 AI 반도체와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11방한 기간 동안 다른 일정들도 관심을 끌고 있죠?
02:17그렇습니다. 방한 기간 동안에 LG, 네이버 이런 대기업 외에도 AI, 로봇 관련 스타트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만나면서 광복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02:27NC소프트와 크래프트 등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과의 개별 면담도 예정이 되어 있고요.
02:31네이버 본사 방문 일정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36특히 이번 방안의 또 다른 관심사는 모레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전 경기 시구입니다.
02:42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를 의미하는 등번호 93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고 두산 박정원 회장이 직접 시타에 나섭니다.
02:51AI 산업의 상징적 인물로 떠오른 황 CEO가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 성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2:58지금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서 YTN 오동권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