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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국회에서는 2차 종합특검 연장법안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후에 토론을 강제로 끝내고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인데, 제2야당 조국혁신당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부장원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우선 어제 시작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상황 살펴볼까요?

[기자]
네, 어제 오후 2시를 좀 넘어 시작됐으니 이제 곧 스무 시간째입니다.

지금은 7번째 주자 국민의힘 초선 김태규 의원이 나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대치, 오는 24일 종합특검 활동 기한 만료를 앞두고 수사 기간 30일과 수사 대상, 인력을 늘리는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벌어졌죠.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 정치보복 특검이라며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냈지만, 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나면 토론을 강제로 끝낼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오후에 토론을 종료시키고 법안 처리를 밀어붙일 계획입니다.

다만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보완수사권 폐지 신중론에 껄끄러워진 조국혁신당이 변수입니다.

강제 종료 요건인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를 채우려면 혁신당 12석의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인데요.

혁신당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동참해야 동참하겠다,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는데, 국무회의 일정을 고려하면 오늘 자정이 시한인 만큼 내심 부담도 큰 모습입니다.

혁신당은 조금 전 표결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는데요.

필리버스터 대치가 막을 내릴지, 1박 2일 넘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각 당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도 당권 주자들의 표심 경쟁이 한창이라고요?

[기자]
어제 첫 합동 연설회에서 표심 전쟁을 벌였던 민주당 당권 주자들, 오늘도 혈투가 예고됐습니다.

잠시 뒤 열리는 서울시의회 주관 당 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가 전장입니다.

간담회 전부터 신경전이 대단했는데요.

정청래 전 대표, 오늘 오전 SNS에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고,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치기다, 의미 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 대표는 안 된다는 김민석 전 총리 발언을 겨냥한 거로 해석됩니다.

김 전 총리는 아침 MBC 라디오에서 자신이 지금 뽑을 수 있는 최선의 카드고, 지난 1년 정청래 리... (중략)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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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국회에서는 2차 종합특검 연장 법안을 놓고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더불어민주당은 오후에 토론을 강제로 끝내고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인데요.
00:12제2의 야당, 조국혁신당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0:15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관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20우선 어제 시작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상황부터 살펴주시죠.
00:25네, 어제 오후 2시를 좀 넘어 시작됐으니 이제 곧 20시간째입니다.
00:28지금은 7번째 주자, 국민의힘 초선 김태규 의원이 나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0:33이번 대치는 오는 24일 종합특검 활동기한 만료를 앞두고 수사기간 30일과 수사 대상과 인력을 늘리는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벌어졌습니다.
00:43국민의힘은 야당 탄압 정치보복 특검이라며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냈지만 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나면 토론을 강제로 끝낼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서 오후에 토론을
00:52종료시키고 법안 처리를 밀어붙일 계획입니다.
00:54다만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보안수사권 폐지 신중론에 껄끄러워진 조국 혁신당과의 관계가 변수입니다.
01:01강제 종료 요건인 제작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를 채우려면 혁신당 12석의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인데요.
01:07혁신당은 보안수사권 폐지에 동참해야 함께하겠다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는데 국무회의 일정을 고려하면 오늘 자정이 시한인 만큼 내신 부담도 큰 모습입니다.
01:17혁신당은 조금 전 의원총회를 열었는데 김준영 원내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만나 논의하겠다면서도 혁신당이 협력을 당연히 여기거나 언제나 동원할
01:27수 있는 거수기는 아니다 강경한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01:30과연 필리버스터 대치가 오늘로 막을 내릴지 아니면 1박 2일을 넘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1:37이번에는 각 당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1:40민주당은 오늘도 당권 주자들의 표심 경쟁이 한창이라고요.
01:44그렇습니다. 어제 첫 합동연설회에서 표심 전쟁을 벌였던 민주당 당권 주자들 오늘도 혈투가 예고됐습니다.
01:51잠시 뒤열리는 서울시의회 주간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가 그 전장입니다.
01:55간담회 전부터 아침 신경전이 대단했는데요.
01:58정청래 전 대표 오늘 오전 SNS에 반명을 입에 올리는 자가 반명이고 분열을 입에 올리는 자가 분열 갈라식이다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02:07당전 갈등을 일으키는 당대표는 안 된다 이랬던 김민석 전 총리 발언을 겨냥한 거로 해석됩니다.
02:12이에 김 전 총리는 아침 MBC 라디오에서 자신이 지금 뽑을 수 있는 최선의 카드고 지난 1년 정청래 리더십으로는 국정과제나 새로운
02:20의제를 끌고 갈 능력은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02:23송영기 전 대표도 YTN 라디오에서 우리가 홍명보 감독을 바꾸자고 얘기하는 건 처참한 월드컵 성적과 선수 기용 때문 아니겠냐면서 연임에 도전한
02:32정청래 전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02:37국민의힘은 대여 총공세 모드인데 이번에 대통령 부부 부동산 매각 문제가 화두가 됐죠?
02:45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 최근 29억 원의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하면서 17억여 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2:54해당 아파트 회사는 세입자의 전세 계약이 10월까지라서 매수인이 즉시 잔금을 치르고 입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03:02청와대는 매수자 사정에 따른 거라고 해명했는데 부동산 이슈, 워낙 민감하죠.
03:07보수 야권은 파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3:10국민의힘은 서민들은 대출 규제로 옥제더니 정작 대통령은 근저당 꼼수다.
03:14이달 말 재건축 사업 시행자 지정 고시전에 제값을 받고 팔려다 보니 편법까지 저질렀다 이렇게 날을 바짝 세웠습니다.
03:22정정식 원내대표는 세상에 이런 꼼수도 있구나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 근저당으로 당명을 바꾸라고 꼬집었습니다.
03:31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조금만 싸게 내놓으면 충분한 자금을 보유한 매수자를 충분히 구할 수 있는데도 편법 사금융을 썼다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3:40이랬던 정정식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 오늘 같이 오찬 회동을 갔는데요.
03:44이 문제를 비롯해 원구성 협상 등 대여 공동투쟁 방안을 모색할 거로 보입니다.
03:49또 합당 문제도 거론될 거다 이런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는데 장동혁 대표 대신 정정식 원내대표가 테이블에 앉은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입니다.
03:57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03:59국회의원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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