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00:06여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00:09정작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는 오늘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4홍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이번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27그런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선거 열기에 대한 여야의 해석은 180도 달랐습니다.
00:34여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이 유리하다며 기대를 나타냈고,
00:59야당은 정권 심판을 향한 유권자들의 분노 표출이라며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01:05이재명 정부의 민생을 무시한 폭주, 독선, 그리고 오만을 심판하겠다는 유권자분들과
01:13내 집과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한 많은 유권자분들이 투표장으로 그 기노를 표시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지역마다 큰 차이를 드러내
01:31가장 높은 전북 군산 김제 부안 을이 가장 낮은 대구 달성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01:38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군산 김제 부안 을의 투표율이 높게 나온 건
01:44민주당 내의 전북지사 공천 갈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02:07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도 25%로
02:12전국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평균을 웃돌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02:19반면 또 하나의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 의뢰 사전투표율이 18%로 낮게 나온 건
02:25후보들 간 네거티브 선거운동 탓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2:30사전투표율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02:33정작 민심이 어디에 실려 있는지는 오늘 본투표가 끝난 뒤
02:38투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41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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